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 섭리 배우고 익히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 배우고 익히며

[ 교단 ] 양곡교회 창조과학세미나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0년 08월 25일(수) 09:24
   
▲ 양곡교회는 지난 22~25일 창원시민 초청 창조과학세미나를 열고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대해 배우고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 우주만물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지금도 하나님의 완벽한 창조질서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
 
경남노회 양곡교회(지용수목사 시무)는 지난 22~25일 창원시민 초청 창조과학세미나를 열고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대해 배우고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14∼18일 4박5일간 지용수총회장을 비롯한 제94회기 총회 임원들과 총회 산하 6개 신학대학교 이사장 및 총장 등이 미국 서부지역을 순례하며 하나님의 창조 흔적을 돌아본 후 이와 연관선상에서 일반 교인 및 창원 시민을 위해 열린 것.
 
이번 세미나에는 이재만교수(창조과학선교회 부회장)가 강사로 참여해 3일간 새벽과 저녁 시간에 '기원에 관한 질문', '욥기와 창조과학', '노아홍수', '노아방주', '노아홍수 궁금증', '처음이 좋았다', '지구 나이' 등의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지용수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가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진화론 교육이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들과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어떠한 사이비 이단보다 더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창조과학세미나를 통해 자녀들과 신앙인 그리고 모든 통합 창원 시민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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