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캄보디아 국왕으로부터 훈장 받아

다일공동체, 캄보디아 국왕으로부터 훈장 받아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9월 14일(토) 08:27
다일공동체 설립자 최일도 목사가 지난 9일 캄보디아 시엠림 소카컨벤션센터에서 캄보디아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왕이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Moha Serey Watdanak, 모하 쎄레이 왓다낙)으로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20주년을 맞아 세이하(Tea. Seiha) 부총리겸 국방부 장관이 직접 수여했다.

훈장은 최일도 목사 외에도 다일공동체 석미자 원장, 이사 문병규 대표, 미주 김연수 본부장, 조성욱 목사, 김용정 회계사 등도 함께 받았다.

700여 명의 캄보디아 정관계 인사와 내빈이 참여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최일도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석미자 원장이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의 사역과 역사를 소개했다. 또 박도권 총영사, 쁘락 소폰 시엠립 주지사, 테아 세이하 캄보디아 국방부 장관이 축사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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