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 사랑의교회 원로인 옥한흠목사가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옥한흠목사는 2006년 폐암진단을 받고 투병해왔으며, 지난 8월 폐렴으로 인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대…
【여수ㆍ목포ㆍ영광^최은숙기자】"주님 나를 부르시면 어디든지 가겠네. 그가 인도하시는 곳 찬양하며 가리라. 예수 나의 구주시니 끝날까지 섬기리. 복음들고 가라시니 빛이 되어 가리라~('주님 …
일시 : 2010년 8월 19일 10시 / 장소 : 총회장실 / 대담 : 안홍철 편집국장 / 사진 : 임성국 기자 안홍철 국장 : 총회장님께서 총회…
신재용/ 해성한의원 원장딤나는 헤브론 남쪽에 있던 성읍으로 유다 지파에 속해있었다. 유다 지파는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에서 비롯되었는데, 유다가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이르렀을 때 며느리 다말을 임…
초대교회 6명의 성인들이 한자리에우리가 다니는 토론토 세인트자일스장로교회는 약 3백명 가량의 교인이 출석한다. 두 줄로 배열한 의자 왼편 앞 3줄은 의례히 장애인들이 와서 앉는다. 몸이 불편한 교인…
교과서 안에는 반드시 옳은 내용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가장 최근의 내용이 적혀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떤 면에서는 당시에 가장 보편화된 누군가 언급했었던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다. …
권지현 / 애란세움터 과장현재 우리나라는 미혼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 정책적인 면에서 미혼모를 위한 복지는 미흡하고, 미혼모들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
최현일샘여성병원장ㆍ산부인과 전문의 A.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되고 나면 이제 하나의 세포와 다른 하나의 세포가 만나서 또 다른 하나의 세포가 되는 일이 일어난다. 산술적인 계산은 맞지 않…
"너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팔라우의 중국인들은 단기 기간(2년 혹은 3년)으로 들어온 취업 노무자들이라 늘 이동이 많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늘 새로온 신자들…
이성춘/독일 국제교회 시무유럽, 독일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서야 할 장벽들이 있다. 그것은 수준높은 언어사용과 그들의 삶, 문화, 역사를 이해하는 깊은 지식이다. 또 넘어야 할 장…
정장복 / 한일장신대 총장ㆍ한국기독교학회장복음의 확산, 치유와 화해의 파노라마1884년 이 땅에 복음이 상륙한 이후 우리의 교회는 선교의 기적이라 일컬을 정도로 급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한국에 …
김정서 / 부총회장ㆍ제주영락교회 목사급변하는 20세기, 지난 1백년 동안 수없는 역사의 굴곡 속에서 치욕과 영광을 함께해 온 우리는 정말 대단한 위치로 존재하고 있다. 1백년 전에 우리에게…
일부러 찾아가고 싶어도 좀처럼 보기드문 연주회가 준비 중이다.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장충동에 위치한 경동교회 예배당에서 '작시연주회'가 열린다. 그동안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작곡발표회…
5년만에 6집 앨범 '희망가'로 돌아온 CCM 사역자 송정미 씨. "나를 불러주는 곳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가수'이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에 가서 노…
"길거리에서 술이나 음식을 팔고 나그네를 유숙시키는 그런 주막이 아니다. 강도 만난 사람이 모진 매를 맞고 비참하게 쓰러졌을 때 레위인 제사장은 보고도 못 본채 했다. 사마리아 사람은 피투…
제95회 총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외의 상황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어, 교회들 또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까닭에 이번 총회에서 다뤄질 안건 하나 하나…
제95회 총회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부총회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교단을 이끌어갈 수장의 선출이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감안하여 이에 대한 관심 고조가 지극히 당연하다는 것을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