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펀지 동역자 |2005. 05.10
[ 교계 ]   목회연구회 조직, 현장의 어려움 나눈다

목회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회원 상호 간의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도움을 받기 위해 조직된 스펀지목회연구회가 조직에 이어 최근 회원 수련회를 갖고 활발한 모임을 갖고 있다.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동 연구회의 조직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순권목사(증경총회장ㆍ경천교회) ▲총무:이승영목사(새벽교회) ▲서기:정판식목사(국일교회) ▲회계:손대호목사(장현교회)

위기의 학원, 해법을 찾는다 |2005. 05.10
[ 교단 ]   총회국내선교부, 20일 장신대서 학원선교워크숍 개최

총회 국내선교부는 오는 20~21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학원선교 워크숍을 갖는다. 한국교회에 선교가 이뤄진 이후 학원 선교는 전통적인 선교 영역으로 인식돼 많은 노력과 관심이 이뤄져 왔으며 수많은 기독교 학원들을 통해 한국 사회의 지도자를 양성 배출하는 결실을 이뤄온 분야. 최근 총회 국내선교부는 전통적인 기독교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학원선교 못지 않게 비기독교 학교에…

'전문회의장' 총회 준비 본격 돌입 |2005. 05.10
[ 교단 ]   제90회 총회 개막까지 4개월 여, 회의 효율성 제고, 지역 선교 역량 제고 위한 방안 논의

제90회 총회 개회가 4개월 여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총회는 절차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금년 총회는 미자립교회교역자생활비평준화사업 문제를 비롯해 노회 경계 조정, 규칙 개정 등의 사안을 비롯해 여러 개혁적 조치들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전문 회의장에서 총회가 개최되는만큼 효율적인 회무 진행을 위한 준비와 새로운 환경에 …

제90회 총회 준비 착수 |2005. 05.10
[ 교단 ]   절차 위원회 대구 현지서 첫 모임, 회순 등 논의

총회 개막이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 절차위원회는 지난 6일 첫 모임을 갖고 조직과 함께 총회 절차와 순서 담당자 문제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총회 규정에 따라 동 위원회는 서기 손달익목사(서문교회 시무)와 부서기 김정서목사(제주영락교회 시무), 총회를 유치하게 될 대구 지역 3개 노회의 노회장 권용근목사(경북ㆍ영남신대) 조학래목사(대구동ㆍ동광) 윤용형목사(대구남ㆍ달성) 등…

"헤브론 정신으로 사명 감당" |2005. 05.03
[ 교계 ]   헤브론목회후원회, 장신대서 제16차 목회연구회 개최

헤브론목회후원회(회장:김 암)가 주관하는 제16기 목회연구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다. 본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고 박종렬목사를 중심으로 구성돼 그간 농어촌 교회 담임 교역자들의 재교육을 위해 '헤브론 정신'을 전파해 온 동 후원회는 이번 연구 모임에서도 권용태목사(을지로교회 시무)의 주제 강연과 신구약 성경 연구를 비롯한 목회 현장의 다양한 실천…

'열린신학 바른목회' 10周 포럼 |2005. 05.03
[ 교단 ]   10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혁' 주제 토론

'열린 신학 바른 목회'를 주창하고 신학 연구와 목회 실천의 간격을 좁히고 협력을 모색해 온 목회자와 신학생들로 구성된 '열바공동체'는 모임의 본격적인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후 2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리게 될 이번 포럼은 '바른 교회 바른 목회자'를 주제로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이하 열바실) 부회장 성석환목사의 사회로 열려 윤철호교수(…

한국교회 배우기는 '종교적 충격' |2005. 05.03
[ 교계 ]   소망아카데미 참석 일본 목회자들, '自省' 한 목소리

독도와 교과서 문제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한ㆍ일 간의 정치적 갈등과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한국교회를 배우기 위한 일본 교회의 노력이 진지하게 계속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일본 교회의 목회자 일행 25명은 소망아카데미(원장:곽선희)를 방문, '예배와 설교'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목회 현장을 재점검하고, 한국 교회와 역사 유적지 방문, 사회 문화 체험 시간을 가지면…

총회장 중남미 순방 |2005. 05.03
[ 교단 ]   9~19일,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와 선교지 방문

