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총회 유관 신학교인 필리핀 아태장신대(이사장:이순창, 총장:김등모)의 제20회 학위 수여식이 지난 3월 21일 아태장신대 몬탈반 캠퍼스에서 열렸다. …
애란원(미혼모자생활시설)은 2006년 사무실 한 켠에 전화 한통을 놓았다.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 임신을 하여 여러 어려움에 봉착한 위기임산부에게 지지대가 되기위해서이다. '따르릉~'…
종교개혁으로 유럽에서 개신교가 점차 커가고 있을 때, 당시 로마 가톨릭은 개신교에 대하여 계속해서 많은 비난과 흑색선전을 하였다. 그 비난 중 하나는 개신교회는 선교에 관심을 갖고 있지도, 열심을 …
미국의 시인 에머슨은 "내가 오늘 허비하고 있는 이 하루는 어제 죽었던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한 하루였는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삶이란 순간의 연속입니다. 현실에 실망하…
▲ 이성희 총회장은 재일대한기독교회 중부지방회 연수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지난 20일 일본 아카시현 히토마루교회에서 열린 일본예수그리…
바다 속에 잠겼던 1073일. 녹슬고 찌그러진 상처투성이다. 평생을 서있었던 배는 옆으로 누운채 할퀴고 찢긴 그날의 기록을 간직하다. 2014년 4월 16일 그리고 2017년 1월 9일 1000일의…
고아와 과부, 나병환자 등을 먹이고 교육하며 예수의 섬김을 실천한 푸른 눈의 선교사 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그린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오는 4월…
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당신이 잠들기 전에'라는 영화가 있다. 작전 중 큰 사고로 기억을 잃은 여자 요원이 한적한 시골에서 평범한 가정생활을 하다가 서서히 기억을 찾아가면서 자기 자…
찬양사역자 박요한 전도사가 솔로음반 '예수 나의 가장 큰 힘'을 내고 찬양사역 17년 만에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 전도사는 지난 3월16일 홍대 CC…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는 양양의 봄 바다를 찾았다. 거센 파도가 부드럽게 피어오르는 안개처럼 표현이 되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거센 풍파가 몰아칠 …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마 27:21). 유월절이면 로마 총독은 죄수 한 명을 놓아 주는 관례가 있었다. 빌라도는 유대인에게 &q…
극단 좋은나무좋은열매의 뮤지컬 '더나은 노래'가 오는 5월 7일까지 대학로 여우별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세상을 사랑하다가 스스로 괴물이 되어버린 …
일반기자들과 기독교계 기자들이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지앤컴리서치(대표:지용근)가 일간지와 통신사, 방송사, 기독교계 방송 신문 잡지 기자 등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본성이 있다. 이 본성은 본래 갖추고 있는 성품을 말한다.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는 '태어나면서 갖추고 있는 마음'을 뜻한다. 이에 대하여 우리 사회는 기질, 체질…
모세의 탄생부터 시작해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아 마지막을 맞이할 때까지의 출애굽기를 영상으로 담은 영화 '십계: 구원의 길'이 오는 4월13일 개봉한다. 2016년 제작되어 전세계…
루터를 개신교 교육의 아버지로 보는 것은 그가 교회와 학교의 교육을 개혁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와 나란히 가정을 가장 중요한 교육의 장으로서 재평가하면서 가정, 교회, 학교를 모두 아우르는 개신교…
총회는 지난 제86회 총회에서 총회 각 부서들이 지교회를 상대로 경쟁적으로 사업기금을 모금하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총회 결의로 1년에 한 차례 헌금할 수 있는 '총회주일 헌금'제도…
제1회 대한민국 기독인 서화(書畵) 대전(大展) 시상식이 지난 18일 인사동 한국미술전람회관에서 한국 서예ㆍ미술 진흥협협회(대표이사 회장:김장수)주최로 거행됐다. 한문부, 한글부, 문인화부로 나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