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에 평생 헌신으로 응답하다' |2010. 04.08
[ 특집 ]   4월 특집 / "장로교 초대 목사의 리더십을 말한다"-서경조목사

차종순 / 호남신대 총장한국 개신교의 전래 과정은 크게 두 경로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북쪽 경로(서북쪽)는 평안도의 상인들이 중국을 왕래하면서 스코틀랜드 장로교 선교사들과 접하며 복음의 전달자가 되…

용서와 화해의 삶 |2010. 04.08
[ 논단 ]   주간논단

    ▲ 이 형 규효성교회 장로ㆍ장신대 이사 "사람들은 나를 용서의 영웅이라 하지만 난 그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따라 살았을 뿐입니다. 아버지를 죽인 와오다니 원주…

한국 선교 '그때 그 시절'(1) |2010. 04.08

'한국교회와 함께 한 연세 125년'을 기념해 연세대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원장:정석환)은 코리아소사이어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9일까지 '근대 초기 한국선교 사진전'을 개최했다.…

불신을 깨버리자! |2010. 04.08
[ 포토갤러리 ]   소금카툰

   

(53)'희망은, 여기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2010. 04.08
[ 착한문화클릭 ]   본보ㆍ총회문화법인 공동기획크리스찬 문화생활 캠페인

장애, 역경 이겨낸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봄비를 기다렸건만 또 다시 눈. 이러기를 여러차례 반복하더니, 드디어 기다리던 봄이 찾아왔다. 지겨우리만치 길었던 겨울을 뚫고 찾아온 봄이어서인지, 올해는 어…

기독공보주일을 맞으며 |2010. 04.07

 매년 4월 둘째주일은 총회가 정한 한국기독공보 주일이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창간된 본보는 본교단을 대표하는 교단지로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함께 해 온 정론지이다. 가파른 성장과 분열의 소…

고 한경직목사 10주기에 |2010. 04.07

 20세기가 마무리되고 새 밀레니엄을 준비하던 2000년 4월 19일 한국교회는 슬픔에 잠겼다. 이시대의 사표(師表)라고 할 수 있는 한경직목사가 별세한 것이다. 고 한경직목사는 한국교회 역사에서 …

혼돈 속 교회의 사명 |2010. 04.07

 "제2차 세계대전 종전시 일본이 연합국들과 맺은 '샌프란시스코조약'에서 독도의 반환이 빠져있다고는 하지만, 조약이 체결되기까지 만들어진 초안들을 보면 1~5차까지는 독도를 한국 영토로 명…

사랑의 탄식 |2010. 04.07

 한국 사회가 목적과 방향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다. 사회는 도덕 불감증에 걸려 불의와 불법이 비온 후 독버섯이 솟아오르듯 처처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같은 오늘의 문제 많은 상황에 대해 먼저 …

본보 창간 64주년 기념예배 |2010. 04.07
[ 교단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도 함께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지용수)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사(사장:김휴섭)는 창간 64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와 함께 제11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을 오는 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갖는다.…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통일성 있는 형태로 형상화" |2010. 04.06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동화 심사평

동화는 어린이를 위한 문학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에게 재미(흥미성)을 주어야 한다. 성인을 독자로 하는 장르는 재미가 덜 하더라도 미문이나 주제 등 다른 요소에 매료되어, 인내를 기대할 수 있다. 그…

"하나님께서 주인공인 멋진 동화 쓰는 작가 되고파" |2010. 04.06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동화 당선소감

    할렐루야! 하나님께 가장 먼저 이 영광을 돌립니다. 4년 전,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13년간 다니던 직장을 박차고 나왔던 때가 떠오릅니다. 한 번도 글쓰기 공부를 해…

천사와 할아버지 |2010. 04.06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동화부문 당선작

    글 : 이경윤, 그림 : 김지혜 바울이는 숟가락을 홱 던지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아니, 이게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쳇…

이번 당선작, 서사구조 돋보여 |2010. 04.06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소설 심사평

이번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신춘문예 소설부문 응모작은 총 25편이었다. 이들 작품에는 응모자의 이름과 주소 등이 드러나 있지 않았고, 그 대신 각 작품마다 접수번호만 매겨져 있었다. 이는 심사의…

"거룩한 도전과 설레임 속으로 몰아가시는 예수님께 감사 " |2010. 04.06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소설부문 당선소감

    먼저 저를 항상 거룩한 도전과 설레임 속으로 몰아가시는 샤론의 꽃 예수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조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매, 내 일등 묵읏따~" 넉…

고린도인 필란드로스 |2010. 04.06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글 : 정남희, 그림 : 조혜연 바울은 자신이 쓴 편지를 스데바나와 그의 동료들의 손에 맡겼고, 그들은 며칠 전에 고린도에 도착했다. 교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던 사람들이 먼저 그 편지를 읽었으며…

'鳴' 보다는 '響' 지향해야 |2010. 04.06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시 심사평

시는 우리 영혼의 향기이고, 언어예술의 꽃이다. 미당 서정주 시인은 '국화 옆에서'라는 시에서, 한 송이 국화꽃이 피어나는 것이 봄 여름 가을 계절의 순환을 비롯한 온 우주적인 응집의 결과물이라는 …

"詩의 열망이 우상 되지 않을가 경계하면서도 詩가 절실해" |2010. 04.06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제11회 기독신춘문예 / 시 당선소감

    몸살기로 인해 어렵게 출근한 날 꽃샘추위와 함께 당선통보를 받았다. 수업을 막 마치고 나오는 때였다. 두통으로 얼떨떨한 머리가 잠시 경황이 없었다.오래도록 시를 만났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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