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육학 |2022. 07.22

사랑의 교육학 최근윤 지음 / 좋은땅 우리의 인간성 안에서 사랑의 원리를 형성할 교육적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어떻게 사랑의 삶을 살 수 있을지, 미래 세대에 좋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쓴 책이다. 저자는 사랑의 의미와 내용을 살펴보고 삶의 원리로서의 사랑의 원리를 규명한 뒤, 교육할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신학과 성경의 관점에서 하나님 사랑의 의미를 찾고 철학과 심…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상기 장로(전서노회, 덕천교회) |2022. 07.22
[ 제107회 총회 선거기획 ]   부총회장 후보 1. 약력 소개

●생년월일 : 1955년 4월 3일 ●임직일자 : 2000년 2월 24일 ●시무처 현황 - 시무처 당해 연도 총 예산액 : 1억 8500만원 - 시무처 세례교인 수 : 118명 ● 학력 광주 동성고등학교 졸업 조선이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경력 - 교회 덕천교회 시무장로 선교부장 재정부장 - 노회 전서노회 노회장 - 사회봉사 기관 평신도교육대학원 수료(제13기) 한국장로대학원 수료(제7…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의식 목사(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 |2022. 07.22
[ 제107회 총회 선거기획 ]   부총회장 후보 1. 약력 소개

● 생년월일 : 1958년 4월 20일 ● 임직일자 : 1989년 2월 28일(서울남노회) ● 시무처 현황 - 시무처 당해 연도 총 예산액 : 46억 5000만원 - 시무처 세례교인 수 : 9571명 ● 학력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졸업(공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교역학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신학석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신학석사) 시카고신학대학원(철학박사) 호남신학대학교(명…

"직제와 정체는 본질이 아닌 '아디아포라'(비본질)' 영역" |2022. 07.22
한국칼빈학회 정례발표회에서 박경수 교수가 '한국장로교회 직제와 정치제체'의 개혁 방안 제안

오늘날 한국교회는 목사와 장로 간의 갈등, 당회와 안수집사 간의 분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갈등과 분열의 원인 중 하나는 교회의 직제와 정치체제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오늘날 교회의 직제와 정치체제가 불가피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면 이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한…

김의식 목사 김상기 장로,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2022. 07.19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다짐 서약

김의식 목사와 김상기 장로가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차주욱)가 지난 19일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실시한 결과,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영등포노회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와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전서노회 김상기 장로(덕천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이날 두 후보는 총회 개막 60일 전에 후보 등록을 마치도록 규정한 총회 임원…

"부총회장 선거, 전국 권역으로" |2022. 07.18
총회 정책기획기구개혁위, 지역안배제 개선 등 총회 현안에 대한 개혁안 마련…'원로 명칭, 모든 은퇴자에 적용'도 논의

5개 권역별로 돌아가며 선출하는 현 총회 부총회장 선거제도를 전국 1개 권역으로 조정하는 개선안이 마련돼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정책기획기구개혁위원회(위원장:정해우)는 지난 1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제106회기 마지막 회의를 열고 부총회장 지역안배제 개선안을 비롯해 원로목사·원로장로의 칭호 개정과 총회 각 처별 산하 기관 총량제 실시, 세계선교부 기구 개혁안 …

아직도 희망이 있나요 |2022. 07.15

아직도 희망이 있나요 임성빈 지음 / 대한기독교서회 장신대 총장으로 섬기는 동안 여러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을 재구성한 책이다. 한국교회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저자가 책임적인 응답과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성경으로 현실 상황을 해석해 설교하고 그 말씀이 현실 삶으로 이어지도록 모델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신앙과 삶의 연계성이 실현될 수 있는 방법 및 모델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

사람이 좌절된 교회 외 5권 |2022. 07.15

분홍목사의 교회교육 레시피 홍융희 지음 /한사람 유튜브 구독자 2만 명을 둔 저자는 이름보다 "분홍목사"로 더 유명하다. 분홍목사란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분, 그분을 전하는 홍 목사의 줄임말로 저자의 목회적 마인드를 보여준다. 담임으로 부임해 활동하는 7년 동안, 다음 세대 사역의 감동과 목회 사역의 경험을 독자들과 나눈다. 이 책은 다음 세대 사역의 해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사람이 좌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며 여름 행사 당부 |2022. 07.15
총회 임원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전국교회에 장마철 피해도 만전 기해줄 것 재요청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총회가 전국교회에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재차 요청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가 지난 13일 광석교회에서 제106회기 10차 회의를 열고 전국교회에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등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어 우려와 함께,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여름행사를 진행해 줄 …

총회 부총회장·상임부위원장 과열 선거 막는 방안 논의 |2022. 07.15
총회정치 규칙 선관위 임원, 연석회의 갖고 선거제도 개선안 논의. 총회장 부총회장 당연직 총회 총대도 제안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이어 총회 상임부·위원장 선거마저 과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선거제도 개혁에 관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정치부 제1분과 임원과 규칙부 임원, 선거관리위원회 임원들이 지난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3연수실에서 연석 간담회를 갖고 현 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선 현 선거제도의 문제점으로 …

시대 과제 담은 헌의안, 107회 총회서 다룰 전망 |2022. 07.14
헌의위원회, 헌의안 각 부위원회에 이첩

교회가 당면한 이 시대의 과제들이 제107회 총회에 상정돼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의위원회는 지난 13일 광석교회에서 106회기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전국노회에서 상정한 헌의안을 각 부·위원회로 이첩하는 절차를 밟았다. 이날 헌의위원회가 각 부·위원회로 이첩한 헌의안은 특별위원회 재설치를 비롯해 104회 총회 결의 철회와…

"교회 분쟁 사회법으로 가는 행위 막는 법개정" |2022. 07.13
헌법개정위, 기본권 제한하지 않는 범위에서 개정안 내놓기로

교회 내 분쟁과 갈등을 사회법으로 끌고가는 행위를 막기 위한 법개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이명덕)가 지난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106-5차 회의를 갖고 총회 재판에 불복해 사회법으로 끌고가는 행위를 처벌하는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헌법개정위원회는 사회법으로 끌고가는 행위를 처벌하는 조항이 …

교회 이미지 실추, 대사회 언론홍보 모색 |2022. 07.13
대사회언론소통위원회, 언론과 교회의 새로운 관계 형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교회의 대사회적인 언론홍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대사회언론소통위원회(위원장:장의환)는 지난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왜, 기독교는 사회언론과 소통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 언론의 비판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언론과 교회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과제를 모색했다. 대사회언론소통위…

독일 개혁신학의 계보를 이어가는 미하엘 벨커 교수 |2022. 07.09
[ 나를찾아가는신학여정 ]    6. 이상은 교수

21세기에도 독일 신학의 영향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칼뱅을 시작으로 칼 바르트를 이어 위르겐 몰트만과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로 이어진 개혁신학의 전통은 지금도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잇는 독일 개혁신학자 중의 한 명을 꼽는다면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은퇴한 벨커는 희망의 신학자 몰트만의 제자로 잘 알려진…

"104회 총회 결의로 '명성교회 분쟁' 해결" |2022. 07.07
총회 임시임원회, 명성교회수습전권위 수습안 결의에 관한 질의에 답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가 지난 6일 현직 증경총회장과 전 장로부총회장, 총회 법리부서장 연석간담회를 열고, 지난 2월 7일 임시회의에서 "제104회 총회의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는 존중돼야 하고 제104회 총회 결의대로 수습안이 이행돼 제105회 총회에 보고 후 종결됐다"는 사실을 재확인한데 이어 법무법인 광장(서울고등법원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명성교회 소송대리인)의 이인형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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