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에딘버러선교대회 축소 개최된다 |2009. 05.06
[ 선교 ]   공동주관 교회 및 기관, 비용 감당 어려움 호소

전세계 교회 에큐메니칼 역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2010년 에딘버러선교대회 1백주년 기념대회가 당초 계획과 달리 대폭 축소되어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달 2010년 에딘버러기념대회 중앙위원회에 참석했던 WCC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 총무 금주섭목사는 최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행사 준비를 위해 모인 세계교회 대표들이 재정과 인력의 부족을 호소…

"에큐메니칼 선교 동역 강화하자" |2009. 05.06
[ 선교 ]   바누아투장로교회 총무 칼사카우 울타로목사 본교단 방문

    ▲ 사진은 왼쪽부터 바누아투장로교회 칼사카우 총무, 본교단 조성기 사무총장, 김용한선교사. 바누아투장로교회(총회장:조지 아키)의 총무 칼사카우 울타로 목사가 지난 4월 30일 본교단 총회를 방문, 양교단의 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바누아투 선교사로 활동 중인 김용한 선교사와 함께 방문한 칼사카우 총무는 본교단 총회 사무총장 조성기목사를 접…

복음으로 맺은 우정, 더 깊고 넓게 |2009. 05.06
[ 선교 ]   본교단, UCA 1백20주년 기념대회 공동 주최 합의

호주의 한국 선교 1백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를 본교단 총회와 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in Austra-lia) 총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준비위원회와 호주준비위원회로 하여금 공동주관케 하기로 합의했다. 본교단 사무총장 조성기목사는 최근 호주를 방문, UCA 교단 관계자들을 만나 이와 같은 사실을 협의한 뒤 총회 임원회에 이를 보고하는 한편, 총회 임원회의 결의를 거쳐…

"시니어 경험과 영성 선교에 큰 힘" |2009. 05.05
[ 선교 ]   제2회 시니어 선교한국대회, 40~80대 평신도 1천여 명 참석

40~80대 한국교회 시니어들의 풍부한 경험과 영성을 선교 동력화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니어 선교한국대회'가 지난 3~5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 합동측 신반포교회(홍문수목사 시무)와 남서울교회(이철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시니어선교한국(대표회장:김상복)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특별히 △비지니스 선교 △국내 외국인 선교 △섬김 및 지원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으며,…

"한국교회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2009. 04.30
[ 선교 ]   바누아투장로교회 총무, 본교단 총회 방문

    ▲ 사진은 왼쪽부터 바누아투장로교회 총무 칼사카우 울타로 목사(좌), 조성기 사무총장, 김용환 선교사. 바누아투장로교회(총회장:조지 아키)의 총무 칼사카우 울타로 목사가 지난 4월 30일 본교단 총회를 방문, 양교단의 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바누아투 선교사로 활동 중인 김용한 선교사와 함께 방문한 칼사카우 총무는 본교단 총회 사무총장 조…

2010 에딘버러 선교대회 사실상 무산 |2009. 04.30
[ 선교 ]   스코틀랜드장로교회 "대회진행 어렵다", 한국에서 대회여는 방안도 검토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대학교 뉴칼리지의 어셈블리홀. 1910년 에딘버러선교대회가 열린 장소이며, 2010년 대회가 개최될 장소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장로교회는 매년 총회를 이곳에서 개회하기도 한다. 기독공보DB 2010년 에딘버러선교대회 1백주년 기념대회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4월초 2010년 에딘버러기념대회 중앙위…

신종플루, 교회 영향 우려 |2009. 04.28
[ 선교 ]   인구 밀집장소들 한산, 교민 피해는 아직 없어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플루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백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전해진 멕시코와 인접국가인 미국 등에서는 교회들까지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AP통신이 "신종플루가 거리와 교회 등을 비우고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지난 주일에는 로이터뉴스가 멕시코시티의 한 성당에서 신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주말 미사를 드리는 모습…

부산노회, 박성원목사 지지 성명 발표 |2009. 04.21
[ 선교 ]   박성원목사 "풀뿌리 에큐메니칼 비전 실현 감사"

