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에 유모차 지원 |2024. 08.08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시무)가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해 있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 출산 축하용품으로 4800만 원 상당의 '행복 담은 유모차' 120대를 지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애란원에서 '행복 담은 유모차' 첫 번째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7월 19일부터 시행된 보호출산제를 계기로 한부모가족의 건강과 아동 생명 보호 및 안전을…

세 개 교회가 연합하니 영적 충전이 '빵빵' |2024. 08.08
서울서남노회 시흥갈보리교회 선목교회 새동산교회 교회연합 전교인&가족초청 하기수련회 개최

뭉치면 '뜨겁다'. 한 노회 '작은' 세 개 교회가 연합해 '전교인 여름 연합수련회'를 열고, 영적 회복과 쉼을 나눴다. 서울서남노회 시흥갈보리교회(조신호 목사 시무) 선목교회(강양국 목사 시무) 새동산교회(박만서 목사 시무)는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안성 새사람 수련원에서 '쉼, 회복 그리고 하나됨'을 주제로 '교회연합 전교인 & 가족초청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세 교회가…

연금이 300억 투자한 '이래CS', 회생절차 진행 중 |2024. 08.08
연금재단 제420차 이사회

연금재단이 2015년 300억 원을 투자한 '자베즈파트너스-이래CS 건'과 관련해 이래CS가 회생계획안에 따라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법원이 허락한 회생계획안 대로 이래CS가 이래AMS를 매각하고 정상기업이 되면, 연금재단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 이사회(이사장:윤석호)는 지난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420차 이사회를 개최해 이래CS 회생절차 관련 리스…

Y-틴 청소년들이 생태계에 전하는 '위로와 용기' |2024. 08.08
한국YWCA, 2024 Y-틴 전국 회원대회 개최

기독 청소년들이 창조세계 보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YWCA(회장:조은영) Y-틴 전국협의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024 Y-틴 전국 회원대회'를 개최해 올해 Y틴 청소년들의 중점운동 주제인 '기후위기와 생태계'와 관련한 상반기 활동을 보고하고 하반기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전국 16개 회원YWCA의 대표 청소년들과 실무 활동가들이 참석한 이번 …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대책위 업무 종료 |2024. 08.08
교회 재산관리 연구하는 특별위 설치 청원

총회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대책위가 업무를 종료하고 잔여 업무를 서울노회유지재단에 이관한다. 총회와 문제대책위원회, 서울노회유지재단과 관련 27개 노회, 그리고 일부 교회들이 힘을 모아 34억 원을 마련한 결과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윤택진)는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8-6차 회의를 개최해 업무종료(안)을 다루며, "강제경매 사건 해결을 …

'작은 교회' 연합하니 은혜와 감사가 곱절 |2024. 08.08
영등포노회 교육부 '아동부 연합성경학교' 개최

자체적으로 여름 단기 프로그램을 만들기 어려운 교회의 어린이들을 배려한 연합 행사가 마련됐다. 영등포노회 교육자원부(부장:정성철)는 규모가 작은 교회학교를 위한 '아동부 연합 성경학교'를 지난 2일 영도교회(박경원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노회 소속 15개 교회 150명의 어린이들을 무료 초청한 가운데 찬양과 율동으로 성경학교가 개막해 총회 성경학교 주제인 'SOS! 라파 구조대' 커리큘럼…

교단 초월한 농촌교회 사랑...다음세대 사역과 전도 도와 |2024. 08.08
예장 합동 서현교회, 본 교단 소속 안동지역 7개 교회 사역 도와

교단을 초월해 농촌교회의 부흥을 위해 손발을 걷어 부친 교회와 성도들이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산하 서현교회(이상화 목사 시무)가 안동지역에 위치한 예장 통합 산하 7개 농촌교회에서 다음세대 사역과 전도, 섬김 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교회는 지난 2022년부터 해마다 복음화율이 6%에 불과한 '경북 안동' 지역을 찾아 교단을 초월한 '농촌선교'를 펼쳐왔다. 올해는 지난 …

