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있다. 상처와 분노가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상담학을 공부하려고 한다. 아마도 그만큼 우리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만만치 않으며…
가을이 되면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우울증은 기운이 없고, 정신 집중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아무것도 하기 싫으며, 평소 재미있던 일이나 교제에도 흥미를 잃기 쉽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
대한예수교장로교 총회는 우리사회의 종교적, 도덕적 중요한 지표로서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총회가 부총회장 선거에 금권, 불법, 타락이 알려지면서 본 총대는 매우 가슴 아프고 속상했다. …
월-나로 인해 감사하는 가정 본문 : 몬 1:4~7 찬송 : 368장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처럼 열심히 일하는 부모들도 없고, 열심히 공부하는 자녀들도 없다. 집은 잠만 자는 공간으로 바뀌었고,…
장로중창단 HIM(단장:김현철)이 지난 21일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여성 재소자들을 위로하는 찬양공연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여성 재소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특별순서로 찬양공연을 …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회장:이덕선) 주최 제13회 동문 체육대회가 10월 10일 경신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총동문회는 제16회기 제3차 임원회를 지난 9월 22일 종로 민들레영토에서 열고 체육대…
100회 총회 주제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에 대한 가정공동체적 해설은 김예식 목사(예심교회)가 '가정공동체와 화해: 목회상담적 접근'을 제목으로 설명했다. 김…
한국 사회가 고령화되고 일하는 여성이 늘어나는 사회적 현상과 더불어 한국교회의 성도수가 감소하는 추세가 여전도회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여전도회원의 수가 감소하고 있고,…
'화해'에 초점을 둔 제100회 총회가 화해를 위한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본격적인 화해 사역을 펼치게 됐다. 총회 첫날인 지난 14일 총회 임원회 보고에서 청원안으로 상정된 특별사면…
▲ 제100회기 총회가 지난 17일 폐막하고 본격적인 화해 사역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진은 지난 17일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 주제를 외치며 화해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
역사적인 제100회 교단 총회가 지난 17일 폐막했다. 화해를 주제로 개회된 총회는 시종일관 화해가 화두였다. 그리고 화해를 주제로한 총회에 걸맞게 마무리 됐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우선 총회 …
말 많던 11개 안보 관련 법안이 지난 19일 일본의 중의원에 이어 참의원에서도 가결돼 통과되었다. 11개의 법안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의 용인이며, 둘째는 자위대 …
영유아 유치부 연합회 임원이 되어 지교회들을 위해 일하고,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 매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준비하고 실행하고 평가하고 또한 그 결과물을 가지고 종…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행복의 꿈을 꾸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저녁에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으며 살고 있다(시127:2).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의 꿈을 꾸며, 병든 사람들은 건강의 꿈을 꾸…
생명 있는 것은 물이 필요하다. 요즘 환경 오염으로 깨끗한 물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물은 더욱 찾기 어려워한다. 우리에겐 한 영혼을 살리는 생명수가 필요하다. 교회가 생명수의 …
가을이 깊어지면 다가올 새해의 연중계획을 준비하느라 목회자들의 마음이 분주해진다. 예배와 그 제반사항들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 중 하나이다. 선교, 교육, 혹은 영성적 차원에서…
60년대만 해도 목회의 풍속도가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라 느껴진다. 목사가 귀한 시대이기에 목회자 한 분이 두, 세 교회까지 순회하면서 설교하는 경우도 있었다. 목사 한 분이 전도사로 목회하는 교회 …
교육자원부(부장:박봉수 총무:김치성)가 100회 총회에 청원한 좋은학교만들기네트워크의 교육자원부 유관기관 허락 청원이 통과됐다. 교육자원부는 청원안에서 "손달익 증경총회장이 대표회장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