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2018. 09.12
메밀꽃 넓은 밭에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피어 있는 메밀꽃, 이 메밀꽃 한 송이를 초접사 렌즈로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파인더 뷰를 통해 아주 작은 꽃 한 송이도 이렇게 정교하고 아름답게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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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지 대물림 허용한 개정안도 폐기 |2018. 09.12
헌법위원회, "1년 후 공동의회 3/4 찬성시 허용" 상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목회지 대물림(세습) 관련 헌법위원회 해석 채택을 부결시킨데 이어 ,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전임 목사의 직계비속를 위임(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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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목사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2018. 09.12
총회회무 2일차 오후 정회시간에 마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3회기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당선 감사예배가 11일 총회회무 오후 정회시간에 익산 궁웨딩에서 마련됐다. 총회임원과 노회관계자 등이 축하 차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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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는 것은 사명이다 |2018. 09.11
9월은 절기로 가을이 시작되는 달이다. 가을은 봄에 새싹이 나오고 여름에 꽃을 피운 나무들이 열매를 맺고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이다. '결실(結實)'이라는 말은 '열매를 맺다', '열매가 여물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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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위 해석, 법 정신 훼손 했다"...부결 |2018. 09.11
격렬한 토론 끝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대물림 방지(세습 금지)에 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 채택을 부결시켰다. 총회 개막 전부터 교계와 사회의 관심사였던 대물림 방지에 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은 총회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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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관들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행 규탄 |2018. 09.11
한교총·한기연, 대표회장 명의로 입장 표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최기학 전계헌 전명구 이영훈)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이동석)이 지난 8일 동인천역 광장에서 발생한 경찰의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행에 대해 일제히 우려를 표명했다. 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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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기 상임부·위원회 임원 명단 |20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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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본래 불학무식…하나님이 이끄셨다" |2018. 09.11
한말이나 일제강점기의 기독교는 당시 인구의 1.3% 정도(1919년 기준)만 믿는 소수의 종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고난의 시기에 민족운동을 이끌었던 이들 중 다수가 기독교인들이었다는 사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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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섬길 것" |2018. 09.11
제103회기 총회장 및 부총회장 기자회견
"이번 103회기에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를 맞이합니다. 100년 전 기독교인구는 1.2% 혹은 1.6% 정도의 소수였는데 순교적인 정신으로 만세운동에 앞장서서 장소를 제공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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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산증인 '증경총회장 환영' |2018. 09.11
22명 증경총회장 참석, 5명 전 장로부총회장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2일째 오전 회무 시간에는 증경총회장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03회 총회에 참석한 증경총회장은 68회기 림인식 목사를 비롯해 75회기 남정규 목사와 78회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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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 이제 순탄한 길만을 |2018. 09.11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남북관계, 북미관계가 우리 정부의 대북특사단 방북과 남북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또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비핵화가 먼저냐, 종전선언이 먼저냐, 또 북한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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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세워가는 섬김이로 헌신할 것 |2018. 09.11
제103회기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차주욱 장로 인터뷰
"하나님 나라의 의 세워가는데 노력"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기독교계가 아주 위중한 때 중책을 맡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면서도 동시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총회를 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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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한 작은 희망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2018. 09.11
창립 25주년 맞은 한아봉사회
[베트남=최은숙 기자] 아주 담백하다 못해 조금은 심심해 보이는 그저 그런 사각형 모양의 반듯한 집 한 채였을 뿐인데. 그녀가 울었다. 목이 메어 "감사하다"는 말도 이어가지 못할 만큼 뜨겁게 울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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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디에 있느냐" |2018. 09.11
"네가 어디에 있느냐" 며칠 전 전국여전도회 창립 90주년 기념과 제83회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비전선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우리 대한민국, 이 나라 이 민족, 전 세계를 향해 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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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안에 세워진 교회 |2018. 09.11
온누리교회에서 필자를 선교사로 파송할 때에는 멕시코에 위치하고 있는 남부 토착민이 70%나 되는 오아하까주에서 사역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지의 상황 변동으로 파송요청이 철회되면서 갈 곳이 없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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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기 임원 프로필 |2018. 09.10
서기 김의식 목사 김의식 목사는 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을 80기(1987년)로 졸업했다. 김 목사는 제102회기에 이어 두 회기 연속 서기를 맡게 됐다. 김 목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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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2018. 09.10
대한예수교장로회 103회 성총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 시무)에서 개막했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히 13:12∼16, 합 3:2)를 주제로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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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사적 접근 |2018. 09.10
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사적 접근 I. 서론: 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와 민족주의 인간은 첫 번째로 태어나면서 특정민족(인종 혹은 국민)의 정체성을 갖는다. 그리고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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