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다는 것 |2011. 12.27
[ 창조과학칼럼 ]   창조과학칼럼

우리는 시간의 관점에서 최근 것을 '새롭다(new)'라고 말한다. 그러나 시간의 창조자이신 하나님 입장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자신을 통해서 이뤄진 것을 진정한 새로움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신 "새 계명, 새 포도주, 새 언약, 새 피조물…" 같은 '새로운(new)'이란 많은 표현은 자신이 시간을 초월한 창조자임을 분명히 내포하신 것이다. 시편 …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2011. 12.15
[ 창조과학칼럼 ]   창조과학칼럼65

우주는 정말로 광대하다. 광대하신 분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태양계 끝도 우리가 도달할 수 없을 정도로 크지만, 은하계와 비교하면 비교할 수 없이 작다. 태양계의 크기를 하나의 커피잔이라고 한다면, 은하계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모두를 합한 북미대륙의 크기로 비교될 수 있다. 즉 북미대륙을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멀리 떨어져서 본다면 태양계는 눈에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천문학자…

방주시리즈(6)- 방주 안에서의 생활은? |2011. 12.08
[ 창조과학칼럼 ]   

    ▲ 방주 안에서의 생활의 상상도 어떤 사람들은 방주에 동물들을 넣는 것보다 홍수가 시작되면서부터 문제가 심각해졌을 것이라고 의문을 갖기도 한다. 왜냐하면 방주 안에 1만6천마리(방주크기 참조)의 동물들이 들어갔다면 과연 노아가족 여덟 명이 이 많은 동물들을 제대로 돌볼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  이 문제도 상상만 하기 보다는 일단 산술적으로 …

방주시리즈(5)- 역청은 어디서 났는가? |2011. 12.01
[ 창조과학칼럼 ]   이재만선교사의 창조과학 칼럼(63)

하나님께서는 방주를 건설할 때 흥미 있는 주문을 하시는데 '안팎으로 역청을 칠하라'는 것이다. 영어로는 'pitch'라고 번역되었다. 아마도 역청은 방수처리를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역청이 어디서 났느냐?"는 질문이 종종 등장한다. 질문인 즉,오늘날 역청은 석유나 석탄에서 추출되는데 만약에 이들이 홍수 동안 매몰된 식물에 의해 형성되었다면,홍수 이전에 방…

방주시리즈(4)- 방주의 건축 |2011. 11.24
[ 창조과학칼럼 ]   창조과학칼럼

           이재만 선교사 앞 칼럼에서 방주 크기는 축구장에 비해 길이가 조금 길고 폭이 1/3 정도가 된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크기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자. 어떤 사람들은 여덟 명의 가족이 이런 큰 규모의 방주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의문을 갖는다. 이 궁금증에도 상상만 하지 말고 실험(시도)을 해보아야 …

방주시리즈(3)- 방주는 커야 된다? |2011. 11.18
[ 창조과학칼럼 ]   창조과학칼럼

방주의 크기는 길이,폭,높이가 각각 3백,50,30 규빗이었다. 여기서 규빗은 손가락 끝에서 팔꿈치까지의 거리를 말하는데,1규빗은 약 46~52cm정도다. 이를 환산하면 방주의 최소한 크기는 길이 1백38m,폭 23m,높이 14m의 상자가 된다. 국제 규격 축구장이 길이 1백10m 너비 70m이므로 축구장보다 조금 길고 폭은 1/3 정도가 된다. 이 규모는 1900년도 이전까지기록된 적이 없…

방주시리즈(2)- 완벽한 비율 |2011. 11.14
[ 창조과학칼럼 ]   창조과학칼럼 60

    언젠가 창조과학선교회에서 LA 한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주관했던 적이 있었다. 주제를 '노아방주'로 이틀간 교사들을 훈련시켜 진행하였다. 이때 교회 집사님께 1m정도되는 방주모형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었다. 이유는 방주가 얼마나 안정한가 체험학습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성경학교 마지막 무렵에 학생들이 풀장 안에 들어가서 방주를 뒤집어보는 실험을 직접 하도록…

