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 유산, 직접 해설해볼까요? |2024. 08.07
한국순례길·기독교역사연구소 등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개설

역사와 문화 유산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기독교유산 해설사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국내의 기독교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답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독교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해설할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순례길-숭실대학교 '한국 기독교 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한국순례길(이사장:전재규)과 숭실대학교(총장:장범식)는 지난 6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기독교 역…

헌법과 헌법시행규정 ... 모든 '만 나이' 기준 |2024. 08.07
총회 헌법개정위원회, 헌법개정안 연구 심의 마무리 ...제109회 총회 상정키로

헌법과 헌법시행규정에서 말하는 모든 나이는 만 나이를 기준하는 개정안이 오는 제109회 총회에 상정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황형찬)는 총회 수임 안건에 관한 연구와 심의를 마친 헌법개정안을 오는 제109회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헌법 제2편 정치 제22조 '항존직'과 관련해 3항 '헌법과 헌법시행규정에서 말하는 모든 나이는 '만'나이로 기준한다…

양곡교회 제109회 총회 준비위원회 출범 |2024. 08.07
총회 50여 일 앞두고 실무 준비에 박차 가해

109회 총회가 열리는 경남노회 양곡교회(장형록 목사 시무)가 총회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를 시작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 양곡교회 준비위원회(위원장:장형록)는 지난 4일 양곡교회 그레이스홀에서 감사예배 및 출범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 준비위원회 임원 및 담당 교역자, 실무진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은 준비위원회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열려 …

‘회·빙·환’ 열풍…청년들은 불안하다 |2024. 08.07
회귀·환생·빙의 작품 인기…"영적·사회적 양육 함께 이뤄져야"

"보통 주인공들은 억울하게 죽었거나 흙수저로 태어나 힘들게 살다 죽은 인물들이거든요. 그런 주인공들이 새롭게 삶의 기회를 얻어 성공하고, 자기 를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그런 서사가 통쾌해요. 사는 건 참 답답할 때가 많으니까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28살 청년 직장인 A씨의 취미는 웹툰·웹소설 보기다. 출퇴근길에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웹툰을 보고, 주말이면 침대에 누워 웹소설…

(주)다시, 한일장신대에 3000만 원 기탁 |2024. 08.07

친환경 재생에너지기업 ㈜다시(대표이사:박종현)가 지난 7월 31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서리:배성찬)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박종현 대표이사는 "가치있는 성장, 함께하는 성장을 목표로 하는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북지역의 유일한 신학대학인 한일장신대가 변…

109회 총회 총대 '적재적소'에 배정 |2024. 08.07
공천위원회, 주요부서 및 산하기관 공천(안) 확정 109회 총회 시 노회 총대 좌석 추첨 진행

제109회 총회에 보고될 공천(안)이 확정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공천위원회(위원장:이상은)는 지난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각 노회에 공시하고, 공천소위원회와 공천 임원회를 통과한 총회 주요 부서 및 산하기관 109회 총회 공천(안)을 확정했다. 공천위는 이날 회의 후 발생하는 노회의 총회 총대 변경, 부서 및 산하기관 공천을 변경하는 등 공천(안)의 미진 사항…

"신학대 존립은 공존상생 관계에서 가능" |2024. 08.06
총회 신학대 미래 발전 위한 토론회 신학대 위기 극복 각자도생 보다는 협력 필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의 가장 큰 현실 고민은 입학률 감소와 재정 악화에 따른 존립 여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총회 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신영균)는 '신학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학대 이사회 임원과 총장, 총동문회 관계자를 비롯해 총회 주무부서 부위원이 배석한 가운데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

어린이 뮤지컬 '쏠티와 함께' 10여 년만에 한국에서 공연한다 |2024. 08.05
8월 15일, CTS아트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샬롬노래선교단 어린이 뮤지컬 '쏠티와 함께' 3집이 뮤지컬 공연으로 제작된다. 10여 년만에 한국에서 올려지는 이번 공연은 샬롬노래선교단과 동역해 온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공연예술선교팀의 주관으로 오는 15일 두 차례 CTS아트홀에서 열린다. '쏠티와 함께'는 1987년 창단한 공연예술선교단체인 샬롬노래선교단의 어린이 창작 뮤지컬로 세종문화회관과 …

