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는 것은 사명이다 |2018. 09.11

9월은 절기로 가을이 시작되는 달이다. 가을은 봄에 새싹이 나오고 여름에 꽃을 피운 나무들이 열매를 맺고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이다. '결실(結實)'이라는 말은 '열매를 맺다', '열매가 여물다'라는…

"헌법위 해석, 법 정신 훼손 했다"...부결 |2018. 09.11
격렬한 토론 끝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대물림 방지(세습 금지)에 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 채택을 부결시켰다. 총회 개막 전부터 교계와 사회의 관심사였던 대물림 방지에 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은 총회 2일…

연합기관들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행 규탄 |2018. 09.11
한교총·한기연, 대표회장 명의로 입장 표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최기학 전계헌 전명구 이영훈)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이동석)이 지난 8일 동인천역 광장에서 발생한 경찰의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행에 대해 일제히 우려를 표명했다. 한교…

제103회기 상임부·위원회 임원 명단 |2018. 09.11

"난 본래 불학무식…하나님이 이끄셨다" |2018. 09.11
[ 3.1운동100주년기획 ]   기독교교육사상가 열전 1. 남강 이승훈 <2>열정적인 그리스도인

한말이나 일제강점기의 기독교는 당시 인구의 1.3% 정도(1919년 기준)만 믿는 소수의 종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고난의 시기에 민족운동을 이끌었던 이들 중 다수가 기독교인들이었다는 사실은…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섬길 것" |2018. 09.11
제103회기 총회장 및 부총회장 기자회견

"이번 103회기에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를 맞이합니다. 100년 전 기독교인구는 1.2% 혹은 1.6% 정도의 소수였는데 순교적인 정신으로 만세운동에 앞장서서 장소를 제공하고 …

교단의 산증인 '증경총회장 환영' |2018. 09.11
22명 증경총회장 참석, 5명 전 장로부총회장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2일째 오전 회무 시간에는 증경총회장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03회 총회에 참석한 증경총회장은 68회기 림인식 목사를 비롯해 75회기 남정규 목사와 78회기 …

남북 관계 이제 순탄한 길만을 |2018. 09.11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남북관계, 북미관계가 우리 정부의 대북특사단 방북과 남북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또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비핵화가 먼저냐, 종전선언이 먼저냐, 또 북한에 가…

하나님 나라 세워가는 섬김이로 헌신할 것 |2018. 09.11
제103회기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차주욱 장로 인터뷰

"하나님 나라의 의 세워가는데 노력"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기독교계가 아주 위중한 때 중책을 맡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면서도 동시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총회를 혁…

"우리가 전한 작은 희망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2018. 09.11
창립 25주년 맞은 한아봉사회

[베트남=최은숙 기자] 아주 담백하다 못해 조금은 심심해 보이는 그저 그런 사각형 모양의 반듯한 집 한 채였을 뿐인데. 그녀가 울었다. 목이 메어 "감사하다"는 말도 이어가지 못할 만큼 뜨겁게 울었…

"네가 어디에 있느냐" |2018. 09.11

"네가 어디에 있느냐" 며칠 전 전국여전도회 창립 90주년 기념과 제83회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비전선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우리 대한민국, 이 나라 이 민족, 전 세계를 향해 복음…

빈집 안에 세워진 교회 |2018. 09.11
[ 땅끝편지 ]   멕시코 박성근 선교사(2)

온누리교회에서 필자를 선교사로 파송할 때에는 멕시코에 위치하고 있는 남부 토착민이 70%나 되는 오아하까주에서 사역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지의 상황 변동으로 파송요청이 철회되면서 갈 곳이 없어지…

제103회기 임원 프로필 |2018. 09.10

서기 김의식 목사 김의식 목사는 영등포노회 치유하는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을 80기(1987년)로 졸업했다. 김 목사는 제102회기에 이어 두 회기 연속 서기를 맡게 됐다. 김 목사는 …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2018. 09.10
대한예수교장로회 103회 성총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 시무)에서 개막했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히 13:12∼16, 합 3:2)를 주제로 개막…

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사적 접근 |2018. 09.10

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사적 접근 I. 서론: 믿음과 함께, 역사와 함께; 한국교회와 민족주의 인간은 첫 번째로 태어나면서 특정민족(인종 혹은 국민)의 정체성을 갖는다. 그리고 두 번째…

총회장 림형석 목사,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차주욱 장로 |2018. 09.10
103회기 임원 조각 완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선거조례에 따라 제103회 총회 총회장은 102회기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자동 승계했으며, 목사부총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수 1315표 중 1207표를 득표한 김…

"기술 도전에 교회는 더 깊은 영성으로 응답해야" |2018. 09.10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제2회 GTGU세계정신문화심포지엄

【 안동=표현모 기자】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의 도전에 대해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하기 위해 세계의 에큐메니칼 학자들이 한국 정신문화의 중심지 안동에 모여 자신들의…

림형석 총회장 취임 대담, "영적 능력 회복, 민족의 소망되는 교회" |2018. 09.10
103회 총회장 림형석 목사 취임 대담, 작은교회 살리기 적극 지원

일시 : 2018년 8월 28일 장소 : 총회장실 진행·정리 : 박만서 편집국장 사진 : 임성국 기자 박만서 편집국장 : 103회기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역사상 중요한 의미…

   140114021403140414051406140714081409141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