"지역 교회의 주도적 참여가 절실하게 요청되는 새로운 에큐메니칼 도전 앞에 박성원목사를 세계교회협의회 지도자로 보내며 세계 교회를 위해 함께 섬길 것을 천명한다." 지난 14일 부산진교회에서 열린 부산노회(노회장:양한석) 정기노회에서 노회원 일동은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후보로 출마한 박성원목사(영남신대 석좌)를 지지하는 성명을 내고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

이탈리아 지진 피해, 사망 2백94명 |2009. 04.14
[ 선교 ]   한인교회와 한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아

지난 6일 강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라퀼라(L'Aquila) 지역 주민들과 구호팀원들이 지난 부활절에도 임시로 마련된 처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등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마에서 동북쪽으로 1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아브루조(Abruzzo) 주의 중심지로 산악능선에 자리잡은 라퀼라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리히터계로 5.8도를 기록했으며, 지난 1월…

"중국 기독교인 공산당원보다 많아" |2009. 04.14
[ 선교 ]   홍콩 영자신문 보도, 위상과 역할 상향 기대

유럽 등 세계 교회들에서 기독교 인구가 감소 추세인 가운데 '중국의 기독교인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전세계 교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홍콩의 영자 신문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지난 12일 부활절 특집 기사를 통해 "중국 전역에서 기독교인이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산당원의 수를 앞지른 것으로 보인다&quo…

해외 선교노회 설립 논의 활기 |2009. 04.14
[ 선교 ]   현지선교사회 모임 등에서 관련 대화 이어져

세계선교부(부장:이용남 총무:신방현)가 지난 제93회 총회에 청원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해외 선교노회 설립에 대한 선교사들의 의견 수렴과 대안 마련이 구체화되고 있다. 그동안 본교단의 해외 선교는 현지 교회 및 타교단, 타국 선교사들과 협력하는 연합선교를 지향해 왔지만 일부 해외 교회들이 본교단 선교사들을 영입해 멤버십을 주는 일이 발생하고 있고, 선교사들도 항존직 임명과 후임자 …

"교회의 일치 운동과 섬김, 한 길 걸어야" |2009. 04.01
[ 선교 ]   에큐메니칼 신간- 신앙과 직제와 삶과 봉사의 합류

    세계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의 분수령이 된 1910년 에딘버러세계선교회의 이후, 교파들의 일치를 추구하며 전개된 '신앙과 직제(Faith and Order)' 운동의 공식문서들을 엮은 단행본 '신앙과 직제와 삶과 봉사의 합류'가 출간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위원장:이형기)가 장기간의 작업을 통해 묶어낸 이 책은 '신앙과 직제'가 1990년대에 들어와…

"선교 위한 헌신 큰 역사 이룰 것" |2009. 04.01
[ 선교 ]   온땅선교회 제17회 정기총회, 예산 1천여 만원 증액

    ▲ 지난 3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온땅선교회 제17회 정기총회 참석자들. 온땅선교회(회장:유한귀)가 지난 3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갖고 2009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유한귀목사(잠실제일교회 시무)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사랑의 실천자' 제하의 말씀을 전한 부회장 김동엽목사(목민교회 시…

"경제 위기 기회로 삼아야" |2009. 04.01
[ 선교 ]   WCC 코비아 총무, 영국 총리에 서신

총회 사회봉사부(부장:박래창 총무:이승열)가 지난 2월 교회와 사회 포럼을 통해 경제 위기를 인간의 오만과 탐욕의 결과로 규정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교회가 물질 중심의 경쟁 구조를 지양하고 성경적 가치를 세워나갈 것을 촉구한 데 어어 세계교회협의회서(WCC)도 현재의 어려움을 바른 윤리 회복의 기회로 삼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는 지난 2일 열린 신흥 국가들의 경제ㆍ…

"관계 재확인, 협력 강화 기대" |2009. 03.31
[ 선교 ]   본교단 해외 협력 교단 총회 잇따라 개최

오는 4월 14일 개최되는 대만장로교회 제54회 총회를 시작으로 본교단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 교단들의 총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양 교단의 관계를 재확인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1973년부터 협력 관계를 맺어온 대만장로교회는 매년 부활절 직후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4~17일 '건강한 교회의 증거'를 주제로 총회를 개최하게 된다.  또한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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