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신임 이사장에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선출됐다. 대한성서공회 이사회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성서회관에서 제125회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가 세계성서공회 '성서 출판 지원 센터'로 공식 인준받았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는 지난달 12~18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이사회에서 대…
배명길 장로(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 회장ㆍ숭덕교회):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 제28회 총회를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개최한다.
서울노회 국내선교부(부장:이철규)가 소속 전도목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 및 위로회를 지난 5월 24일 자양교회에서 개최했다. 국내선교부는 매년 전도목사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사역에 도움이 될만한…
연중 7개월 이상 눈으로 덮여 있는 해발 4600m의 라다크 고산호수 초모리리. 그곳에도 어김없이 따스한 봄 햇살은 대지의 생명들을 깨운다. 길고 매서운 추위…
지난 5월 30일에 드디어 20대 국회의 회기가 시작 됐다. 4월 13일에 실시한 총선결과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3당 체제로 새 국회가 출발을 한 것이다. 알려진 바로는 300명의 국회…
노회 경계문제는 교단이 해결해야 할 뿌리깊은 과제로 남아있다. 이 경계문제는 노회가 분립될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이슈이고, 교회가 설립될 때도 인접한 노회와 신경전을 벌여야할 과제이다. 그렇기에…
대구광역시외 위치한 '새 살림 공동체'는 노숙인들이 자활을 하기 전에 머무르며 자활을 준비하는 기관으로 궁극적으로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는 기관이며 노숙인 자활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
우리가 흔히 다음 세대를 이야기할 때 마다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국 교회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몇 년 전에 필자가 영국 런던에 있는 모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을 때 들었던 이…
1919년 중국 망명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며 항일독립운동을 펼친 백범 김구 선생이 27년 만인 1945년 11월 23일, 고국에 돌아와 한 연설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
부정적 뉴스와 후퇴하는 통계적 수치(數値) 속에서 기독교의 영광은 사라졌는가? 필자는 이런 나름대로의 고민과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느지막(?)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안수 21년 차에 개척훈련을…
최근에 우리 교단에서는 은퇴 목사의 노회 정회원권에 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전국은퇴목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은퇴목사 권리회복을 선언했고 전국 노회에 총회 헌의안으로 상정해 달라는 로비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 사회가 공교육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계는 교회학교가 '학교'의 개념을 탈피해…
'가슴에 안으면 꽃이 아닌 것이 없다.' 이 글은 몇 년 전에 출간된 '배부르리라'라는 책 속에 소개된 시온교회에 관한 제목이다. 돌아보면 모든 것을 꽃으로 가슴에 안고…
유대인들은 3800년의 역사 중에서 나라다운 나라를 가진 적은 500년밖에 되지 않는다. 사울과 다윗, 솔로몬 등이 왕으로 있던 이스라엘 역사가 400년 정도 지속되었고, 그 다음에 최근에 정부를 …
종교개혁자 유스투스 요나스(1493-1555)는 6월 5일 노르드하우젠에서 출생하였다. 법학을 공부하는 동안 루터 이외의 개혁자들과 먼저 친분을 쌓았고 개혁의 의지를 나타내게 되었다. 종교개혁이 진…
방문비 등으로 무단 사용한 4억원 용처 영수증과 대조 중 밝혀져 충격 홍문수 장로 등이 총회장과 총회 연금재단 이사장, 사무총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가 각하되거나 기각된 소송에서 홍문수 …
▲ 이번 심포지엄에서 주제강연을 맡은 제프리 자핑가 박사(맥코믹 신학대학 부학장). 언더우드 선교사 서거 100주년 기념 제9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5월 28, 29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