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에서 심리학을 문제 삼는 대표적 이유 가운데 하나는 무의식이다. 무의식의 존재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뉴튼의 만유인력 법칙과 함께 과학사에서 3대 발견으로 간주되고 있다. 개인에 따라서 무의식…
지난 봄 장신대 신학춘추사 기자들이 인터뷰하러 대구에 다녀갔다. 인터뷰 말미에 신학교에서 가르친 이론들이 어느 정도 목회현장에 접목되고 있는지를 물었다. 답변으로 생명, 만남, 관계, 공동체, 네 …
교회 교육부서를 전체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전 인격과 전 생애에 관심을 가지고, 단순히 각 부서별로 그들을 가르치는 교육적 행위를 넘어서서 교회라는 신앙공동체에서…
최근 전국에 있는 교사 9백98명을 대상으로 공과 공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주일 분반공부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전체 교사의 53%가 15분 이하라고 대답했다. 분…
절기상으로 입추도 지난 요즘이지만 여전히 기온은 온도계의 붉은 기운을 쉴새없이 자극하면서 온 세상을 태울 기세로 덤벼 들고 있다. 늦여름 따가운 햇살이 곡식을 여물게 한다…
Q. 스마트폰을 목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A. 올 여름 폭풍처럼 몰려오는 스마트폰의 열기는 통신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습…
▲ 가시관(마네시에). 신약성서 외경에 바울에 관한 중요한 문서 3권이 있다. '바울행전' '세네카와 바울의 왕복 서신' '바울묵시록'이다. '바울묵시록' 서두에 &quo…
▶ 본문 : 사 7 : 14~16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q…
본교단 총회 사회봉사부는 올해 지진으로 인해 20만여 명이 사망하고 2백만 명의 피해자가 발행한 아이티에 긴급재해구호를 넘어 중장기적인 구호 및 선교를 진행했다. 진흙쿠기를 먹을 정도로 가난한 나라…
▲ 실로암요양원 전경.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송성학, 상임이사:김선태)가 중증시각장애 고령자를 위한 실로암요양원을 개원했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실로암요…
▲ 다문화 가정 돕기 자선축구대회를 마친 후 국가대표 주축팀과 함께 한 할렐루야축구단. 지난 8월 20일 안산와스타디움 내 안산할렐루야축구단 숙소. 단장 겸 감독 이영무목…
▲ 사회봉사부 구호품을 받고 기뻐하는 현지 어린이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김동엽, 총무:이승열)가 지난 11~20일까지 최악의 열대성 폭우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긴급구…
▲ 대구 노곡지역에 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있는 기아대책 관계자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정정섭)과 포스코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대구 북구 노곡동와 …
▲ 양곡교회는 지난 22~25일 창원시민 초청 창조과학세미나를 열고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대해 배우고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 우주만물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
손영수장로(모라교회ㆍ기독교 소년부 연식야구대회 대회장): 제1회 기독교 소년부 연식야구대회가 지난 21일 동서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부산지역 10여 개 교회가 참가했다.
정용길목사(창원대원교회)의 장남 주일 군과 조증헌목사(새한중앙교회)의 삼녀 아라 양의 결혼예식이 오는 28일 오후 1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장영일총장의 주례로 열린다.
최태협목사(신곡교회): 지난 22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에 동참, 2백69명의 교인이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일본 기독교인들은 과거 일본인들이 자행한 일들을 깊이 반성하며, 교회가 역사의 파수꾼이 되지 못한 것을 깊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한일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