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1회기 총회 임원 프로필

제 101회기 총회 임원 프로필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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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7일(화) 09:50

제101회기 총회 서기로 섬기게 된 신정호 목사는 전주노회 전주동신교회를 섬기고 있다. 신대원 78기. 1955년생인 신 목사는 전주 동신교회는 섬기면서 총회 회의록서기, 군농어촌선교부장과 세계선교부장, 총회정책연구위원으로 섬겼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을 가진 신정호 목사는 "총회장님을 보필하면서 총회장님의 목소리를 내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서기 김영걸 목사는 포항남노회 포항동부교회를 섬기고 있다. 신대원 83기인 김 목사는 1992년 목사안수를 받은 뒤 교회와 노회, 총회를 섬기는 일에 앞장서 왔다. 김영걸 목사는 총회 연금재단 서기이사와 국내선교부 실행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라는 이사야 40장 31절 말씀을 좋아하는 김 목사는 "우리교단이 한국교회의 건전한 리더십으로 바로 서도록 지혜롭고 겸손하게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회록서기 정민량 목사는 대전노회 대전성남교회를 섬기고 있다. 신대원 79기로 대전노회장과 총회훈련원 중부지역 훈련원장, 대전성서신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성서신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는 사도행전 20장 24절의 말씀을 즐겨 읽는 정 목사는 "모범적인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총회장님을 도우며 총회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부회록서기 정해우 목사는 서울노회 명륜중앙교회를 섬기고 있다. 신대원 86기로 1995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총회에서는 교회성장운동본부 사무총장과 원로원특별위원회 서기, 정책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좋아하는 정 목사는 "총회장님을 도와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데 한알의 밀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회계에 선임된 평양남노회 평광교회 이용희 장로는 1990년 2월 장로 임직을 받은 후 교회와 노회, 남선교회를 섬겨왔다. 평양노회장을 역임한 이 장로는 노회 남선교회 및 장로회연합회장을 지냈다. 가장 중요시 하는 덕목은 '정직'과 '공의'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이 장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공의롭게 직책을 감당하며, 총회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부회계 김미순 장로는 제주노회 제주영락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부회장과 전국장로연합회 부회장에 재임 중이다. 제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김미순 장로는 2014년 1월 장로 임직을 받았다. '나를 사랑하며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는 출애굽기 20장 6절 말씀을 좋아하는 김미순 장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김 장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 다른 이들의 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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