방주시리즈(1)- boat or box? |2011. 11.04
[ 창조과학칼럼 ]   창조과학칼럼

"이번 세미나 제목은 노아홍수입니다." 초청한 교회에 알려준다. 그런데 막상 교회에 도착해서 안내지를 보면 '노아방주'로 바꾸어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홍수보다 방주가 더 인상적인 듯하다. 세미나 후에 질문도 마찬가지다. 주제와 상관 없이 방주에 대한 질문이 많이 등장한다. "모든 동물이 방주 안에 어떻게 들어가나요?" "공룡은…

사랑의 확증 <58> |2011. 11.01
[ 창조과학칼럼 ]   

크리스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마음이 뜨거워진다. 복음의 핵심이 십자가에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다. 십자가 사건은 창조주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우리 대신 돌아가신 실제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 자체만으로 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십자가 사건이 있기 이전에 있었던 진짜 역사가 사실이기 때문에 십자가를 보며 감격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는 우리가 다른 피조물과 구분된 하나님의…

믿음 잃어버린 학생과의 만남 |2011. 10.24
[ 창조과학칼럼 ]   

지난 10월 3주간 한국을 방문하며 학교와 교회에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방문 때마다 하나님의 창조 사실을 전할 수 있다는 기대에 마음 설레였다. 또한 창조과학 사역자로서 한국의 다음세대에 성경이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는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이번 방문에서 어떤 곳에서는 가슴 뿌듯하기도 했지만, 어떤 곳에서는 안타까움을 버릴 수 없었다. 크게 안타까웠던 적이 두 번이 있었는데, 둘 모두가 …

사회적 다윈주의자 < 5 > 벨하우젠 |2011. 10.18
[ 창조과학칼럼 ]   <56>

    19세기 중엽까지 유럽 교회 안에서 성경은 권위 있는 책이었으며, 정부나 사회는 성경을 경외했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19세기 말부터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예배당, 찬양, 세례도 그대로였지만 분명히 뭔가 빠져있었다. 기독교의 핵심이 사라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성경에 무오하게 계시하셨다는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사회적 다윈주의자 < 4 > 칼 막스 |2011. 10.11
[ 창조과학칼럼 ]   <55>

    ▲ 자본론 속 표지에는 막스의 친필로 이 책을 다윈에게 증정하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창조과학선교회에서 인도하는 프로그램 중에 창조과학 탐사여행이 있다. 그랜드캐년을 중심으로 미서부를 순회하며 하나님께서 성경대로 행하신 사실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약 2백여 회가 출발했는데 외국인들만 참석하여 통역과 함께 진행된 경우도 있었다. 지난 해 처음으로 한…

사회적 다윈주의자 < 3 > 프로이드 |2011. 10.05
[ 창조과학칼럼 ]   <54>

    20세기에 들어서며 한 시대를 움직이고 혼란케 만들었던 심리학자가 있는데, 바로 프로이드(Sigmund Freud, 1856-1939, 오스트리아)이다. 그는 사라졌지만 전 세계의 지식층에 그의 생각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여전히 그의 영향력이 남아있다는 말이다.프로이드는 인간성을 세 요소가 겹쳐져 구성된다고 봤다. 본능적 충동인 '이드(…

사회적 다윈주의자 < 2 > 존 듀이 |2011. 09.27
[ 창조과학칼럼 ]   

1900년을 들어서며 서양은 그 실체를 망각할 정도로 진화론적 사고 안에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자연에게 선택되어 현 위치에 왔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한편 사회적 다위니즘은 점점 좋아진다는 진보적 사고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풀지 못할 어떤 문제도 없으며 시간만 주어지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교만한 마음도 갖게 했다. 또한 수십 억년의 진화론은 성경 역사를 부정하…

사회적 다원주의자 - 다윈주의 |2011. 08.31
[ 창조과학칼럼 ]   

1859년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판되면서 진화론은 단지 과학에만 국한된 주제일 수 없었다. 왜냐하면 과거에 진화가 일어났다고 믿는다면, 그 사람은 진화 역사의 연장선을 통해서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에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진화론의 믿음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고 적용하려는 시도를 '사회적 진화론' 또는 '사회적 다윈주의(Social Darwinism)'라고 한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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