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식 금식하며 작은자 섬겨 |2013. 11.25
[ 작은자복지재단 ]   

복지재단 경남지역 후원회 실행위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회장:김남교)는 지난 25일 제40회 경남지역 작은자후원회 실행위원회(회장:정성은)를 부산 노블리아 부페에서 진행했다. 이번 후원회 실행위원회에서는 먼저 제 67연합회가 작은작은자들을 돕기 위해 1식 금식하고 예배를 드림으로 작은자 운동에 참여하고 더 나아가 모아진 헌금을 통해 지역의 작은자들과 연합사업을 통해 지원을 활성…

"장래희망 이룰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13. 11.22
[ 작은자복지재단 ]   

희나(가명) 양의 아버지는 목수셨지만 지금은 당뇨로 모든 일을 놓아버린 상태다. 인도네시아에서 오셔서 국제결혼을 하신 어머니는 식당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고등학생인 오빠와 희나 양의 교육비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생활비도 안되는 형편이다. 어머니와 희나는 열심히 교회활동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형편에 낙담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럼에도 …

"한파 이겨낼 온기 전해 주세요" |2013. 11.13
[ 작은자복지재단 ]   

강호(가명) 군은 아버지와 할머니, 형과 쌍둥이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강호 군의 아버지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배움을 멈추고 10대부터 산업생산근로자로 일하다가 호흡기 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거기에 합병증까지 생겨서 거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집안의 생계는 70세가 넘은 할머니가 발품을 팔아서 번 돈과 국가에서 나오는 장애 수당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강호 군은 지…

"하나님 찬양하는 삶 살고 싶어요" |2013. 11.11
[ 작은자복지재단 ]   

유라(가명)는 엄마가 정신질환을 앓고있고 이 때문에 아버지와 이혼했다. 외할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유라는 아버지와의 연락이 끊어진지 오래. 어머니는 지난 2008년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기초생활 수급권자로 정부에서 지원받고 있지만 월세금을 지출하고 나면 두 남매를 교육하고 생활비로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체육을 좋아하고 가수가 꿈인 유라. 유라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

희귀질병 갖고 출생, "뛰는 것이 꿈" |2013. 10.24
[ 작은자복지재단 ]   

명준이(가명)는 태어날 때부터 희귀질환인 순적혈구성 빈혈과 심장질환인 할로씨4징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아직도 병원을 벗어날 수 있는 명준이는 다른 친구들처럼 축구도 하고 싶고 자전거도 타고 싶고 땀이 날만큼 달리기도 하고 싶다. 그러나 2살 되던 해에 이미 수술을 한번 받았고 앞으로도 몇번 더 수술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첫번째 수…

"이웃 돕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김수진 양- |2013. 10.21
[ 작은자복지재단 ]   

수진이(가명)가 태어난지 한달 만에 교도소에 들어간 후 아직도 소식이 없는 아버지와 초등학교 3학년 때 재혼한 어머니. 수진이는 아버지의 존재를 모른다. 할머니는 수진이가 아주 어렸을 때 아버지가 천국에 가셨다고 말했다. 그나마 외가에서 엄마와 함께 지낸 시간은 행복한 추억이다. 엄마는 수진이가 10살 때 수진이의 존재를 숨기고 재혼을 했다. 가끔 연락을 하고 있지만 수진이는 늘 엄마가 보고…

"온 가족이 함께 사는 꿈 꿔요" |2013. 10.14
[ 작은자복지재단 ]   

원우(가명)는 어릴 때 어머니의 가출로 어린 동생과 함께 할머니와 살고 있다. 할머니는 식당에서 일을 하면서 어린 손주들을 돌봐주시지만 얼마전 다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할 뿐 아니라 연세가 많으셔서 두 손자를 돌보기가 벅차다. 아버지는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고 계속 방황 중이고, 두 아들의 양육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원우는 언제나 밝은 얼굴로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

"아이들 돕는 선생님 되고 싶어요" |2013. 09.26
[ 작은자복지재단 ]   

