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안현수, 총무:문장옥)가 제102-2차 실행위원회를 겸한 군선교 현장 방문을 지난 9~10일 일정으로 인천 해병대연평교회에서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윤세관)가 평화통일 선교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회와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지난 9일 대전장로교회에서 제102회 교단 평화통일 선교사업 …
국제사랑재단(총재:김삼환)이 2014년 캄보디아에 세운 목공직업훈련원 훈련생 중 21명이 지난 10월 24일 세례를 받았다. 사무국장 이영현 목사와 캄보디아지부 지부장 황진우 선교사의 집례로 이뤄진…
▲ 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가 지난 3일 성공적인 다문화가정 결혼사례를 분석 발표해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유했다. 전체 혼인 건수 중 국제 결혼율이 10%에 육박하면서, …
서울장신대학교(총장:안주훈) 디아코니아 연구소와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가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디아코니아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아코…
얼마 전 한국 청년 대학생 실태 조사가 나왔다. 심각하다. 많은 부분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통계가 차이가 없게 나왔다. 성경 공부는 많이 하는데 앞에 서 계신 예수님은 못 보는 …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500이라는 숫자가 주는 상징성으로 인해 여러 가지 개혁의 소리가 교회 안팎에서 들리고 있고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의 행사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한국교회…
모든 개혁의 원동력은 기존의 전통과 권위에 대해 낱낱이 '의심하고 회의할 수 있는 자유와 용기'에 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당대의 강력한 권위를 가졌던 교황이나 공의회의 결정…
필자는 수년 전부터 '마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농촌교회의 이름 없는 목사의 외침에, 그 누구도 귀 기울여 주지 않았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우리 총회가 '…
필자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살아가게 하는 공동체 '사하라(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를 운영하고 있다. 며칠 전 교도소에서 한 통의 편지…
한국교회는 개혁해야 할 분야가 많지만 선교사인 나로서는 교단 내 교회들의 선교 후원에 대한 개념과 교단 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후원(後援)은 선교사들에게 있어서는 사역의 생명줄이…
교회는 인간중심적 사고로부터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적 사고로 개혁되어야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이 교회의 존재이유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 중심적 사고로의 개혁은 어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우리 교계에 변화와 쇄신의 요구가 새로운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개혁이라는 용어의 개념이 분명하지 않고 사용하는 이들의 입장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밖에…
현재 사역하는 인도라는 곳은 선교지 분류상 비공개국가이다. 사역을 할 때 이름이 공개되면 곤란해진다. 사역들을 많이 알리고 싶어도 이름을 나타내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항상 이름을 숨긴다. 그로 인해 …
한국교회에 기독교 문화는 존재하는 것일까? 한국교회는 선교 초기부터 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경향이 강했다. 아무래도 조선사회의 오래된 유교 전통과 그 이전부터 내려온 불교 및 샤머니즘 문화를 극복해야…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해, 그 어느 때 보다 개혁이라는 목소리는 높다. 그러나 무엇이 개혁되어야 하는 것인가? 보다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 마치 홍수 때에 마실 물이 없는 …
한반도의 통일이 소위 '대박'이 될 수도 있지만 준비가 철저하지 않으면 반대로 '쪽박'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신학 포럼에서 나왔다. 영남신학대학교 북방선교대학원이 …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회(회장:손윤탁)는 '2018년 신년목회 세미나'를 지난 10월 30일 부산장신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2회기 주제인 '거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