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찬양하는 삶 살고 싶어요"

"하나님 찬양하는 삶 살고 싶어요"

[ 작은자복지재단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11월 11일(월) 15:46
유라(가명)는 엄마가 정신질환을 앓고있고 이 때문에 아버지와 이혼했다. 외할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유라는 아버지와의 연락이 끊어진지 오래. 어머니는 지난 2008년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기초생활 수급권자로 정부에서 지원받고 있지만 월세금을 지출하고 나면 두 남매를 교육하고 생활비로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체육을 좋아하고 가수가 꿈인 유라. 유라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채 어렵게 살아가고 있지만 언제나 밝고 환해서 주변을 오히려 기분좋게 만드는 아이다. 유라가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마음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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