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교육위원회,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지도자들과 만찬 |2024. 06.3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협력

WCC교육위원회(위원장:정미현) 위원들과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이 교제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WCC교육위원회 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위원들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 회원 교단 지도자 및 관계자들이 25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저녁만찬을 나눴다. 이날 자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대한예수교…

"지역교회 목회적 상황에서 에큐메니칼 운동 위한 현실적 대안 필요해" |2024. 06.30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 제108-4차 회의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김영걸)가 지난 6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8-4차 회의를 개최해 해외 동역교단과의 교류와 에큐메니칼 행사 참가 등 경과를 보고하고 에큐메니칼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 등 안건을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에큐메니칼 위원 박원빈 목사(약수교회)가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세계선교협의회(CWM) 총회에서 영국 CWM 지회의 신…

청소년 중독 문제, 교회의 역할 필요 |2024. 06.29
한장총, 소년 중독예방 세미나 개최

최근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더해지면서 이를 위해 교회는 미디어 소비에 대한 영적인 시각을 갖도록 돕고, 복음적 영안으로 중독 문제를 바라보는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상임회장:천환) 다음세대위원회가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6월 2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에서 이 같은 주장…

총회 향한 우려 ...교계 안팎에서 잇따라 |2024. 06.29
총회장 관련한 의혹과 관련 대책 마련 촉구

최근 총회장과 관련한 의혹들이 불거지면서 교계 안팎에서 총회 차원의 대책 마련과 총회장의 '결자해지'를 촉구하는 입장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7일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평의회는 관련 사안에 대해 "교회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모든 성도와 목회자들의 노력을 물거품이 되게 하는 과오이며 하나님과 교회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일이다. 변명 대신 회개가, 안일한 대처 대신 철저한 조사와 후속 조치가 잘…

"군종목사가 지녀야 할 영적 사명감 준비" |2024. 06.29
총회, 제108회기 군종사관 후보생 수련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김영철)는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릉과 양양 지역 일대에서 제108회기 총회 군종사관 후보생 수련회 및 워크숍을 열고, 군선교 사역자가 지녀야 할 사명감을 준비하고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회 군선교후원회와 강원동노회가 후원했으며, 군종사관 후보생 및 군선교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예배에서 '승리하는 신앙과 인생'…

'다가올 역사, 기억될 미래'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새 100년 준비 |2024. 06.29
NCCK, 창립 100주년 맞아 온라인 아카이브 개설

"'다가올 역사, 기억될 미래'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에큐메니칼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김학중)는 6월 27일 연세대학교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본격 시작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의 발판 마련에 나섰다. NCCK의 첫 행보는 1924년 설립 이후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온…

"23명의 군종목사, 임관식 통해 사역 출발" |2024. 06.29
한국군종목사단, 82기 군종목사 임관감사예배 드려 본교단 윤황섭 목사, 육군참모총장상 수상하며 '충성' 다짐

23명의 군종목사들이 임관식을 갖고 군선교 사역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육군종합행정학교는 6월 21일 군종사관 82기 임관식을 진행해 총 43명의 군종장교 중 23명의 군종목사를 배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소속 임관자는 윤황섭 목사(평북노회·육군 대위)로, 이날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윤황섭 군종목사는 임관 소감을 통해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는 군종목사가 되겠다"…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자립전환 노회 심의 |2024. 06.29
경안, 순서, 충북 노회 '자립' 2년간 유예 결정 교회동반성장위 3차 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윤택진)는 6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교회동반성장사업과 관련한 자립전환 대상 노회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교회동반성장위원회는 3차 3개년 교회동반성장사업 지침에 따라 자립전환 대상인 경안노회, 순서노회, 충북노회와 가진 간담회 내용과 접수된 공문 내용에 의거 노회의 상황과 현황을 공유하며 논의했다. 공문에 따르면 경…

'기후위기·여성·청년·차별'...세계교회 선교적 대안 논의 |2024. 06.29
세계선교협의회(CWM) 2024년 총회

세계선교협의회(Council for World Misssion, CWM)가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생명으로 일어나라:함께 변혁하기(Rise to Life:Together in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총회를 열고 전세계 신학적, 선교적 비전을 공유했다. 코로나19 이후 8년만에 처음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아프리카, 캐리비안, 동아시…

여름철 재난재해, 교회 주변 배수로 점검부터 |2024. 06.29
총회, 2024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및 관리 안내 공문 발송

올 여름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총회가 전국노회에 2024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및 관리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박귀환)는 기후위기로 폭염과 폭우 등 여름철 발생할 자연재난을 우려하며 전국교회가 재난 예방과 경감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가 발표한 '자연재난 예방 및 관리 안내'에는 10가지 지침이 수록됐다. 교회는 수해가 발생하지 …

서울장신대 총장 한홍신 목사 선출 |2024. 06.28

서울장신대학교 제8대 총장에 한홍신 목사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광명학원 이사회(이사장:오구식)는 제224회 이사회를 28일 교내 엘림관에서 열어 현재 공석인 총장에 한홍신 목사를 투표로 선출했다. 한 목사는 함해노회장과 서울장신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 목사는 7월부터 1일부터 직무를 시작하며, 오는 9월 교단총회에서 인준절차를 거친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는 공석이던 이사장에 오구식…

전북동노회 두길교회, 한국기독교사적 제48호 지정예식 |2024. 06.28

'총회 한국기독교사적 제48호'로 지정된 전북동노회 두길교회(표성식 목사 시무)는 앞서 지정된 사적 예배당에 비해 건축 연수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한국교회 예배당 건축의 변천 과정과 특징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제108회 총회에서 총회 사적으로 지정됐다. 총회 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이하 역사위, 위원장:김성수)는 지난 26일 두길교회 본당에서 지정…

탈북민 목회자와 협업, 남북교류협력 논의 |2024. 06.27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108회기 제3차 실행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안영표)가 지난 6월 25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제109회기 사업운영계획서 등 청원서를 검토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 등 안건을 토의했다. 109회기 신규 사업으로는 남북한선교 140년을 평가하고 전망을 논하는 '남북한선교통일 포럼 및 선교대회'가 추가됐다. 탈북민 목회자와의 협업을 위한 통일준비목회자협의회 산하단체 청원의 건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

총농선, 30주년 맞아 감사예배 드려 |2024. 06.27

총회 사회봉사부(부장:박귀환) 산하 총회농아인선교회(이하 총농선, 회장:안후락)가 3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수어찬양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서울참빛교회(박순호 목사 시무)에서 열린 이날 수어찬양대회에서는 9개 교회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찬양대회에서는 홍성농아인교회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 소망농아인교회, 은상 명성교회 농아부, 동상 부천동광농인교회가 각각 수상했다. 이에…

장신대, 동성애 관련 유튜브 영상 '사실무근'..."강경한 대응" 예고 |2024. 06.27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최근 장신대와 관련한 동성애 루머에 "깊은 우려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면서 "총회와 학교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비해 강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한 유튜브 채널에 '장신대 학생! 에이즈 환자일 수 있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버는 "장신대 생활관에 거주하는 남학생이 에이즈에 감염됐으며 무분별한 동성애 생활로 감염 확산이 우려된…

   2122232425262728293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