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넌 원로들의 우정 |2005. 06.07
[ 교계 ]   韓ㆍ美 은퇴원로목사회 자매결연, 통일과 복음 위해 기도

    서울 은퇴ㆍ원로목사회(회장:김광수)는 지난 7일 연동교회에서 월례예배 및 회의를 갖고 이 날 참석한 미국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사모회(KARMSSㆍ회장:윤명호)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은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김광수목사와 윤명호목사. 서울 은퇴ㆍ원로목사회(회장:김광수)는 지난 7일 연동교회에서 월례예배 및 회의를 갖고 이 날 참석한 미국장로교 한인은퇴목사 및 …

'화합'으로 이뤄가는 주님의 소망 |2005. 06.07
[ 교단 ]   신학교육부, 3회 신대원통합수련회 개최

총회 신학교육부(부장: 강동수)가 주최하는 제3회 신대원통합수련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16일~18일까지 '교회, 세상의 소망'을 주제로 원주 치악산 명성 수양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통합수련회에는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신대원 신입생과 재학생 중 연기 신청을 한 미이수 학생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신학교육부는 수련회 개최와 관련해 전국신대원연합회와 수차례 행사 진행 전반에 대한 논의를…

쓰나미 폐허 위에 서는 사회봉사센터 |2005. 06.07
[ 교단 ]   본교단 총회 사회봉사부, 스리랑카ㆍ태국에 대표단 파견

본교단이 쓰나미 피해를 입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쓰나미 피해 복구 프로젝트' 중간 점검과 지원을 위해 담당부서 실무자들이 11일~18일까지의 일정으로 스리랑카와 태국 현지를 방문한다.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최병두 총무:류태선)는 지난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89회기 14차 임원회를 열고 본교단이 건립을 지원하는 스리랑카 함반토타 청소년훈련센터와 태국 팡아지역 사회봉사센터 기…

"성령의 역사로부터 부흥 찾으라" |2005. 06.01
[ 교계 ]   장신대 국제학술대회서 발제자들 '한목소리'

"부흥은 철저한 성경공부와 기도에서 출발한다." 지난달 25~26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중은)는 '20세기 개신교 신앙부흥과 평양 대각성 운동'을 주제로 제5회 장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20세기 초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미국 인도에서 일어난 신앙 각성 운동을 역사적 신학적으로 고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신대 대외협력처(협력처장:임성빈)가 주최하고 역사와 신학 연구원(원장:임희국) 주…

"위대한 21세기를 바라라" |2005. 06.01
[ 교계 ]   '20세기 개신교 신앙부흥과 평양 대각성운동'주제

혹자는 '위대한 19세기'라고 표현하기도 했던 19세기의 대부흥운동을 학문적으로 조명하고 신학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부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목표로 지난달 25~26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중은)에서는 제5회 장신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제5회 장신대 국제학술대회의 발제자들과 교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20세기 개신교 신앙부흥과 평양 대각성운동'을 주제…

1907년 대부흥운동을 주목한다 |2005. 06.01
[ 교계 ]   제5회 장신 국제학술대회 발제 요약

발제1) 미국교회 대각성운동과 한국교회의 1907년 대부흥운동의 비교 연구: 유사점과 상이점을 중심으로 (김인수교수ㆍ장신대) 미국의 각성운동과 한국의 대부흥 운동을 비교, 연구함으로써 부흥 운동이 양국에 초래한 분열과 통합의 역사적 과정들을 성찰하고 있으며 두 나라에서 일어난 부흥 운동이 성경공부와 기도 운동에 기인해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대부흥 운동이 일어났던 두 나라의 정치, 사회적 배…

'한국교회가 바라야 할 부흥의 모습은?' |2005. 06.01
[ 교계 ]   장신대 학술대회 '부흥'과 '각성' 의미 고찰

    패널과 학술대회에 참석한 장신대 학생들은 평양 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1백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한국 교회가 지향하고 갈망해야 할 발전과 성숙의 모습, 교인 개개인의 영적 결단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26일에는 대회 기간 동안 발표된 내용들을 마무리하고 발제자의 견해에 대한 의문점과 합의점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한 …

