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자성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강화의 한 기도원에 칩거해 40일 금식기도를 한 김의식 총회장이 지난 6일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 일부는 오전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갈멜산금식기도원에 40일 금식기도를 마친 김 총회장을 찾았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총무 김종생 목사가 NCCK의 지나온 100년을 감사하고, 축하하며 한국 교회가 다시 하나 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100주년 기념사업의 취지와 방향성을 소개한 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가 코앞이다. 2024년 9월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가 경남 창원시의 양곡교회(장형록 목사 시무)에서 개막된다. 전국 69개 노회의 1500명의 총대들이 총회 임원선거를 비롯한 헌법, 규칙 제·개정과 인사, 총회 주요 정책과 대사회 대응 정책 등 산적한 당면 과제를 처리한다…
오는 제109회 총회에서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노회가 올린 헌의안이 상정돼 오는 제109회 총회에서 다뤄진다. 각 노회가 관심을 갖고 청원한 헌의 내용을 보면 '농어촌교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법 개정 및 규정 완화를 요청하는 안건이 눈에 띈다. …
총회 장학재단이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 내년부터 학기당 100만 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장학재단 이사회(이사장:김영철)는 지난 3일 청운교회(이필산 목사 시무)에서 제108-2차 회의를 개최해 109회기 예산안을 편성하고 2학기 장학금 지급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학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