총회장 김태범목사(대구 삼덕교회)는 오는 9일 중남미 지역 선교 현장 순방과 미주한인장로교회 총회 참석차 출국한다. 김 총회장은 페루 리마지역의 선교 현장을 돌아본 뒤 14일 브라질 상파울로로 이동해 본 교단 파송 선교사들을 만날 예정이며, 17일부터는 19일까지 이과수 카리마 콘레시온(Carima Conretion)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제30차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에 참석하게 된다. 총회장의…

"정확한 이해, 맞춤형 지원 필요" |2005. 05.03
[ 교단 ]   총회국내선교부, 북한이탈주민 이해와 선교 위한 워크숍

북한 이탈주민들에 대한 선교가 최근 한국 교회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총무:진방주)는 지난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내 총회 회의실에서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한국교회의 선교 참여 방안'을 주제로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인터뷰>"군대는 '신앙훈련소'" |2005. 04.26
[ 교계 ]   군선교 교역자회 초대회장 김성남목사

    군선교교역자회 초대회장에 선출된 김성남 목사 "군에 입대한 장정들을 군인으로 만들기 위해 신병훈련소가 있다면, 군에서 생활하는 2년 여의 기간이야말로, 사회로 나아가 평생을 신앙으로 살아가도록 해주는 '신앙훈련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13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총회 국내선교부 개최한 제1회 군선교교역자 수련회와 함께 열렸던 총회에서 군선교교역자회 초대 …

목숨 걸고 목양지 돌본다? |2005. 04.26
[ 교계 ]   열악한 환경, 투철한 사명감으로 극복하는 '군선교 교역자들'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의 대도시에서 한인교회를 시무하는 목회자들의 경우는 고속도로로 한 두시간 거리 떨어진 교회를 출퇴근을 하거나, 교인들의 가정을 심방하는 일이 그리 드문 일도 아니다. 요즘 국내에서도 교통의 발달과 신도시 개발, 생활권의 확대 등으로 교회의 교구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고, 직장 근무지 변경 등으로 인해 원거리에서 출석하는 성도들의 이야기도 종종 듣게 된다. 그러나…

'황금어장'에서 복음의 大魚 낚다 |2005. 04.26
[ 교계 ]   민간인 신분으로 군선교 이끄는 동역자, '군선교 교역자'

군복은 비록 안 입었지만 군부대를 마음껏 드나든다. 계급장이 없기에 구호나 경례같은 격식도 없다. 민족복음화를 위한 노력에 황금어장으로 꼽히는 군대. 민족의 대치 상황으로 인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2년 여의 기간을 의무적으로 지내야 하는 이곳 어장을 복음으로 일구는 일선에 군목과 함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사역해 온 이들이 있다. 바로 군선교 교역자들. 현재 민간인의 신분으로 국내에서…

<해설>한국교회 커뮤니케이션 위상 변화 |2005. 04.26
[ 교계 ]   WACC 아시아지역 총회, 평화 통일 지원, 北교회 회원 가입 권유키로

아시아 지역 기독교커뮤니케이션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회들이 아시아 지역의 생명과 평화 선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증진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세계기독교커뮤니케이션협의회(WACC) 아시아지역 총회는 매 3년마다 열려왔는데 9개국 50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돼 한국교회와 한반도 현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이번 총회…

커뮤니케이션, 평화와 생명의 도구되자 |2005. 04.26
[ 교계 ]   WACC 아시아지역 총회, '생명 평화 위한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자연 재해와 전염병, 평화의 문제와 같은 아시아 지역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교회와 기독교 미디어들이 보다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예방과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계커뮤니케이션협의회(WACC) 아시아지역 관계자들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세미나와 함께 총회를 갖고, 한반도의 통일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등의 …

"생명 농업이 대안이다" |2005. 04.26
[ 교계 ]   대안적지구화위한에큐메니칼 연대, 국내서 첫 포럼 개최

경제 세계화, 생태계 파괴, 전쟁으로 인한 파괴, 농촌의 몰락 등 현재 지구촌이 당면한 현실에 대한 기독교의 답변은 무엇인가. 전 세계 교회들이 불의한 세계화에 맞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무를 점검하고 연대와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인 '대안적 지구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연대'(Ecumenical Coalition on Alternatives to Globalization)의 첫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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