"의학이 악의 세력에 이용당해선 안된다" |2005. 06.01
[ 교계 ]   에딘버러 대학교 데이비드 커(D. Kerr) 교수 인터뷰

    데이비드 커 교수는 5월 25~26일 열린 제5회 장신대 국제학술대회에서 영국 웨일즈 부흥운동의 과정과 성격을 역사적, 신학적으로 규명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부흥 운동을 방해하는 것은 인간의 생각과 노력으로 조직하고 분석하려는 인위성입니다. 성장보다 성숙에 초점을 두고 참다운 기독교인이 되기 위한 철저한 십자가의 고통을 수반해야 합니다." 학술대회에서 발제한 논문…

"외국 교회의 간섭 용인 못한다" |2005. 06.01
[ 교계 ]   중국 상해 복단대학교 석원화교수 강연서 발표

    중국 복단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며 교내 한국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석원화(石源華)교수는 5월 25~26일 장신대에서 열린 제5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세기 초반 중국의 민족주의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복단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치며 교내 한국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석원화(石源華)교수는'20세기 초반 중국의 민족주의와 기독교'라는 자신의…

'창세학교' 교사 부족 호소 |2005. 06.01
[ 교계 ]   새로운 교사 준공 불구, 지도 교사 부족, 석좌제 등 후원 요청

대한청소년 성경구락부 창세학교(이사장:최병곤 회장:최규성)가 교사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석좌교사 제도를 후원할 교회를 모집 중에 있다. 지난 1971년부터 성남시에서 불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온 창세학교는 그동안 5천여 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지난 2003년에는 교사와 활민교회 예배실을 준공한 바 있다. 현재 정부로부터 매월 5명의 교사 석좌지원금을 보조받고 있는 창세…

실천적 접근으로 환경문제 해결 |2005. 06.01
[ 교계 ]   환경주일, 총회사회부 환경선교정책협의회

점점 짧아지는 봄과 가을,한겨울에 나타나는 이상고온 현상.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폭우와 폭설 피해와 같은 자연 재해는 불과 수십년전만 해도 인간의 힘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순리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지금 이러한 재해들은 인류의 과도한 욕심과 개발에 대한 욕망이 빚어낸 인재로 인식되고 있다. 배기가스를 무한대로 배출하는 자동차,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 공장의 폐수,…

협력 선교 초석 마련 |2005. 06.01
[ 교계 ]   ACTSㆍ국제 사랑의 봉사단 자매결연 협약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림택권ㆍACTS)가 국제 사랑의 봉사단(단장:박동한)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선교와 관련된 정보 교류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협력 사역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양 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CTS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림택권 총장은 "선교가 학교의 설립목적인만큼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밑받침해 줄 것"을…

'칼빈의 제네바 목회 사역'발제 |2005. 06.01
[ 교계 ]   한국교회사학硏, 90회 월례세미나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민경배)은 9일 동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제90회 월례세미나를 갖는다. 월례예배 후 이어지는 학술발표회에서는 이정숙교수(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가 '칼빈의 제네바 목회사역'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하나님 주신 달란트 뽐내요" |2005. 06.01
[ 교계 ]   대한청소년성경구락부 서울대공원서 백일장대회

교육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청소년성경구락부(본부장:김찬호 총무:성우기)는 지난달 3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경구락부 소속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2회 청소년 사생 및 백일장대회를 열었다. 특히 이 날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인류가 생활하는 땅과 바다, 하늘을 지키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신을 일깨우고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

'교파주의 신학 극복, 에큐메니칼 지향' |2005. 06.01
[ 교계 ]   연세 신과대, 창립 1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올해로 창립 1백20년과 신과대 창설 90주년을 맞는 연세대학교(총장:정창영)가 지난달 9일 신학관 봉헌식을 갖고 신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데 이어 연세 신학의 역할과 위치를 되새겨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세대 신과대학(학장 이양호) 주최로 지난달 27일 동교 신학관에서 열린 연세 1백20주년 기념 연세신학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교회의 양극화와 연세 에큐메니칼 신학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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