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한국사의 자리에서 본 총회 1백년의 역사 |2011. 12.20
[ 교단 ]   격동의 한국 근ㆍ현대사와 함께한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 - 한일합병,3.1운동,8.15 해방,6.25전쟁,4.19혁명…87년 시민항쟁 등 영욕의 세월 동고동락

 1백년의 역사 속에 빛과 그림자 교차한 한국교회  과거 성찰 통해 어둠 몰아내고 빛으로 나아가길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1백년의 역사는 한국 근ㆍ현대사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1910년 한일합병에서…

"'수요시위' 안해도 되는 그 날이 속히 왔으면…" |2011. 12.20
[ 인터뷰 ]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한국염목사

    "빨리 수요시위 안해도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난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인 한국염목사에게 수요시위 1천회를 맞이한 소감을 묻자 …

<별세>서성훈목사 |2011. 12.20

서성훈목사(효목제일교회)가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지난 22일 효목제일교회에서 교회장으로 장례예식을 가진 후,시신은 대학병원에 기증했다. 유족은 부인 이미경여사와 사이에 1남 1녀가 …

"시급히 역사를 바로잡아야 할 때" |2011. 12.20
[ 교계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수요시위,1천회

    ▲ 일본대사관 건녀편 평화로에 세워진 평화비의 소녀상.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혹여나 추울까 누군가 목도리를 둘러줬다. 지난 1992년 1월 8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작된 …

한기총 재정비리,결국 사회법에 고소 |2011. 12.20
[ 교계 ]   10월 실행위 효력정지 가처분까지 한기총 '진퇴양난'

    ▲ 지난 15일 열린 한기총 임원회를 원천봉쇄한 한기총. 이날 한기총은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기자들만 선별해 출입시키는 등 정상적인 연합기관의 상식에서는 벗어난 행동을 일…

'but'과 'and' |2011. 12.20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기자가 되어 햇수로 24년째 기자생활을 하고 있지만,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예전에 신문방송학이라 부르던 학문은 요즘 대학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언론홍보학이나…

큰 바위 얼굴 |2011. 12.19

나에게는 생각만 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 때로는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고,연인을 그리워하듯이 그리움에 사무칠 때가 있다. 그는 나의 큰 바위 얼굴이다. 그가 나의 바라봄이 된다는 사실이 목회에 무…

음주측정과 목사의 정체성 |2011. 12.16

또 음주 측정을 했다. 한 번도 아니고 어떤 때에는 하루 저녁에 두 번 까지도 측정한 적이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 몇 번쯤 될까? 문을 연다. 내 입앞에 음주 측정기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힘껏 …

"올 성탄절엔 예수님 말구유에 없다" |2011. 12.16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할 때 구유에 누우신 예수님의 모습을 많이 사용한다. 구유에 누으신 예수님의 모습은 예수님의 겸손하심을 상징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크리스찬 연애코칭> '칭찬의 말' 아끼지 말라 |2011. 12.15
[ 연재 ]   매력女(여) 시리즈(1)

아름다운 여성이 매력 있는 것은 아니다. 아름다움이 그녀의 매력에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서로 별개의 문제다. 외모나 마음씨가 아름다운 것만으로 매력이 있다 없다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

말구유와 명품 교회 |2011. 12.15
[ 논단 ]   주간논단

'명품 교회'라는 단어를 처음 들은 것은 얼마 전 한 기독교TV 방송을 통해서였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명품 교회' '명품 신앙' '명품 교인'이라는 단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명…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2011. 12.15
[ 창조과학칼럼 ]   창조과학칼럼65

우주는 정말로 광대하다. 광대하신 분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태양계 끝도 우리가 도달할 수 없을 정도로 크지만, 은하계와 비교하면 비교할 수 없이 작다. 태양계의 크기를 하나의 커피잔이라고 한다면…

착한 앱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해 볼까? |2011. 12.15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면? 성탄절을 맞아 작은 사랑의 온정을 실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이 등장했다. 이를 통해 생…

디아코니아 사역에 대한 지평 넓힌 한 해 |2011. 12.15
[ 교계 ]   구제역ㆍ일본 쓰나미ㆍ뉴질랜드 지진 증 자연재해에 발빠른 대응, 구호 및 복구 넘어 생명밥상운동ㆍ친환경에너지 운동으로 승화

한국교회는 비록 최근 대사회적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사회봉사에 있어서만큼은 매년 그 양과 질을 향상시키며 그 영역을 넓혀왔다. 올 한해도 한국교회는 장애인, 노숙자, 사회빈곤층, 차상위계층, 소년소…

평화의 왕을 기다리며 |2011. 12.15
[ 생명의양식(설교) ]   생명의양식

본문말씀 : 눅 2:1~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하니라"요즘처럼 우리 마음 속에 평강이 기다려지는 …

43. 노환이 있는 가정 |2011. 12.15
[ 심방설교 ]   늙어서 맺는 열매

▶성경말씀 :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

끌라인 카도쳐(작은 선물) |2011. 12.15
[ 교계 ]   성탄에 읽는 수필

필라델피아 리누드가든으로 이사한 것은 겨울이었다. 꽁꽁 추웠다가 녹은 땅에 이삿짐 차바퀴가 빠져 밤늦도록 이사가 지연되었다. 어둠 속에서 손가락 한마디 쯤 열린 옆집 현관문 사이로 밖을 살피는 눈동…

요새 약 먹고 있다네 |2011. 12.15
[ 예화사전 ]   예화사전

김준응목사님은 예수님을 믿기 전 평양에서 유명한 깡패요 불량배였습니다. 그가 금융조합 서기로 일할 때에는 고향 문중에서 1년간 농사지어 평양으로 보내면 다 팔아서 낭비하고는 결국에는 일가 문중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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