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료선교회 '지구촌의료개발기구'로 명칭 변경

해양의료선교회 '지구촌의료개발기구'로 명칭 변경

"글로벌, 네트웤, 전문화에 걸맞게 국제개발 NGO로 탈바꿈"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9월 12일(수) 18:59
해양의료선교회(이사장:림형석, 총무:윤신영)가 '지구촌의료개발기구'로 명칭을 변경하고, 의료 선교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화에 앞장설 전망이다.

해양의료선교회는 지난 12일 총회 3일째 회무에서 상정한 '지구촌의료개발기구(PCK-Global Medical Development Plan)'로 명칭 변경을 청원해 허락받았다.

이사장 림형석 총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화에 걸맞게 국제개발 NGO로 탈바꿈하고자 총회기관으로서의 지구촌의료개발기구로 명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하며 총대들의 청원 허락을 이끌어냈다.

한편 선교회는 제103회기 사업계획으로 지역별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센터 협력 사역과 북한이탈주민(하나원) 보건의료 지원 프로젝트, 아시아 보건의료 협력프로젝트 등을 허락받았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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