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매듭 |2017. 01.03

박봉수 목사 상도중앙교회 이탈리아의 철학자 움베르토 에코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시간의 발견이다. 그리고 이것이 인간의 가장 독특한 문화적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과…

한국교회와 국가 정치 (5)기독교와 정치의 바람직한 관계 |2017. 01.03

김형민 교수 호남신학대학교 인간은 정치적 존재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이웃 피조물과 창조의 공간을 함께 나누며 산다. 더불어 살아야하는 인간에게 정치적인 것 외에 다른 실존이란 존재하지 …

女傳全聯, '사랑의 온차' 3년만에 재개 |2017. 01.03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박인자)의 '사랑의 온차' 전달이 올해 겨울 재개됐다. 여전도회는 지난 15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관에서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를 드리고, 온차 구입 비용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성탄축하 찬양예배 |2017. 01.03

소외된 이웃 섬김에 초점을 맞춘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박인자) 성탄축하 찬양예배가 지난 13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드려졌다. 탈북민들을 초청해 함께 드린 이날 예배는 전국 67연합회…

성탄기획-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2017. 01.03

"모든 인간의 생명이 똑같이 소중해" 강성열 교수 호남신학대학교 많은 사람들이 이번 국정농단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끊고 정의롭고 건강한 국가로 새롭게 태어…

여전도회주일 80주년 기획 (1)여성, 격려가 필요하다 |2017. 01.03

"지구상 어느 나라에 이렇게 전도하고 헌신하며 국가를 복음으로 변화시킨 여성들이 있었나요?" 그렇다. 어느 나라에도 한국의 여전도회처럼 자기 희생적인 사명감을 동력으로, 일사불란하…

한국여장로회연합회- 교단 초월해 기도, 교회 지도자 역할 강조 |2017. 01.03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소서, 다시 한번 새롭게 하여 주소서, 여성들이 먼저 앞장서 날마다 기도하며 날마다 변화되게 하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

기업인들이 억울하다면 |2017. 01.03

박병관 대표 독일국제경영원ㆍ가나안교회 요즘 기업인들은 억울함을 호소할 것이다. 돈을 뜯긴 것 같은데, 그것도 모자라 '내가 좋아서 냈다'고 말해야 하니 말이다. 우리나라 9개 대기업의…

문제는 예배의 회복이다 |2017. 01.03

노치준 목사 광주양림 지난 여름 주님의 은혜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종교개혁지를 탐방할 기회를 얻었다. 18세기에 시작해 20세기 초까지 세계를 호령하던 노제국(老帝國) 영국의 위용을 느낄 수 있었…

한국교회와 국가 정치 (4)정치적 입장에서 본 기독교 |2017. 01.03
[ 특집 ]   민주주의, 냉소보다 참여가 필요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필자가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민주주의 연구자'이기는 하지만, 사실 기독교나 기독인의 삶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논평할 처지는 아니다. 다만, 부정기적으로 …

노회장이 제시하는 개혁과제 |2017. 01.0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노회의 노회장들이 교단의 최우선 개혁 과제로 '기구개혁'을 꼽았다. 특히 기구개혁의 내용으로 작은 총회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재정의 투명성을 말하고…

2017년, 다시 거룩한 교회로 |2017. 01.03

2017년 새 해가 밝았다. 국정농단과 탄핵 정국 등 혼란 속에서 소용돌이 쳤던 2016년을 보내고 새소망을 펼쳐나갈 새로운 한 해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풀지 못한 정…

동방박사의 발자국, 산타클로스의 손자국 |2017. 01.03

성탄절 다음 날 아침! 필자의 일터이자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삼동소년촌 곳곳에는 마치 갓 비운 찻잔의 따뜻함과, 향기의 기분 좋은 여운처럼 성탄절의 즐거운 흔적들이 남아있다. 각각의 생활실(삼동에서는…

'뿌리째 개혁으로!' |2017. 01.03

긴긴 겨울밤을 보내며 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마인 이야기'이다. 동방 원정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와 '팍스 로마나'를 확립하고 원…

원판보존의 원리 |2017. 01.03
[ 기독교교육이야기 ]   유하워드 목사의 사교육과 신앙의 균형 사이 (1)

1월이다. 학원가는 신입생 모집에 한창, 부모들은 학원 쇼핑에 한숨이다. '지금 다니는 학원에 눌러 앉아?' '아니면 갈아타?' 더 많은 학원설명회에 참석할수록 혼동이 …

진생순의 |2017. 01.03

    진생순의<眞生殉義> 정유년 새해를 맞아 본보 독자 정덕운 장로(도림교회 은퇴)가 '참된 삶을 살고 의를 따르라'는 뜻을 담은 휘호를 보내왔다. 올…

새 아침, 희망의 날에 |2017. 01.03

온누리에 새벽 기운이 충만하구나 새날, 새 해님이 뚜벅뚜벅, 거인의 신상(神像)으로 다가오시누나 시간의 수레바퀴가 희망의 말 축복의 말씀을 싣고 굴러 오시누나 새날 새 아침 나의 첫 기도는 &quo…

품어 섬기는 예수님의 지도력, 기대하고 축복 |2017. 01.03
[ 기고 ]   2017 예장통합신년하례 축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2017년을 귀한 예배로 출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통합 교단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크게 감사하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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