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2017. 03.21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사태가 대통령의 탄핵으로 일단락이 됐다. 아직 재판 과정이 남아 있으니 마무리는 아니다. 시시비비가 법정에서 가려지기를 온 국민이 바라고 있다. 현직 대통령 파면은 초유의 사태…

주연과 조연 |2017. 03.21
[ 포토갤러리 ]   엄영수 목사의 포토 에세이

    오이풀은 일액현상이 많은 식물이라서 잎사귀마다 일액이 생기며 이슬이 맺힌다. 초접사(심도가 낮음)의 특성상 모든 이슬방울에 초점을 맞춰 선명하게 촬영하기가 어렵다. 해서 …

<4> 유다의 오해 |2017. 03.21
[ 연재 ]   김희보 목사의 사순절 칼럼 진리와 자유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마 26:50). 정녕 가룟 유다는 가장 비극적인 인물이다. 복음서는 한결같이 유다를 도둑, 사탄의 하수인으로 공격하고 있다. 유다의 …

한국교회 '긍정적 역할' 못해 64% |2017. 03.21
[ 통계로읽는세상 ]   기자들이 보는 한국교회②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긍정적 역할을 잘 수행하는 있는가?'에 대한 기자들의 생각은 일단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지앤컴리서치(대표:지용근)가 일간지와 통신사, 방송사,…

성전건축 이야기 |2017. 03.21

개척 후 6년이 지나자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당에 자리가 모자라기 시작했다. 당시 3부 예배를 드렸는데 3부 예배 시간에는 통로에 보조의자를 놓아도 앉을 자리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성전건축 이야기가 …

한국사회, '착한 이단'과 '나쁜 교회' 중 어느 곳 더 선호할까? |2017. 03.21
[ 교계 ]   한국교회사학회 등 3개학회 공동 학술대회,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과 부흥' 주제로 열려

오늘날 이단은 계속 발호하는 반면 교회는 오히려 사회로부터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 개혁 과제로 '사회의 공신력을 얻기 위한 교회의 도덕적 가치 회복'이 주장돼 종교개혁 5…

루터의 교육개혁 이야기<3>만인 제사장, 만인을 위한 교육 |2017. 03.21

▲ 루터가 독일 기독교인 귀족에게 보내는 글(1520) 표지. "사람들은 교황, 감독, 사제, 수도사들을 영적 직분(성직)이라 칭하고, 영주, 왕, 수공업자, 농부를 세속직이라 칭한다. …

종교개혁 화가 루카스 크라나흐 |2017. 03.21
[ 루터, 500년의 현장을 가다 ]   <6>종교개혁을 작품으로 기록하는 축복을 누리다

      500년 전 루터의 얼굴이 오늘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쏟아져 나오는 책자와 각종 행사 안내 포스터 속에서 루터의 얼굴을 쉽게…

'이석 없는 총회'… 준비 매뉴얼 가동 |2017. 03.20
[ 교단 ]   제102회 총회 준비 착수, 휴게실 대폭 간소화

오는 9월 온누리교회(양재예배당)에서 열리는 제102회 총회는 '이석 없는 총회'가 되기 위해 총회준비 사항부터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총회 임원회는 제102회 총회 개회 6개월 전…

총회-노회간 소통 강화 필요 |2017. 03.20
[ 교단 ]   총회장 초청 전국노회장단 정책 간담회, 1박2일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 제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과 전국노회장들이 지난 17일 연동교회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거룩한 교회'의 비전을 전국 노회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총회 정책과 현안을 협의…

'다음세대'의 변화를 이끄는 사역 모색 |2017. 03.20
[ 교단 ]   아동부전국연합회 산하 67개 지노회 임원단 워크숍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김두응) 산하 67개 지노회 임원단 워크숍이 지난 17일 연동교회(이성희 목사 시무)에서 열려 올 여름 성경학교 주제설명 등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들에 대한 오리엔테…

호텔 샬롬제주, 지난 14일 그랜드 오픈 |2017. 03.20

▲ 호텔 샬롬제주의 준공 및 그랜드 오픈 감사예배 시작 전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제주 기독교학교의 꿈터인 호텔 샬롬제주(대표이사:박화진)가 지난 14일 대망의 문을 열었다. 기독교신앙으로 무…

102회 총회장소, '온누리교회 양재예배당' 최종 결정 |2017. 03.20
[ 교단 ]   임원회, 총회와 40개 병원간 업무협약도 추진키로

▲ 제101회 총회 주제 '다시 거룩한 교회로'를 외치는 임원들. 어려운 경제적 사정이나 높은 의료수가로 인해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한국기독공보 기획> 필리핀선교 첨병 '쉐마기술학교' |2017. 03.20

* 필리핀선교 새로운 모델 제시 '쉐마기술학교'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동남아 선교의 첨병 역할을 기대하며 세운 학교가 있다. 필리핀 리잘주 까인따시에 위치한 '…

예장총회 2017년 군종장교 2명 배출 |2017. 03.20

국방부의 2017년도 군종장교(요원) 선발에 응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성희) 소속 2명이 합격했다. 국방부가 16일, '2017년도 기독교 군종장교'로 예장통합 총회 소속…

동안교회, 호남신대 석좌기부금 2억 원 약정 |2017. 03.17
[ 교단 ]   "따뜻한 섬김과 사랑나눔 실천"

평북노회 동안교회(김형준 목사 시무)가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에 석좌기부금 2억 원을 약정하고 효율적인 교육환경 구축과 인재 양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동안교회는 약정 후 5000만 원…

베이비붐 세대, '목회 방향 정책 수립돼야' |2017. 03.17
[ 교단 ]   국선-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 장년층 전도 및 목회세미나

한국교회가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목회적 방안과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베이비붐 세대는 한국전쟁 이후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총인구의 14.3%…

청년위원회, 청년 위한 세미나 기획 중 |2017. 03.17
[ 교단 ]   5월, 3차례 세미나 개최

총회가 교단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부 활성화를 위한 청년세미나를 개최한다. 총회 청년위원회(위원장:권위영)는 지난 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1-3차 위원회 모임을 갖고 청년 사역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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