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재임용 사태' 정상화를 촉구하며 |2009. 04.02

부산 장신대학교의 교수 재임용 사태를 둘러싸고 그 파장이 학내와 교단 내부 심지어는 일반 사회의 여성계와 신학계 등으로  확장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학교와 교단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

사설/ 고난에 동참하는 제자의 삶 |2009. 04.02

또 다시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는 고난주간을 맞이하게 됐다. 쾌락과 안녕, 성장과 여유를 갈구하고 미덕으로 여기는 세태 속에서 고난을 묵상하고 기꺼이 실천하고자 …

'축복' 이대로 사용해도 좋은가? |2009. 04.02

요즈음 목사나 장로들의 설교와 기도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난다. 과연 이대로 좋은가? 과연 하나님이 누구에게 복을 빌어서 복을 내려달란 말인가? '축복'은 복을 주는 절대자에게 복을 비는 것…

'봄이 와도 새가 울지 않는 시대가 오기 전에…' |2009. 04.02

한권의 책이 역사를 바꾼 예는 그리 흔하지 않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세계 역사를 바꿀 정도로 그 영향력은 컸다. '침묵의 봄'은 20세기 환경학을 이야기할 때 손에 꼽히는 고전이다. 저…

그것이 시작입니다 |2009. 04.02
[ 행복편지 ]   최일도목사의 행복편지<55>

 무엇인가 결심을 하고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까? 잘 하셨습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희망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바람과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봄은 그것이 시작입니다.  세계 최고의 …

[소금카툰]"얘야 믿고 일어나 걸어 봐!" |2009. 04.02

   

크리스찬의 성공 |2009. 04.02

방선기목사 / 직장사역연구소장, 기윤실 이사 크리스찬은 이 세상에서 성공해야 하는가? 아니면 세속적인 성공에 관심을 가지면 안되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기 전에 질문 속에 있는 성공이 무엇을 …

고난의 새벽에 |2009. 04.02
[ 기고 ]   연지시원

동백꽃이 수북이 예배당 비스듬한 어덕에 핏빛 아픔들이 떨궈져 있다저만치 오랜 가지의 진달래는 큰 일을 낼듯선지피를 쏟아 내려고 몇 날을 두고 몽구리고 있다고난의 내력을 눈치 챈 듯새벽달은 십자가 종…

3백만, 마지노선을 넘자 |2009. 04.02

안수도/대구 영락교회 은퇴목사 총회가 벌이고 있는 '3백만 성도운동'은 만시지탄이 있으나 매우 다행한 일이라 사료된다. 하나님께서는 잃었던 양 한마리를 찾았을 때 가장 기뻐하신다고 하셨는데 3백만 …

(6)'좋은 만화는 어린이와 함께' |2009. 04.02
[ 착한문화클릭 ]   본보ㆍ총회문화법인 공동기획 크리스찬 문화생활 캠페인

    2007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통계 중 '연령대별 선호도서' 항목을 보면 성인(6.6%)에 비해 어린이(23.7%)가 압도적으로 만화라고 답했다. 만화가 우리 아이들의…

리더십의 회복을 기다리며 |2009. 04.02

장영일/목사ㆍ장신대 총장 엊그제만 해도 제법 쌀쌀하던 겨울 날씨가 이번 주부터 화사한 봄 날씨로 바뀌면서 경제 한파와 각종 어두운 뉴스들로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발걸음에 활기가 넘치고 얼굴들도 한층…

한민족, 세계 복음화 위해 전진! |2009. 04.02
[ 디아스포라리포트 ]   디아스포라 리포트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편… <完>

    ▲ 지난해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을 고취시키고자 열린 세계한인청년선교대회(GKYM)에 모인 청년들이 주님의 뜻을 갈망하며 뜨겁게 찬양하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12.26~…

"순교 신앙 회복될 때 민족ㆍ교회 살아날 것" |2009. 04.02
[ 교단 ]   총회 임원회 호남지역 기독교 유적지 순방

    총회장 김삼환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일동은 호남지역 기독교유적지를 방문하는 이번 일정중에 여수 애양원을 방문, 손양원목사의 묘역에서 기도회를 갖고 손 목사의 순교와 희생…

'주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니' |2009. 04.02
[ 땅끝에서온편지 ]   < 5 > 베드로마을과 디베랴교회

    ▲ 지난 2005년 창립 10주년 및 추수감사절을 맞아 예배드리는 디베랴교회 교우들의 모습. 러시아 수난과 부활절기에 문안을 전합니다.언젠가 러시아 빠스하(부활절)에 상트…

[가정예배]4월6~11일 |2009. 04.02

월-섬기는 삶본문: 막 10:43-45찬송가: 27장(통 27장)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섬기러 오셨고 자신을 대속물로 주러 오셨다. 이러한 주님의 모습 중 한 면을 우리에게 보여준 믿음의 선배들이 …

한국교회 1백주년 후 4반세기 |2009. 04.02
[ 특집 ]   4월 특집 / 한국 기독교 1백주년 이후 25년을 조명한다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위상과 이미지가 최근 들어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2007년 개정사학법 재개정 투쟁을 통해 대사회적으로 기독교계의 목소리를 표출시킨 바 있는 …

"믿음으로 함께 복음 전하자" |2009. 04.02
[ 연재 ]   ④ 조준형 - 동반자 선교를 통한 태국선교

    ▲ 조준형총회 파송 태국선교사 초기(1955-1960년)6.25 후 (통합과 합동으로 분립 전) 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두 명의 선교사 가정을 태국 기독교단(CCT)의 초청으…

오 거룩하신 주님 (145장) |2009. 04.02

요한 세바스찬 바흐. 음악의 아버지며 최고의 교회 음악가. 슈미더의 작품 목록 정리 번호(BWV)에 따르면 무려 1천80곡에 이르는 걸작의 작곡자. 교회 예배용 칸타타만도 2백편을 작곡한 독실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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