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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8일(목) 09:51

'한국교회와 함께 한 연세 125년'을 기념해 연세대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원장:정석환)은 코리아소사이어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9일까지 '근대 초기 한국선교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된 1백여 점의 사진 중 일부를 한달간 게재한다.(사진제공/연세대&코리아소사이어티)

▲ 왼쪽 서양 여자아이는 한 선교사의 자녀， 오른편에 서있는 한국 소녀는 그 유모의 딸이다. 마치 친자매처럼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이채롭다.(Kaesong/1933， Louanne Norris Smith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