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최은숙 기자】 "이쯤 되면 마을에 교회 하나쯤은 꼭 있어야죠. 얼마나 다행입니까 우리 마을에 교회가 있어서!" '교회가 마을에 있어서, …
요즘처럼 볕도 바람도 좋은 가을날이면 지역의 교회마다 다양한 이름의 나눔장터가 열리곤 한다. 먹거리장터와 지역 특산물 판매, 다양한 생활 코너 등이 마련돼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의 총회가 한 달 안팎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오는 11월 20일로 총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장로교단의 모임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도 같은날 총회를 열 예…
2017년 10월 31일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만 해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
한동안 "인자가 다시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함이 쉽지 않았다. 나의 신앙은 부족하지만 내 주위에는 믿음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왜…
장로가 목사의 입장에서 장로에게 요구하는 바램은 어떤 것이 있을까? 서울서남노회 훈련원에서 진행한 목사 장로 세미나에서 진행한 목사와 장로의 역할을 바꿔서 생각해 본 결과를 통해 단편이 남아 이같…
헨리 나우웬이라는 사제는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용어를 자신의 책 제목에 사용하면서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제시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한다. 아픔도 경험한다. 슬픔도 경험…
500년전 독일에서 시작된 종교개혁 당시, 교회의 모습은 세상에 빛을 주기보다 부패의 온상이 되었고 거룩한 성직은 일부 기득권자들의 정치적 욕망과 세력화를 위한 미끼로 전락되어 있었다. 루터가 내건…
테레사 수녀가 인도 방갈로르의 한 신학교에서 강연할 때 자신을 '몽당연필'과 같다고 하였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몽당연필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지 모르겠다. 흔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개혁의 본고장 독일에서는 국가적으로 개혁의 의미를 기념하고 있다. 본교단 파송 독일 선교사인 허승우 목사의 현지 리포트를 통…
뮌스터는 재세례파 운동과 깊은 관련이 있는 곳이다. 이 지면에서는 루터와 재세례파의 관계와 갈등을 살펴봄으로써 뮌스터에서의 종교개혁의 자취를 따라가 보고자 한다…
▲ 사진 왼쪽부터 김철민 이경재 황인돈 목사 ㆍ일시 : 2017년 10월 12일 ㆍ장소 : 본보회의실 ㆍ참석자 : 황인돈 목사(아름다운교회), 이경재…
"사람들은 경건한 마음을 나타내고 사순절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성직자는 재산을 긁어모으고 있다. 이들 성직자에게 고독은 역겨운 것이고 경건함, 복종,…
2017년 10월 29일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이며, 총회가 정한 세계교회 일치와 연대주일입니다. 한국교회는 루터의 개혁정신을 이어가고자 다양한 종교개혁 기념사업을 펼치…
조병호 목사(성경통독원 원장): 오는 30~11월 1일 독일 비텐베르크 캐슬처치에서 열리는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비텐베르크대회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되어 '모든 성경, 모든 민족, 모든 가정…
북한 및 동북아 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우분트선교회(회장:홍성욱)가 지난 19일 중국 기독 실업인 부부 8쌍을 초청해 함께 식사 교제를 나누고, 동북아 선교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
심문주 장로(동숭교회)가 지난 20일 본보에 문서선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심 장로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열린 본보 사장 이ㆍ취임 감사예배에서 "문서선교에 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