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이단과 타협하는 기관과는 결코 함께 할 수 없다"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회가 지난 9일 오전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열고 "류광수 목사에 대한 이단 해제 결의를 존…
예술과 영성의 관계를 아는 사람이라면 성탄이 가까워질수록 성탄절 장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것이다. 예술적 분위기는 성탄절 예배에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데, 혹 이 분위기라는 것…
몇 년 전 미국교회를 탐방하는 중에 시카고의 무디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때 무디목사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무디목사님은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구두닦이 아이였다고 한다.…
많은 목사님들이 나를 보고 말한다. "목사님은 참 행복한 목회자처럼 보입니다. 목사님은 아무 스트레스도 없는 목회자 같습니다. 교회에서 소신껏 목회하지, 마음대로 부흥회 다니시지, 누구 하…
영어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속성을 붙여 먼저 하나님을 부르면 은혜롭다. 'Gracious God(은혜로우신 하나님)', 'Almighty God(전능하신 하나님)', &…
▲ 피지의 수도 수바에 위치한 태평양신학교(PTC)에서 태평양의 문화와 신학을 배우고 있는 참가자들. 지인의 권유로 얼떨결에 참여하게 된 세계선교협의회(CWM)의 페이스 투 페잇(Face to F…
쇠뿔 바로 잡다 소를 잡을텐가? 헌법위원회가 이번 총회에 헌법개정안의 하나로 헌법 제3편 권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심재판국을 폐지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재심제도 때문에 재판…
6월의 어느 날, 혼자서 제주도의 '시크릿 가든' 사려니 숲길을 걷고 있었다. 사려니 숲길은 붉은오름에서부터 물찻오름을 거쳐 절물오름 근처 비자림로 입구까지 이르는 약 10km의 힐링…
드디어 오늘 9월, 100회 총회시 있을 부총회장 선거의 막이 올랐다. 지난 14일 부총회장 후보 신청등록과 함께 2개월 동안의 공식 선거일정이 시작된 것이다. 우리 교단의 부총회장 선거는 1500…
교단이 개교회 소송으로 몸살을 앓은지 이미 오래다. 총회에 접수된 개교회 소송건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것만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결국 총회와 노회, 교회는 늘어나는 소송으로 인해 주어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정영택)가 최삼경 목사의 이단성을 조사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김철봉)에 유감을 표명하며 "제97회 총회 결의에 근거해 최삼경 목사는 이단…
제재형 장로(충신교회 은퇴): 한국일보 사우회 회장으로 최근 서울 중구 한국일보 빌딩 16층에 사우회 사무실을 개소했다.
태풍 하이옌의 피해 구호를 위해 조직된 '한국교회필리핀구호연합'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최근 필리핀 태풍피해 교회 재건을 도왔다. 총회장 정영택 목사와 사회봉…
▲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웰라이프(주)전국상조연합이 올바른 기독교 장례예식 제도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민경설)과 웰라이프(주)전국상조연합(대표이사:이윤창)이 …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느니라. 롬1:27 얼마전…
목회자들의 자정을 위해 연구 중인 '목회자 윤리지침'의 제정에 앞서 공청회가 열려 교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회 목회자윤리지침제정위원회(위원장:이홍술)는 오는 21일…
▲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최 '전국장로수련회'가 제41회를 맞아 8~1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진행됐다. 전국 4500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해 친교를 나누며 선교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
월-긍휼을 입은 까닭이라 본문 : 딤전 1:12~17 찬송 : 279장 벌써 반년이 지났다. 우리는 쉴 새 없이 뛰어왔다. 그 이유는 잘 살기 위해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일까? 부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