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독노회 조직, 복음화에 큰 기여할 듯 |2013. 07.22
[ 선교 ]   

    캄보디아 교회에 첫 독노회가 조직됐다. 최근 캄보디아 장로교회는 한국 선교사들의 지원을 받아 독노회를 조직했으며, 이에 따라 캄보디아 교회는 목사 안수를 하게된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 교회를 키워나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구심점을 갖게 됐다. 지난 9일 캄보디아 전역의 7개 시찰 소속 176개 교회와 84개 기도처 관계자들이 타크마으명성센터에 모여 캄보디아장로교 독노회를…

"WCC 총회, 한국교회가 성숙한 기회될 것" |2013. 07.19
[ 선교 ]   

신학대 등 27개 대학 총장 입장발표, 한반도에 하나님의 평화가 선포되길 기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한 본교단 7개 신학대를 위시한 한신대와 감신대 등 주요 신학대를 비롯해서 연세대학교와 이화여대 등 기독교 대학 등 모두 27개 대학교 총장들이 WCC 제10차 부산 총회를 앞두고 "이번 총회는 한국 교회가 세계적인 교회로 성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입…

김영주 총무, KHC 집행위원장 복귀 가능성 높아져 |2013. 07.19
[ 선교 ]   

실행위에서 결의…시국 목요기도회 준비위 구성 '1ㆍ13 사태' 이후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KHC) 집행위원장직에서 사임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가 KHC 집행위원장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8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61회 3회 실행위원회 기타안건 토의시간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실행위원인 신복현 목사의 제안에 따라 실행위원들이 김영주 총…

"WCC 부산 총회 통해 세계로 '흩어지는 복음'기대" |2013. 07.19
[ 선교 ]   

WCC 역대 총회 개최지 방문  '빛의 순례'… 호주편 <下> 3개 도시 돌며 홍보ㆍ협력 요청…한국서 활동했던 선교사들과 만남 가져"호주와 부산은 특별한 관계, 복음 전할 기회 가진 우리가 감사"      ▲ 1890년 4월, 한국으로 첫 선교사인 데이비스를 파송했던 멜번의 스캇교회의 전경. 당시 데이비스 선교사…

WCC 총회 준비 캔버라 노하우 전수 |2013. 07.15
[ 선교 ]   

손님맞이, 지역교회 개최도시 모두가 한마음세계교회와 연결 의미 담아, 교인들 정성모아 선물 준비호주교회, "부산총회, 한반도 평화위한 소중한 기회"      【호주 캔버라=장창일 차장】세계교회협의회(WCC) 제7차 총회를 준비했던 호주교회 관계자들과 오는 10월 3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WCC 제10차 총회를 목전에 둔 한국교회 대표들이 12일 오전 호주…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 폐막 |2013. 07.12
[ 선교 ]   

균형잡힌 복음 증거 결의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8~31일 캄보디아 프놈펜 기독교연합봉사관에서 캄보디아 한인선교사회(KMAC)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공동으로 주최한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선교포럼'이 선교선언을 체택하는 등 풍성한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됐다. 캄보디아의 개신교회는 1923년 1월 C&MA선교회의 아더 하몬드(Arthur Hammo…

WCC 빛의 순례단, 제7차 총회 개최지 캔버라 방문 |2013. 07.12
[ 선교 ]   

원주민 전통의식 따라 환영 호주 교회와 에큐메니칼 연대 확인       WCC 한국준비위원회 빛의 순례단이 11일 제7차 총회 개최지인 캔버라에 도착했다. 캔버라 내 호주기독교와 문화센터(Australian Centre for Christianity and Culture)에 도착한 빛의 순례단 일행은 캔버라 원주민 대표의 환영을 받았다.   원주민 대표의 인사는 손…

韓ㆍ濠 교회 함께 모여 에큐메니칼 예배 |2013. 07.11
[ 선교 ]   

