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전자변형(GM) 농산물이 상용화된지 21년이 흘렀다. GM농산물과 식품의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GM작물을 직접 재배하진 않지만 GM식품 수입 세계1위 국가이다. 과…
우리는 흔히 장 칼뱅 하면 먼저 스위스 제네바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장로교회의 창시자인 칼뱅은 프랑스 출생으로 그가 이곳에서 교육을 받아서 먼저 복음적인 신앙을 접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월-네 하나님께 돌아오라 본문 : 호 14:1~3 찬송 : 532장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예언자로서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대에 활동했다.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기의 북이스라엘은 제2의 황…
대한성서공회 신임 이사장에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 은퇴ㆍ예장 고신)가 선임됐다.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16일 서울 성서회관에서 제127회 정기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신임원단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갱신과 개혁, 부흥을 위해 서로 간 목회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목회 패러다임과 방향을 모색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장…
"청년들의 에너지와 잠재력을 방치하면 안 된다. 그들을 과소평가하지도 말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청년 사역자들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청년 사역의 실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 총동문회장에 황재동 목사(새만금명성교회)가 추대됐다.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학교 봉사교육관에서 동문 및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 및 제7회 …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광주NCC, 회장:박상규)는 지난 18일 광주 한빛교회에서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이해 연합예배를 드리고 5ㆍ18의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예…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달은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모습을 훼손할 여지가 매우 높아만 간다. 인간들은 인류가 추구해야 할 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일본기독교단(UCCJ)이 이단사이비 종파에 빠진 한국 거주 일본인들의 구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25일 '한ㆍ일 연합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참석 차 한국을 찾은 일본기독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성희)와 일본기독교단(UCCJ)이 매년 주최하는 '한ㆍ일 연합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가 올해는 25~26일 남수원영락교회(서성구 목사 시무)에서 진행…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배혜수)는 제45회기 제3차 실행위원회를 23일 광영중앙교회(서명길 목사 시무)에서 개최하고 7월에 있을 전국장로수련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에게 보고된 전국장로수…
앵무새 5마리가 손바닥 위에 앉았다. 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다. 그런데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고 색색거리는 숨소리도 들린다. 기분 좋으면 예쁜 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을 규정하는 데에 있어 관계 기관간에 시각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보다 명확한 구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총회는 100회 총회에서 '애락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고 2주 정도 흘렀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사람을 대함에 있어 크게 달라진 것 없이 주변을 편하게 하는 모습들이 텔레비전 장면들을 통해 여러 번 비춰졌었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잘 곳이 없다. 지금 입고 있는 옷과 돈 3000원이 전 재산이다." 가정이 아니다. 사실이다. 이 사실에서 시작하여 자립 및 주거안정이라는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노숙 하시는 …
푸른 5월에는 산천이 녹음을 더해 간다. 푸르고 싱그러운 계절의 빛깔 때문인지 5월이 가정의 달인 것은 아귀가 맞다고 느껴진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푸르게 삶의 자리에 …
우리 교단 내에 몇 회기 째 노회를 열지 못한 노회가 있다. 때문에 교회 행정은 물론이거니와 노회의 지도를 받아야 하는 목사는 행정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필자도 타 노회에서 전입해 왔으나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