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가정사 송정숙 신임총무. "시대의 아픔을 돌아보며 위기의 가정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끌어안겠습니다." 지난 3월 26일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ㆍ새가정…
한국교회봉사단ㆍ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가 사무실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705호로 통합 이전했다. ☎02)743-5064
▲ 선교 2세기를 향해 희망찬 포부를 밝히는 울릉도선교백주년위원장 김중원목사(맨 왼쪽, 울릉동광교회)와 올해 교회창립 1백주년을 맞은 교회의 목회자들. 왼쪽 두번째부터 이…
▲ 올해로 선교 1백주년 맞은 울릉도가 축제 분위기로 들뜬 가운데 통구미교회(이은희목사 시무) 위로 석양이지고 있다. "울릉군을 성시화(聖市化)합시다!"…
호남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생명살리기 붐이 일어날 전망이다. 지난 제92회기 호남신대와 영남신대에서 생명살리기운동10년 세미나를 개최해 지역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총회 생명살리기운동10년위원…
가정의 달을 앞둔 목회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설교준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사역 전문단체 하이패밀리(대표:송길원)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백31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한…
▲ 본교단 목회자들이 운영하는 해피월드복지재단 열매나눔재단 (사)민생경제정책연구소 등 7개 기관 및 단체가 2009년도 소액서민금융재단 신규 복지사업자로 선정됐다. 본교단…
부산 장신대학교의 교수 재임용 사태를 둘러싸고 그 파장이 학내와 교단 내부 심지어는 일반 사회의 여성계와 신학계 등으로 확장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학교와 교단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
또 다시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는 고난주간을 맞이하게 됐다. 쾌락과 안녕, 성장과 여유를 갈구하고 미덕으로 여기는 세태 속에서 고난을 묵상하고 기꺼이 실천하고자 …
요즈음 목사나 장로들의 설교와 기도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난다. 과연 이대로 좋은가? 과연 하나님이 누구에게 복을 빌어서 복을 내려달란 말인가? '축복'은 복을 주는 절대자에게 복을 비는 것…
한권의 책이 역사를 바꾼 예는 그리 흔하지 않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세계 역사를 바꿀 정도로 그 영향력은 컸다. '침묵의 봄'은 20세기 환경학을 이야기할 때 손에 꼽히는 고전이다. 저…
무엇인가 결심을 하고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까? 잘 하셨습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희망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바람과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봄은 그것이 시작입니다. 세계 최고의 …
방선기목사 / 직장사역연구소장, 기윤실 이사 크리스찬은 이 세상에서 성공해야 하는가? 아니면 세속적인 성공에 관심을 가지면 안되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기 전에 질문 속에 있는 성공이 무엇을 …
동백꽃이 수북이 예배당 비스듬한 어덕에 핏빛 아픔들이 떨궈져 있다저만치 오랜 가지의 진달래는 큰 일을 낼듯선지피를 쏟아 내려고 몇 날을 두고 몽구리고 있다고난의 내력을 눈치 챈 듯새벽달은 십자가 종…
안수도/대구 영락교회 은퇴목사 총회가 벌이고 있는 '3백만 성도운동'은 만시지탄이 있으나 매우 다행한 일이라 사료된다. 하나님께서는 잃었던 양 한마리를 찾았을 때 가장 기뻐하신다고 하셨는데 3백만 …
2007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통계 중 '연령대별 선호도서' 항목을 보면 성인(6.6%)에 비해 어린이(23.7%)가 압도적으로 만화라고 답했다. 만화가 우리 아이들의…
장영일/목사ㆍ장신대 총장 엊그제만 해도 제법 쌀쌀하던 겨울 날씨가 이번 주부터 화사한 봄 날씨로 바뀌면서 경제 한파와 각종 어두운 뉴스들로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발걸음에 활기가 넘치고 얼굴들도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