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 생명망짜기', 다양한 의견 표출 |2015. 11.24
[ 선교 ] PCK 미션 서밋, 노회-현지 선교회협력 모델 논의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심창근， 총무:이정권)에서 추진 중인 '총회-노회(지역교회)-현지 선교회'를 잇는 선교 네트워크， 이른바 '세계선교활성화를 위한 생명망짜기'에 대해 본교단 파송 선교사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본격적인 시행 전부터 적지 않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년 이상의 본교단 시니어 선교사가 참여해 각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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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총장에 강신원 목사 취임 |2015. 11.24
[ 선교 ] 모스크바장신대， 지난 17일 감사예배
▲ 총장 강신원 목사 부부와, 명예총장 손승원 목사 부부. 모스크바장신대(이사장:이흥래)는 지난 17일 손승원 박사 명예총장 추대 및 제7대 강신원 박사 총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및 러시아 목회자들， 그리고 한국에서 방문한 내빈을 포함，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제7대 총장에 취임한 강신원 목사(노량진교회 원로)는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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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생명력 나누자" |2015. 11.24
[ 선교 ] 세계적 선교기관 '미션21' 원주서 아시아지역 총회
【원주=표현모 기자】세계적인 선교교육기관인 '미션21'이 지난 11~14일 원주영강교회에서 제5회 미션21 아시아 대륙 파트너 총회를 열고 각 나라의 선교적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회원국들간 교제를 나누는 동시에 실행위원 및 아시아 코디네이터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광선 교수(호남신대)가 아시아 대륙 실행위원 겸 코디네이터로 선출됐다. 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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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교회 목회자 자녀에게 꿈과 비전을 |2015. 11.24
[ 선교 ] 한국선교교육재단, '기독청소년 비전캠프'
선교교육기관과 교육기업이 손을 잡고 미래 꿈나무 세대들을 위해 특별한 캠프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한국선교교육재단(이사장:손윤탁)의 내일세대선교위원회(위원장:남정우)는 교육기업인 ㈜세븐에듀(대표이사:차길영)와 함께 지난 14일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ㆍ박사 학생들과 함께하는 기독청소년 1일 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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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악한 환경에서도 하나님 나라는 확장 중" |2015. 11.24
[ 선교 ] 제2의 부흥기 준비하는 아태장신대 김등모 총장
"필리핀 아태장신대학교가 새로운 이사장과 총장 체제 하에서 2학기를 진행합니다. 총회 유관신학교로서 필리핀 문교부 정식 학위 대학교로서 목회자 양성과 좋은 교회 지도자 및 필리핀 사회에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필리핀 아태장신대는 제2의 부흥기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점에 서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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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애도 물결, "Pray for Paris" |2015. 11.17
[ 선교 ] 책임 공방 자제, 상황 수습에 전력, 추가 테러 우려
▲ 전세계에서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삼색 조명을 비추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3일 동시다발 테러공격이 일어나 130명 이상이 사망하고， 프랑스 전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본교단 파송 선교사와 교민들의 피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추가적 테러에 대한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본보 확인 결과 프랑스 내 본교단 파송 선교사들은 모두 안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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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크리스마스'냐 '해피 홀리데이'냐? |2015. 11.17
[ 선교 ] 미국 내 크리스마스 인사 둘러싼 사회 갈등 부각
▲ 스타벅스 연말 한정판 컵.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성탄절 인사가 종교편향이라는 이유로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로 점차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와 관련한 논쟁이 미국 사회에 다시 뜨겁게 불붙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논쟁을 불붙인 것은 미국의 스타벅스 커피숍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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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보다는 관계가 더욱 중요합니다" |2015. 11.17
[ 선교 ] 미션21 국제관계 담당 국장 요한 키얼쉬 목사
