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군자)는 지난 3일 양정중앙교회(손병인목사 시무)에서 남정우교수(장신대 선교학)를 강사로 초빙,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남 교수는 '우리를 축복하시는 …
심사위원 김영자권사 본심에 올라온 15편의 동화들은 대체로 수준높은 작품이어서 기독공보의 오랜 전통과 독자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동화는 불가사의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저의 기도를 이뤄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은 잊지 못할 날이 되었습니다.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손전화기를 통하여 들려오는 목소리 "당선입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어느 목소…
동화 부문 당선자 박현숙집사 저의 기도를 이뤄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은 잊지 못할 날이 되었습니다.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손전화기를 통하여 들려오는 목소리 &…
길 위의 코코 글 : 박 현 숙 / 그림 : 지 민 규 애완견 코코에게 고리가 채워졌다. 코코와 단 둘이 사는 샘할아버지는 산책 할 때마다 고리를 채워 데리고 나갔다. 그럴 때마다 코코는 마음대로 …
'기독신춘문예'가 12회를 맞이해 예년에 비해 공모 마감을 앞당겼다. 그 탓인지 응모편수가 많이 줄었다. 그러나 응모 작품들의 전반적인 수준은 공모 초기에 비해 많이 향상…
▲ 대구목사합창단 정기연주회 모습. 합창단은 찬양을 통한 교단 연합과 일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대구목사합창단 【대구=신동하기자】대구지역의 목회자들이 교단…
시 당선자 김윤희 잎이 떨어진 빈가지 안에 생명력이 꽉찬 듯한 겨울 산야를 스쳐 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운전하고 있는데, 당선 소식을 들었습니다. 듣고는 '정말일까 믿어도 …
자작나무의 기도  …
예선을 거쳐서 본선에 오른 작품은 모두 10편이었다. 열편의 소설들 수준이 고르다는 게 이번 응모작들의 특징이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할 때는 꼭 마치 무엇 무엇과…
▲ 소설 당선자 이근식목사 당선통보를 받고 기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부끄러움이 앞섰습니다. 이 나이에 기어이 일을 저질렀구나,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74세의 원로목…
물 꽃 <단편소설> 글 : 이 근 식 봄바람이 불면 가지에 봄꽃이 피는 건 보았다. 겨울에 눈이 내릴 때 눈꽃이 피는 것도 보았다. 그러나 겨울비 추적추적 내린 후 삭정가지에 물꽃이 피…
이런 재미있는 있는 이야기가 있다. 프랑스에 90세 된 할머니가 있었다. 이 할머니가 90세 되던 해에 47세이던 이웃 사람과 계약을 맺었는데, 계약의 내용은 매달 약 5백 프랑을 받고, 자신이 죽…
주님의 사역은 말씀과 능력의 사역이었다. 그러므로 이 두 사역은 오늘 우리 교회들 속에서 살아있어야 하고 그대로 나타나야 한다. 그런데 현대교회는 능력은 거의 전멸하고 말씀사역만 남아 있다. 왜 초…
하루는 한 교회학교를 담당하는 전도사님에게서 문의가 왔다. 자신이 지도하고 있는 아동부 학생의 학교의 같은 반 절친한 친구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교인인데 아마도 서로 교리적 문제에 대해 …
최근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일부 언론의 교권침해 사례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이나 체벌금지 이전 사례나, 학생인권조례와 체벌금지가 시행되지 않는 지역의 사례…
목표 없는 리더십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리더십이란 어떤 특정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목표가 생기면 리더를 추대하게 되고 그 목표는 리더십을 더 강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목…
▶본문 : 행 9:3~5 "…땅에 없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