"어르신들의 건강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24. 08.05
(주)비디펌 CMO, 한국장로교복지재단에 2만4800여 개 바이오스프레이 전달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업체인 (주) 비디펌 CMO(대표:조성춘)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 대표이사:김정호)에 바이오 스프레이 2만4800여 개가 담긴 206개의 상자를 전달했다. 바이오 스프레이는 구강 유산균 제품으로 입안 세균 증식을 억제해 구취제거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지난 1일 조성춘 대표는 복지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

"고령친화적으로 교회 체질 변화해야" |2024. 08.05
미목원·아드폰테스·목회데이터연구소, '시니어 목회'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

65세 이상 '시니어 교인'들이 은퇴 후 일반적 인식보다 더욱 늦은 나이까지 교회 사역을 하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초고령화 사회에는 교회가 '고령친화적 교회'로 체질을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 원장:박영호)과 아드폰테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는 지난 7월 31일 연동교회 가나의집에서 '고령 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

“생명의 복음으로 폭력의 굴레를 끊어라!” |2024. 08.05
호남신대 신학생 21명, ‘생명을 향한 행동’ 촉구

"이제는 행동할 때다. 생명의 복음으로 폭력의 굴레를 끊고, 세상에 정의와 평화, 사랑을 실천하라. 생존을 넘어 생명을 향하여 행동하라. 이는 우리가 복음 안에서 부름 받은 사명이다."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 신학생 21명이 '생명의 복음으로 폭력의 굴레를 끊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생명을 위한 행동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학기 '에큐메…

'총회연금법', '총회규칙'으로 상정될까? |2024. 08.02
109회 총회 상정할 연금 관련 개정안 두고 3자 연석회의

제109회 총회에 상정할 총회연금 관련 개정안을 논의하는 3자 연석회의에서 총회 규칙에 '총회연금법'을 신설하는 안이 논의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김준기) 연금재단이사회(이사장:윤석호) 연금가입자회(회장:류승준) 대표들은 지난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회연금재단 제규정개정 연석회의'를 개최해 총회연금규칙과 연금재단 정관·규정개정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석회의에서…

농촌교회 현실 절박 ... 농어촌교회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시급 |2024. 08.02
총회농어촌교회발전위원회, '2024년 예장통합 농어촌교회 및 목회자 실태조사' 자료집 공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의 위기 상황에서 지방소멸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는 지금 농어촌교회의 현실은 더 절박해 보인다. 농어촌교회의 대다수 목회자들은 농어촌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목회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으며, 향후 10년 후 농어촌교회는 교인수가 감소하거나 통합, 폐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농촌지역의 불투명한 미래와 경제적인 어려움은 현 목회지를 떠나게 하는 요인이 되고 …

'디지털' 선교시대가 왔다 |2024. 08.02
PCK세계선교사회, 1회 온라인디지털미디어 선교포럼

해안 선교시대(1972~1910), 내지 선교시대(1865~1980), 미전도종족 선교시대(1934~)를 이어 인공지능발달로 인한 제4의 '디지털 선교시대'가 도래해 이에 적합한 교회의 선교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PCK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이재삼) 미디어·네트워크분과위원회(위원장:박석출)가 지난 7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회 디지털미디어 선교포럼에서, 3명의 강사가 모두 …

몽골교회 목회자, 장신대서 지도자 교육 참여 |2024. 08.02
몽골목회자훈련원 소속 목회자, 서울동노회·장신대 후원으로

몽골교회 목회자들이 서울동노회와 장신대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았다. 몽골목회자훈련원(원장:정광윤) 소속 몽골 현지교회와 재한 몽골교회 목회자들이 지난 7월 15~26일 장신대에서 '제2회 몽골 기독교회 지도자초청 특별연수교육'에 참여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교육은 서울동노회(노회장:윤영호) 세계선교부(부장:정판식)의 후원과 문영용 목사의 협력,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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