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가장 낮은 곳에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분이 목수의 아들 예수였다면 그분을 꼭 닮은 목회자가 있어 신선한 감동을 더해…
▲ WCC 중앙위원회를 마친 중앙위원들이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WCC 제공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10차 세계교회협의회(…
지난 1월 핀란드와 덴마크 두 나라 교육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이번 탐방을 통해 가장 인상깊게 본 곳은 덴마크에 있는 애프터스쿨이었다. 애프터스쿨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 1년 과정으로 운영하는 …
"아빠, 어떤 사람이 나더러 억지로 5리를 가게 했는데 10리를 같이 갔다고 하면 더 간 5리는 오히려 되돌아와야 하는 헛걸음이 되는 것 아닌가요? …
헨리 나웬의 작품 중에 '죽음 가장 큰 선물'(홍석현 역, 홍성사)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 속에 이런 내용이 있다. 서커스의 꽃은 '공중 그네타기'라고 할 수 있는데, 공중에서 그네를 타는 것을 …
'투루나이젠' 목사는 젊은 시절에 "하나님, 저로 하여금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으나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침묵하셨고, 나이 마흔이 넘어서는 "…
옛 고사성어에 '창업'과 '수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창업이라는 말은 나라를 처음으로 세우는 것과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수성이라는 말은 조상들이 이뤄 놓은 일을 잘 지켜…
Q : 저는 50대 중반의 중형교회 목회자 부인입니다. 남편과 함께 눈물과 기도로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은 1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 교회도 안정되고 성장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는데 성도들과의…
▶본문 : 마 4:1~1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 총회 부회계로 활동하던 모습(左). 사진 맨 우측은 당시 서기였던 현 총회 부총회장 박위근목사. 2009년 창동염광교회 시무장로를 은퇴하며 성도들 앞에서 소감을 밝힐 …
▲ 몇 해 전 가족사진. 아내 김홍숙권사와 딸 혜원. 첫 사업체인 '동문 비닐'은 탄탄대로를 달렸다. 고백하건데, 사업 수완이 뛰어나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족한 …
▲ '동문비닐'로 시작한 사업은 플라스틱 필름 시트 제조업체인 '(주)동원'으로 확대됐다. 사훈은 '하나님을 위하여,나라를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다. 우리 집 식구는 교…
▲ 창동염광교회 초창기 당회원 사진. 1984년으로 추정된다.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본인. 오늘도 성경을 편다. 지금 나는 성경 1독을 진행 중이다. 성경 1독을 위해 스스…
▲ 빌라도로 열연 중인 이영식선교사.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오프닝을 알리는 음향이 흘러나오자 "그만!"을 …
▲ 예정 전국여교역자연합회가 주최한 제1차 여성목회 심포지엄이 지난 2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예장 전국여교역자연합회(회장:박점희)는 '여성목회 이…
▲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박경진)는 지난 24일 엠배서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박경진, 이하 기출협)는 지난 2월 24일 엠베서더 샤…
▲ 김창수장로. 【부산 지사】"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