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회 사무처장 임기 마친 김희원 장로 |2015. 02.10

최초의 교단 총회 여성 임원이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35대 회장, 사무처장을 지낸 김희원 장로(치유하는교회)가 지난 13일 이임식을 갖고, 여전도회원들의 선배이자 한 명의 선교여성으로서 평생 헌신하…

감추인 보화, 진주, 물고기 비유 |2015. 02.10

차정식 교수 한일장신대학교     여기에 세 가지 연쇄 비유가 천국에 빗대어 제시되고 있지만 강조하는 메시지의 초점은 상이해 보인다. 먼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의 비유는 그야말로…

'본 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2015. 02.10

김명배 前 주 브라질 대사ㆍ예수소망교회   나는 일생을 직업외교관으로 살면서 대체로 북한을 비롯한 정세 분석을 위주로 하는 부서에 근무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은퇴 후 지난 10여 년 간 대학 강단에…

교회 연합운동을 위한 제언 (4)보혁 소통, 완충지대 설치하라 |2015. 02.10

손인웅 목사 덕수교회 원로   금년은 우리민족의 분단 70주년이자 광복 70주년이다. 한국교회는 해방 전까지 일제 탄압 속에서도 하나의 교회를 유지하여 믿음을 지켜나가면서 민족의 해방과 독립국가 건…

'엑소더스:부모들과 자녀들' |2015. 02.10
[ 논단 ]   주간논단

홍지연 박사 경민대학교 부총장   국내 제작 영화들의 진격에 맥을 못추고 있는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을 관람했다. 지금까지 성경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많은 작품들이 나왔지만 이 영화는 신의 …

"커피는 안 보여도 커피 향은 보입니다" |2015. 02.09
[ NGO칼럼 ]   NGO칼럼

장애인들에게 직업은 '선택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다. 신체적인 제약 때문에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장애인들이 일터로 뛰…

살만큼 사는데 누가 뭐래…? |2015. 02.09
[ 논설위원 칼럼 ]   논설위원칼럼

2015년이다. 긴장되는 한 해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딱 10년 전, 2005년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861만 6천… 14만 4천 감소… -1.6% 성…

이슬람, 21세기 선교의 과제 |2015. 02.09
[ 사설 ]   사설

오는 15일은 총회가 제정한 세계선교주일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세계복음화의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할 것은 이슬람의 대두와 확장, 종교다원주의로 흔들리는 교회와 기독교 사회 영향력 약화, 대도시 중심…

민족 위한 기도의 불길 타올라라 |2015. 02.09
[ 사설 ]   사설

광복 70주년을 맞아 총회가 지난 8일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행사를 2ㆍ8독립선언과 3ㆍ1운동기념 횃불기도회로 시작했다. 2ㆍ8독립선언과 3ㆍ1운동 기념 횃불기도회가 3ㆍ1운동과 순교의 현장인 경…

아름다운 흔적 |2015. 02.09

      파도 지나간 자리에 물결 일고, 물결 떠난 후 모래 자국 남습니다. 주님 주시는 평화의 물결이 고통 속 당신의 삶에도 평화로 일렁일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도 …

기독교와 예술 |2015. 02.09
[ 문화 ]   몸으로 드리는 예배

기독교 예술은 예수 그리스도를 형상화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형상화 한다는 것은 인간이 감히 볼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드러내기 위함이다. 기독교무용은 몸을 매개로 하여 예…

<7> 목요일의 새 계명 : 씻기시고 먹이시는 사랑 |2015. 02.09
[ 이야기가 있는 예배 ]   이야기가 있는 예배와 목회

북미 유학 중에 거룩한 주간(고난주간)의 목요일 밤은 언제나 나의 호기심을 자아냈었다. 목요일 저녁에 교회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내게는 진풍경과 같았다. 성 금요일에 교회로 모여 주님의 죽으심을 묵상…

비전이 꽃피는 청년부 |2015. 02.09
[ 예화사전 ]   예화사전

2002년 초 담임목회를 시작할 때 교회에 부임하자마자 당장 눈 앞을 가로막는 암담한 벽이 있었다. 그것은 교회와 '교회학교 부흥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였다. 한국교회 전체가 몸살처럼 앓…

장례식ㆍ결혼식 '간소하게' |2015. 02.09
[ 목양칼럼 ]   목양칼럼

작년에도 많은 장례식이 있었다. 그 중 특별히 생각나는 장례식이 있다. 장례기간이 좀 짧아 물었더니 사흘 간 치르는 '사흘 장'이 아니고 '이틀 장'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짧으냐고 물었더니 시신은…

174. 나에게 쓰는 편지 |2015. 02.09

     

예수님 눈 속의 '나' |2015. 02.09
[ 기독교교육이야기 ]   기독교교육이야기

중국의 한족(漢族)교회에서 어린이용 성경공부 교재를 만드는 워크숍에 참여했다. 일년정도 가르칠 내용들을 각 단원과 과로 구성하고, 집필하도록 돕는 일이었다. 한족 교사들이 한족 어린이들에게 가르칠 …

<7> 선교사의 복된 발걸음 |2015. 02.09
[ 땅끝에서온편지 ]   땅끝에서온편지

우리 교단 선교신학에서 본 선교란 '복음전파, 구제봉사, 사회정의, 자연보호'이다. 예수님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우리 선교사들도 주님을 본받아 사명을 가지고 복된 발걸음을 땅 끝으로 …

100회 총회, '화해' 초점 |2015. 02.09
[ 교단 ]   준비위, 특별사면위ㆍ화해조정위 설치 청원키로

100회 총회가 잔치 분위기 속에서 화해라는 큰 틀 안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100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이만규)는 지난 1월 26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제99회기 3차 회의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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