용석이의 어머니는 용석이의 첫번째 생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을 나가 아직도 소식이 없다.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가장의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할머니 손에서 자란 용석이는 성격도 온순하고 과외도 하지 않지만 학업 성적까지 월등해 할머니는 물론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 알콜중독인 아버지는 격리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와 영업택시를 운전하고 계셔 용석…

"외롭고 힘들지만 웃음 잃지 않을래요" |2013. 08.30
[ 작은자복지재단 ]   

웃는 모습이 멋있는 동혁이는 아버지의 사업부도로 집안 형편이 안좋아지면서 경제적 갈등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그러나 어머니가 디스크를 앓고 있어 경제적인 능력을 책임질 수 없는 상황. 간간히 봉재공장에 나가셔서 일을 하시긴 하지만 어머니와 누나, 동혁이까지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수학을 좋아하고, 프로게이머가 장래희망인 동혁이. 외롭고 힘들지만 동혁이는 항상 웃는다. 축구를 좋아하고…

간호사를 꿈꾸는 소녀 |2013. 08.26
[ 작은자복지재단 ]   

동대문에 사는 현미는 어머니와 언니 세식구가 작은 전세집에서 살고 있다. 지난 2003년 아버지가 출근 중 갑자기 돌아가시 전까지만 해도 현미는 그저 평범한 가정에서 불편함 없이 지내왔다. 그러나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할머니가 얻어주신 집에서 세식구가 살면서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에서 점점 내성적인 소녀가 되어 갔다. 특히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어머니는 마…

작은자재단 7억3천여 만원 모금 |2013. 08.05
[ 작은자복지재단 ]   

지난 회기 대비 2억 원 증가, 7758명이 442명 도와 작은자들을 후원하는 전국의 선교여성들의 수가 775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7277명에 비해 481명이 증가한 수치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민경자)를 한달여 앞두고 작은자후원회 후원자와 모금현황을 살펴본 결과 작은자들에 대한 선교여성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금액도 7억3676만8778원으로 전년도…

"힘들지만 웃음 잃지 않을래요" |2013. 08.02
[ 작은자복지재단 ]   

지선이 아버지는 주문샷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했고, 어머니는 지난 2003년 뇌수술을 받고 2009년 다시 뇌에 이상이 생기면서 요양원에 입원중이다. 부도가 난 지선이 아버지는 아직도 마음을 못잡고 가족을 등한시하고 계셔서 결국 지선이 언니와 오빠는 할머니에게 맡겨졌다. 연세가 많은 할머니는 건강상 힘든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설상가상으로 지선이 어머니는 오른쪽 뇌에 마비가 시작되면서 옛 …

"가난한 이웃 돌보는 의사 꿈꿔요" |2013. 07.17
[ 작은자복지재단 ]   

연수 양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이다. 가난하고 병든 이웃들의 아픈 곳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치료해주고 싶은 연수. 그런 연수의 마음이 지금 많이 힘이 든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엄마는 이미 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 연수와 연수의 오빠를 돌봐주시던 할머니마저 임파선 암으로 투병중이라 현재 연수네는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최근 엄마와 연락이 닿아 교류를 하…

"힘든 학생들 돕는 선생님이 꿈이예요" |2013. 07.12
[ 작은자복지재단 ]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명랑쾌활한 소녀 소희(가명)는 평범한 집안의 귀염둥이 '막내딸'이었다. 그러나 IMF로 아버지가 운영하던 봉재사업이 부도를 맞으면서 모든 것이 변했다. 아버지는 식당배달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있지만 네 식구가 살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엄마는 아파트 소독일을 하고 있지만 디스크때문에 오래 서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아버지는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바람에 소희…

"선천적 근시 이겨내고 싶어요" |2013. 06.27
[ 작은자복지재단 ]   

인수는 시력이 좋지 않다. 선천성 사시로 태어난 인수는 심각한 근시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지만 안경을 써도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 체력까지 허약한 인수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데다가 넘어지고 부딪쳐서 온 몸이 상처투성이이다. 단 하루라도 밝은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은 인수의 마음이 애처롭다. 전문적인 치료와 정기적인 안경 교체가 이뤄져야 하는데 인수 아버지마저 교통사고로 몸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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