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공보주일특집 ] 순서노회 남부시찰, 산하 모든 교회에 한국기독공보 구독료 지원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4월 09일(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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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중심으로 한 교계의 모든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언제나 기다려지는 우리 총회의 유일한 교단지죠."
순서노회 남부시찰회 회장 김경진 목사(여호교회)는 "시찰의 모든 교회가 한국기독공보를 함께 보고 있다"면서 "매주 발빠르게 전해주는 다양한 뉴스를 통해 총회부터 69개 노회와 교회의 소식을 듣고 다양한 목회 정보도 얻는다"고 전했다. 특히 "목양칼럼을 즐겨 읽는다"는 김 목사는 "언젠가 한번 한국기독공보에 글을 기고하고, 교단의 목회자들과 소통하고 싶다"고도 했다.
한국기독공보에 대한 순서노회 남부시찰의 애정은 남다르다. 남부시찰은 10여 년 전부터 시찰회 모든 교회에 한국기독공보를 1부씩 의무적으로 보내고 있다. 남부 시찰의 모든 교회가 한국기독공보를 보고 있다는 뜻이다.
순서노회에는 4개의 시찰회가 있다. 시찰회는 교회의 경상비 10분의 1을 시찰회비로 받아 그 중에 30%를 노회비로 책정하고 나머지는 시찰회 자립대상교회 지원과 어려움에 처한 교회와 교역자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돕는다. 남부시찰은 시찰 교회를 위해 특별히 한국기독공보 구독료를 예산에 편성하고 지원하고 있다.
남부시찰 회계 고광진 장로(길두교회)는 "한국기독공보를 보고 싶어도 경제적인 부담때문에 선뜻 신문을 구독할 수 없는 교회들이 있다"면서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총회의 다양한 뉴스와 목회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찰회비에서 구독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 장로는 "단 한개의 교회도 빼놓지 않기 위해서 늘 체크하고 있다"는 귀띔도 전했다.
시찰의 교회들은 "한국기독공보는 전국교회가 다 함께 보는 신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기독공보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교단지로서 한국기독공보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고광진 장로는 "순서노회의 교회와 행사들이 신문에 더 많이 담아지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한국기독공보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정론지가 되어 달라"고 애정어린 요청도 잊지 않았다.
최은숙 기자
순서노회 남부시찰회 회장 김경진 목사(여호교회)는 "시찰의 모든 교회가 한국기독공보를 함께 보고 있다"면서 "매주 발빠르게 전해주는 다양한 뉴스를 통해 총회부터 69개 노회와 교회의 소식을 듣고 다양한 목회 정보도 얻는다"고 전했다. 특히 "목양칼럼을 즐겨 읽는다"는 김 목사는 "언젠가 한번 한국기독공보에 글을 기고하고, 교단의 목회자들과 소통하고 싶다"고도 했다.
한국기독공보에 대한 순서노회 남부시찰의 애정은 남다르다. 남부시찰은 10여 년 전부터 시찰회 모든 교회에 한국기독공보를 1부씩 의무적으로 보내고 있다. 남부 시찰의 모든 교회가 한국기독공보를 보고 있다는 뜻이다.
순서노회에는 4개의 시찰회가 있다. 시찰회는 교회의 경상비 10분의 1을 시찰회비로 받아 그 중에 30%를 노회비로 책정하고 나머지는 시찰회 자립대상교회 지원과 어려움에 처한 교회와 교역자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돕는다. 남부시찰은 시찰 교회를 위해 특별히 한국기독공보 구독료를 예산에 편성하고 지원하고 있다.
남부시찰 회계 고광진 장로(길두교회)는 "한국기독공보를 보고 싶어도 경제적인 부담때문에 선뜻 신문을 구독할 수 없는 교회들이 있다"면서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총회의 다양한 뉴스와 목회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찰회비에서 구독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 장로는 "단 한개의 교회도 빼놓지 않기 위해서 늘 체크하고 있다"는 귀띔도 전했다.
시찰의 교회들은 "한국기독공보는 전국교회가 다 함께 보는 신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기독공보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교단지로서 한국기독공보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고광진 장로는 "순서노회의 교회와 행사들이 신문에 더 많이 담아지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한국기독공보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정론지가 되어 달라"고 애정어린 요청도 잊지 않았다.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