전 세계에 하나님의 빛을…KHC 두번째 '빛의 순례', 호주연합교회 방문ㆍ에큐메니칼 심포지엄 개최      【호주 시드니=장창일 차장】 "Ag ba ram be, Ag ba ram be, Ag ba ram be ni nu, E je, Jesu/예수 사랑, 예수 사랑, 예수 사랑, 나의 구세주" 지난 9일 저녁 늦은 시간, 호주 시드니 유나이팅 신학교(Uni…

중국교회, 세계선교에 합류 선언 |2013. 07.05
[ 선교 ]   

아시아교회지도자 포럼, 한ㆍ중 교회 네트워크 마련한 기회      아시아교회지도자 포럼(Asia Churh Leaders Forum)이 지난 6월 25~28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중국교회 지도자를 비롯해서 모두 300여 명의 세계 선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98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을 비롯해서 제2차 로잔대회 의장을 역임했던 토마스 왕 목…

CWM 이사회, 英 글라스고우서 개최 |2013. 07.04
[ 선교 ]   

리빙스턴 탄생 2백주년 기념생존 위협 받는 지역들에 지구촌 교회가 관심을'희망:생명의 언어' 기도집 출간ㆍ'선교동역자' 명칭 사용 장려      세계선교협의회(CWM) 이사회가 '희망:선교를 위한 자극'(Hope:Impulse for Mission)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4~20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우 칼레도니안 대학교(Caledonian University)에서 열…

WCC 찬반토론회, 찬성측 압승 |2013. 07.01
[ 선교 ]   

부산서 열린 토론회, "반대측조차 정병준 교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앞두고 지난 6월 24일 부산 브니엘 신학교에서 벌어졌던 찬반 토론회가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하지만 토론회를 마친 뒤에는 찬반 양측에 뚜렷한 희비의 쌍곡선이 그려졌다는 평가가 대다수여서 WCC 총회를 강하게 반대해 오던 부산의 여론을 반전시킬 수 있는 촉…

일본복음주의동맹, 한기총과 관계 파기 |2013. 07.01
[ 선교 ]   

최근 일본복음주의동맹(JEA)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선교협력을 파기하기로 결정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일본복음주의동맹이 한기총과 관계를 단절한 이유가 "한기총이 이단들을 해제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것이어서 추후에도 관계를 단절하는 단체나 교단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일본 크리스챤신문은 최근 보도를 통해 일본복음주의동맹이 6월 3일부터 효고현 고베시에서 열…

CWM 총회, 2016년 한국에서 열린다 |2013. 06.21
[ 선교 ]   

세계선교협의회(CWM)가 2016년 열리는 총회를 우리나라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 14~20일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이사회를 연 CWM은 홍콩과 경합 끝에 한국에서 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WCC 총회를 비롯해서 내년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A) 총회에 이어 2016년 CWM 총회까지 세계 유수의 기독교연합기구의 총회들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한편 CWM은 …

WCC 제10차 총회 - 경제생태정의 선언문 |2013. 06.21
[ 선교 ]   

WCC 제10차 총회, 이런 문서가 다뤄진다 ④ 지구상의 빈곤ㆍ부ㆍ생태계를 전 세계 기독교인 함께 고민'인간의 탐욕' 인한 지구 공동체 종말 경고, 하나님 정의에 따른 행동 촉구"금융 및 사회경제적, 기후, 생태학적 위기들 상호 연관" 지적이번 제10차 총회서 '생태정의를 위한 교회의 헌신' 논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 총회에서 다뤄질 중요한 정책 문서들 중에…

복음으로 새로워지는 쓰레기마을 '고로고초' |2013. 06.19
[ 선교 ]   

곽희문 선교사, 케냐 사역 이야기 담아 단행본 출간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케냐의 한 쓰레기마을이 복음으로 새로워지고 있다. '고로고초'란 이름의 이 마을에 들어와 복음을 전한 한국인 평신도 선교사로 인한 결과이다. 2년 전 국내에 출간된 '래디컬'의 저자가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을 강조했던 것처럼 그 역시 급진적인 회심을 경험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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