군산노회 연합장로회-군산해비타트, 섬 교회 찾아 성전 수리 봉사 |2024. 08.08

군산노회 연합장로회(회장:김한성)와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는 지난 7월 17~23일 전북 군산시 무녀도에 소재한 고군산중앙교회를 찾아 노후로 누수의 위험이 있는 옥상에 방수페인트칠 봉사를 진행했다. 장마기간에 실시된 이번 봉사는 회원들이 비가 오지 않는 날마다 교회를 방문해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페인트 작업 특성상 우천 시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회원들은 봉사기간 중 수차례…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 총대들의 선택은? |2024. 08.07
총회 선관위,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 개최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의 정책과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전국 권역별 순회 정견발표회가 막이 올랐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총대 및 교단 인사들은 각 후보들의 정책과 각오를 경청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한규)는 지난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제109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정견발표회에서는 부총회장 후보 양원용(전남노회·광주남문교…

총회상담학교, 권역별 상담센터 확충 나선다 |2024. 08.07
총회상담학교 이사회, 2차 상담센터 협약식 진행 예정

총회가 한국교회의 상담기능 강화와 기독상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권역별 상담센터 확충에 나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상담학교 이사회(이사장:손신철)는 7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역별 상담센터 2차 협약을 통해 그 기능과 역할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담학교는 올해 하반기 2차 상담센터 협약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각 노회에 안내할 상담센…

한남대, 자매대학 위한 문화연수 프로그램 진행 |2024. 08.07
일본 난잔대학 등 7개교 46명 3주간 참여

【 대전충남지사=송정식】한남대학교(이사장:곽충환, 총장:이승철)와 결연을 맺은 일본 난잔대학, 관동학원대학 등 7개 자매대학 학생들이 한남대 문화연수프로그램 참여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3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24학년도 일본 자매대학 한국어 문화연수프로그램(KLCP)'에는 일본 대학생 46명이 참여했다. 한남대 측은 "일본 문화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기독교 문화 유산, 직접 해설해볼까요? |2024. 08.07
한국순례길·기독교역사연구소 등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개설

역사와 문화 유산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기독교유산 해설사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국내의 기독교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답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독교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해설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순례길-숭실대학교 '한국 기독교 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한국순례길(이사장:전재규)과 숭실대학교(총장:장범식)는 지난 6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기독교 역…

헌법과 헌법시행규정 ... 모든 '만 나이' 기준 |2024. 08.07
총회 헌법개정위원회, 헌법개정안 연구 심의 마무리 ...제109회 총회 상정키로

헌법과 헌법시행규정에서 말하는 모든 나이는 만 나이를 기준하는 개정안이 오는 제109회 총회에 상정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황형찬)는 총회 수임 안건에 관한 연구와 심의를 마친 헌법개정안을 오는 제109회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헌법 제2편 정치 제22조 '항존직'과 관련해 3항 '헌법과 헌법시행규정에서 말하는 모든 나이는 '만'나이로 기준한다…

양곡교회 제109회 총회 준비위원회 출범 |2024. 08.07
총회 50여 일 앞두고 실무 준비에 박차 가해

109회 총회가 열리는 경남노회 양곡교회(장형록 목사 시무)가 총회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를 시작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 양곡교회 준비위원회(위원장:장형록)는 지난 4일 양곡교회 그레이스홀에서 감사예배 및 출범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 준비위원회 임원 및 담당 교역자, 실무진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은 준비위원회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열려 …

‘회·빙·환’ 열풍…청년들은 불안하다 |2024. 08.07
회귀·환생·빙의 작품 인기…"영적·사회적 양육 함께 이뤄져야"

"보통 주인공들은 억울하게 죽었거나 흙수저로 태어나 힘들게 살다 죽은 인물들이거든요. 그런 주인공들이 새롭게 삶의 기회를 얻어 성공하고, 자기 를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그런 서사가 통쾌해요. 사는 건 참 답답할 때가 많으니까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28살 청년 직장인 A씨의 취미는 웹툰·웹소설 보기다. 출퇴근길에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웹툰을 보고, 주말이면 침대에 누워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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