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목사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김태영 목사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총회회무 2일차 오후 정회시간에 마련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9월 12일(수) 08:0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3회기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당선 감사예배가 11일 총회회무 오후 정회시간에 익산 궁웨딩에서 마련됐다.

총회임원과 노회관계자 등이 축하 차 함께 자리한 예배에서 김태영 목사는 "무거운 자리임을 느끼지만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총회를 올바르게 섬길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배에서는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가 설교하고,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격려사를, 증경총회장 손달익 목사를 비롯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조동일 장로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순미 장로 등이 축사했으며,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축도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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