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이단에 대한 특별사면 문제가 해결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둘째날, 제100회 총회에서 허락받아 추진해 오던 이단에 대한 특별사면이 총회 총대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전면 …
"우리는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세속적인 금권과 교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사회의 비난과 비판을 받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 모든 잘못이…
신임 총무 이재천 목사는 부산장신대 배현주 교수의 남편, "양 교단 협력 기대된다" ▲ 제100회기 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101회기 권오륜 총회장과 부총회장 윤세관 목사…
총회 부총회장, 총무 선거 첫날 진행, 새 집행부 구성 통해 교회 개혁 첫발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 101회 정기총회가 807명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라비돌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사진/장…
한국교회의 성장은 세계가 놀란 경이적인 역사였다. 제101회 총회를 맞이해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축복받은 조선의 교회, 받은 사랑과 은…
지난 12일 규모 5.1의 강진에 이어 5.8의 지진이 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지진의 여파로 아직도 여진이 지속되고 있어 국민 모두가 염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규모 5.8의 지진은 국내…
희년을 두번 보내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101회는 중요하다. 지난 100회기의 주제는 '화해'로 그동안 묶였던 걸 푸는 의미가 있었다면, 101회기는 고처서 사용하는 의미로 …
9월 12일 저녁 7시 44분, 경주 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첫 번째 지진이 발생했다. 집이 흔들렸고 가벼운 물건들이 넘어졌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들떠있던 경주 월성 나아리 주민들은…
지금의 한국교회는 맛을 잃어버린 소금이 되었다. 20%의 소금을 80%의 소고기에 뿌렸는데 전혀 맛이 달라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80%를 오염시키고 부패하게 만드는 20%가 되었다고 곳곳에서 아우…
"라면 먹으면서 컴퓨터하면 안 된다." 냄비를 들고 컴퓨터 책상 앞으로 가는 딸에게 말한다. 딸아이는 머쓱한 표정으로 냄비를 들고 다시 식탁으로 돌아온다. 다소 어색한 식사를 마치…
에덴 동산에서의 옷은 죄를 덮으려는 수단이었으나 그 후의 옷은 멋과 욕망 그리고 부와 권위의 상징으로 변모되었다. 혼례식, 장례식 때나 명절 때 웃어른 뵐 때의 옷 차림이 관습으로 내려온 것은 사회…
칭호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떠한 뜻으로 일컫는 이름"을 말한다. 어떠한 사람에 대하여 지위를 호명하는 것이며 상호간에 만남의 관계를 주체적으로 형성하는 출발점이 된다. 칭호에는 상…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굴곡이 있다. 여정은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론 좁은 길, 골목 길, 갈림 길, 숲속 길, 낭떠러지 곁길, 아득한 길, 미끄러운 비탈 길, 오르막 길, 내리막 길, 즐거…
성서번역을 위해 헌신하던 윌리엄 틴들(1490?-1536)이 10월 6일 처형되었다.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고,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1521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는…
"조금만 기다리고 배려해 준다면 여성들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에는 역대 최대인 24명의 여성 총대가 참석했다. 여성…
제101회기 총회 서기로 섬기게 된 신정호 목사는 전주노회 전주동신교회를 섬기고 있다. 신대원 78기. 1955년생인 신 목사는 전주 동신교회는 섬기면서 총회 회의록서기, 군농어촌선교부장과 세계선…
일시 : 2016년 9월 8일 / 장소 : 연동교회 대담 : 박만서 편집국장 정리 : 이수진 부장 / 사진 : 장창일 차장 박만서 편집국장 : 제…
"교회, 다시 회복되고 부흥 기회로 희망 주는 총회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총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