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자유대학교 문제 기소위원회로 |2018. 09.12
세계선교부 보고, 총회신학개정안 등 헌의 통과

공문서 위조와 교단 사칭, 선교재산 운영권 탈취 등의 문제로 논란이 많은 콩고자유대학교 문제가 제103회기 총회 세계선교부 보고에서 수면 위로 올라 향후 사태 해결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103회 총회 재판국원 ... 전원 '교체' |2018. 09.12
"한국교회와 사회에 우려를 낳는 재판을 했다"는 이유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재판국원 전원을 교체키로 했다. 총회 3일차 오후 회무 시간에 진행된 총회 재판국 보고에선 재판국 조직 보고를 받지 않고, 이번 공천에서 공천을 받은 3년조까지 포함…

노회 장로 총대, 201인 이상 단계별 1인 증원 |2018. 09.12
헌법위, 노회 조직 개정안 허락

지난 102회 총회 결의에 따라 헌법위원회가 후속조치를 진행한 '노회 조직시 목사·장로 회원의 불균형 해소 방안'은 현행법 중 세례교인(입교인) △201~400인 △401~700인 △701~1000…

해양의료선교회 '지구촌의료개발기구'로 명칭 변경 |2018. 09.12
"글로벌, 네트웤, 전문화에 걸맞게 국제개발 NGO로 탈바꿈"

해양의료선교회(이사장:림형석, 총무:윤신영)가 '지구촌의료개발기구'로 명칭을 변경하고, 의료 선교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화에 앞장설 전망이다. 해양의료선교회는 지난 12일 총회 3일째 회무에서…

"회의에 전념하세요…저희가 섬길게요" |2018. 09.12
[ 아름다운세상 ]   이리신광교회 자원봉사자 736명 헌신 장덕순 목사,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영광 재현"

'섬김' (디모데전서 6:2).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를 준비하며 익산노회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 시무)가 선포한 캐치프레이즈다. 이리신광교회는 처음으로 총회를 치르게 된다. 호남지역에…

메밀꽃 |2018. 09.12

메밀꽃 넓은 밭에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피어 있는 메밀꽃, 이 메밀꽃 한 송이를 초접사 렌즈로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파인더 뷰를 통해 아주 작은 꽃 한 송이도 이렇게 정교하고 아름답게 디자인…

목회지 대물림 허용한 개정안도 폐기 |2018. 09.12
헌법위원회, "1년 후 공동의회 3/4 찬성시 허용" 상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목회지 대물림(세습) 관련 헌법위원회 해석 채택을 부결시킨데 이어 ,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전임 목사의 직계비속를 위임(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개정…

김태영 목사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2018. 09.12
총회회무 2일차 오후 정회시간에 마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3회기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의 당선 감사예배가 11일 총회회무 오후 정회시간에 익산 궁웨딩에서 마련됐다. 총회임원과 노회관계자 등이 축하 차 함께…

꽃이 지는 것은 사명이다 |2018. 09.11

9월은 절기로 가을이 시작되는 달이다. 가을은 봄에 새싹이 나오고 여름에 꽃을 피운 나무들이 열매를 맺고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이다. '결실(結實)'이라는 말은 '열매를 맺다', '열매가 여물다'라는…

"헌법위 해석, 법 정신 훼손 했다"...부결 |2018. 09.11
격렬한 토론 끝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대물림 방지(세습 금지)에 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 채택을 부결시켰다. 총회 개막 전부터 교계와 사회의 관심사였던 대물림 방지에 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은 총회 2일…

연합기관들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행 규탄 |2018. 09.11
한교총·한기연, 대표회장 명의로 입장 표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최기학 전계헌 전명구 이영훈)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이동석)이 지난 8일 동인천역 광장에서 발생한 경찰의 동성애 반대 목회자 연행에 대해 일제히 우려를 표명했다. 한교…

제103회기 상임부·위원회 임원 명단 |2018. 09.11

"난 본래 불학무식…하나님이 이끄셨다" |2018. 09.11
[ 3.1운동100주년기획 ]   기독교교육사상가 열전 1. 남강 이승훈 <2>열정적인 그리스도인

한말이나 일제강점기의 기독교는 당시 인구의 1.3% 정도(1919년 기준)만 믿는 소수의 종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고난의 시기에 민족운동을 이끌었던 이들 중 다수가 기독교인들이었다는 사실은…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섬길 것" |2018. 09.11
제103회기 총회장 및 부총회장 기자회견

"이번 103회기에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를 맞이합니다. 100년 전 기독교인구는 1.2% 혹은 1.6% 정도의 소수였는데 순교적인 정신으로 만세운동에 앞장서서 장소를 제공하고 …

교단의 산증인 '증경총회장 환영' |2018. 09.11
22명 증경총회장 참석, 5명 전 장로부총회장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2일째 오전 회무 시간에는 증경총회장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03회 총회에 참석한 증경총회장은 68회기 림인식 목사를 비롯해 75회기 남정규 목사와 78회기 …

남북 관계 이제 순탄한 길만을 |2018. 09.11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남북관계, 북미관계가 우리 정부의 대북특사단 방북과 남북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또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비핵화가 먼저냐, 종전선언이 먼저냐, 또 북한에 가…

하나님 나라 세워가는 섬김이로 헌신할 것 |2018. 09.11
제103회기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차주욱 장로 인터뷰

"하나님 나라의 의 세워가는데 노력"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기독교계가 아주 위중한 때 중책을 맡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면서도 동시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총회를 혁…

"우리가 전한 작은 희망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2018. 09.11
창립 25주년 맞은 한아봉사회

[베트남=최은숙 기자] 아주 담백하다 못해 조금은 심심해 보이는 그저 그런 사각형 모양의 반듯한 집 한 채였을 뿐인데. 그녀가 울었다. 목이 메어 "감사하다"는 말도 이어가지 못할 만큼 뜨겁게 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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