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7월 24일(수) 08:30

서울강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용진)는 지난 18일 독바위교회(최성은 목사 시무)에서 제25회 선교대회 및 수연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서울강북노회 여전도연합회 회원들은 60세, 수연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의미로 42명의 회원이 6만 원의 선교 헌금을 모았다. 또 66명의 회원들이 아이들의 이름으로 1만 원씩 헌금해 선교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오승민 기획부장의 인도로 김선희 선교부 차장의 기도, 황성혜 회계의 봉헌기도, 최성은 목사의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제하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서울강북연합회 이용진 회장은 "60년 평생을 하나님께 헌신 봉사하며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헌금을 모았다"며 "수연선교회비는 전국연합회를 통해 자립대상교회와 농어촌선교 등에 쓰인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