영성을 위한 쉼! 참 좋다. 몸을 많이 쓴 사람은 몸의 쉼을, 마음을 많이 쓴 사람은 마음의 쉼을! 먹은 만큼 힘이 나고 채워지는 만큼이 여유인데, 이제 바닥이 보인다. 다시 채워야 할 때다. '배에서 나…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윤리학자인 라인홀드 니버는 1941년에 출판된 '인간의 본성과 운명'이라는 저서에서, 성서적 인간 이해의 특성을 △피조물 △죄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로부터 약 80…
2013년 난민법 시행 이후로 한국의 난민인정 신청 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해 왔다. 2023년에는 1만 8838건으로 전년 대비 약 6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 영향인지 동두천에 거주하는 아…
인간은 '한계내'(限界內) 존재이다. 이 말은 인간은 한계상황 속에 있는 존재로서 결코 완전하지도 않고, 주어진 삶 속에서 한계를 절감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살아가면서 수많…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장 1절) '제1회 멍때리기 대회'가 2014년 10월 27일 개최됐다. 작가의 …
#통계로 본 온라인 신앙공동체와 '가나안 성도'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고, 교제와 나눔을 넘어 예배와 양육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여러 교회들의 사례와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서 …
7월, 교회에서는 여름 행사로 인해 바쁜 시기이다. 많은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쉼'을 계획한다. 휴가를 뜻하는 프랑스어인 바캉스(vacances)는 '비우다, 자유롭다'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va…
밀레니엄 21세기 문이 열린 지 24년, 다보스 포럼의 창시자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가 제 4차 산업혁명을 선언한 지 9년이 되었다. '아! 내 인생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최대 희망의 …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성전에 모이기 힘쓰는 성도들이 있다. 이들은 한마음으로 외친다. "하나님 말씀 대로 살기 위해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주! 전! 사! 열!" 얼핏 들으면 청년부나 3040세대의…
'축소시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축소시대'라는 용어는 성장시대와 반대되는 용어이다. 팽창시대와 수축시대 역시 같은 의미이다. 더 이상의 성장이나 팽창은 없고 축소와 수축으로의 시대적 변화만이 살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