"'미션21'은 선교를 위한 무슨 사업을 하든지 사업 중심이 아니라 교회간 친교를 중심으로 합니다. 사업의 성공도 중요지만 교회간 친교를 증진시키지 못하는 선교는 성공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업이나 지원도 독단적인 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회원교회， 그리고 피선교지 교회와의 친교가 증진되도록 하는데 가장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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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북한에서 '인권' 문제 다뤄 |2015. 11.09
[ 선교 ]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운영위원회, 평양서 개최
▲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봉수교회 예배). 세계교회협의회(WCC)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이하 한반도포럼) 운영위원회가 북한 평양에서 지난달 23~30일 진행됐다. 이번 한반도포럼 운영위 모임에서는 민간단체에서는 최초로 인권 문제가 언급되었으며， 이것이 문서화 되어 다른 어느 때보다 회의 내용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달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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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공동모금 '미션펀드', 1천 회원 돌파 |2015. 11.09
[ 선교 ] 누적 모금액 36억원
지난해 9월 개설되어 전 세계 크리스찬의 모금을 지원하는 '미션펀드'가 1년여 만에 1천(개인800/기관 약200) 회원 가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션펀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 36억 원도 행정비 공제 없이 후원비 전액을 전달한 상태. '크라우드펀딩'과 같은 방식으로 온라인상에서 수혜자와 후원자를 연결하여 모금하는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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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환ㆍ김덕규 선교사에 선교상 시상 |2015. 11.09
[ 선교 ] 제5회 더라이트미션 시상 및 장학금 수여식
더라이트미션(이사장:이광순)은 지난 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5회 더라이트미션 시상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도서 '방지일의 선교와 사상(홍경환 저)' 헌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선교상에는 박창환 목사(인도네시아)와 김덕규 선교사(베트남)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집안의 5대째 목사이자 5대째 선교사 사역을 한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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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론 피해 입은 바누아투 도운 총회에 감사" |2015. 11.09
[ 선교 ] 재해구호대책본부 본부장으로 활약했던 정창직 선교사
"지난 3월 사이클론 팸이 휩쓸고 간 바누아투는 이제 거의 회복 됐습니다. 태평양 건너 지리적으로 거리가 먼 바누아투의 아픔을 기억하고 지원해 준 총회와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 사이클론 팸이 발생해 바투아투에 수많은 인적ㆍ물적 피해가 발생하자 구호활동에 뛰어들어 재해구호대책본부 본부장으로 활약했던 총회 파송 정창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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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국 장로교회의 국제 교류협력 |2015. 11.09
[ 선교 ]
▲ 데브레첸개혁교회신학대학. 체코의 종교개혁자이며， 유럽 종교개혁 제1세대 선구자인 얀 후스(J. Hus)의 순교 6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2015년 한국교회가 유럽교회와 교류협력하는 에큐메니컬 운동이 새로운 영역으로 넓어지고 있다. 이제까지는 유럽의 서부지역인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의 교회들과 예장통합 교단이 교류하고 협력하였는데， 이제부터는 이것이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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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 보다는 '각성'이 중요하다 |2015. 11.02
[ 선교 ] 선교한국, 특별연구 결과 발표
선교한국(상임위원장:이대행)이 지난 1년간 '선교한국의 미래를 위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한 후 진행한 연구 결과를 지난달 29일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 시무)에서 발표했다. 선교한국 운동의 근간이 되는 선교한국대회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선교와 하나님 나라 중심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한 연합선교대회로 지난 1988년부터 매 2년마다 열렸다. 지난 제14회 대회까지 5만9천776명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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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반동성애법으로 원조 중단, 서민 어려움" |2015. 11.02
[ 선교 ] 총회 파송 우간다 박석출 선교사
"우간다 정부가 반동성애법을 통과시킨 이후 월드뱅크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오던 거의 모든 원조가 중단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다른 국가의 경제 성장률이 5~7%인데 우간다만 정체되어 일반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도가 많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총회 파송 우간다 박석출 선교사는 "우간다 의회가 지난해 12월 20일 반동성애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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