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자가치유 |2005. 10.19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 (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동서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당뇨병을 치유할 수 있을까?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의 대명사인 당뇨병을 과연 인슐린도, 인공 췌장기도 없이 고칠 수 있겠는가? 그것도 아무런 약도 없이 병원에 가지도 않고 이른바 '자가치유'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당뇨병의 원인은 세 가지이다.     첫째, 기름기 많은 식사이다. 미국의 켄터키 대학의 엔더슨 교수가 의…

비타민제, 먹어야하나? |2005. 09.20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소는 풀만 먹어도 건강하다. 채식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비타민 영양소가 다 들어 있다. 비타민 B12도 김치 같은 식품이 발효할 때, 만들어진다.     비타민은 크게 나눠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식탁에서 먹는 자연식 안에 들어 있는 비타민이요, 또 하나는 회사에서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이른바 합성 비타민이다. 중요한 것은 비…

생선은 안전한가? |2005. 09.13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우리가 즐겨먹는 생선회나 매운탕은 안전한가? 태평양 바다 한 가운데서 잡은 물고기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가? 답은 아니다. 생선 속에 숨어있는 여러 가지 독성 화학물질 때문이다. 첫째, 살충제이다.     세계적으로 4만여 개의 화학방식으로 이루어진 9백여 종류 이상의 살충제가 있다. 미국에서만 6백여 종류의 살충제가 1년에 8억∼10억 파운드 …

강하려면 걸어라 |2005. 09.06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은 벽돌 쌓는 운동을 하면서 심신을 단련했다고 한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80세가 넘도록 말을 타고 몇 십리를 돌아다녔으며, 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장작을 패면서 건강을 유지했다고 한다. 미국의 문호 헤밍웨이는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원고를 쓰는 것이 힘이 들었다. 그래서 높은 책상 위에 원고지를 펴놓고 서…

<건강이야기>자연은 가장 위대한 의사 |2005. 08.30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비씨지의 B는 바이러스, C와 G는 프랑스인 발명자 카르메와 게랑의 머리문자이다. 웃지못할 사실은, 그들중의 한 사람인 당사자 게랑이 1949년 10월호 프레스 메디칼지에서 BCG 무효론을 발표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첫째, 비씨지는 죽은 균이 아니라 살아있는 균이기 때문에 독성이 부활하지 않느냐, 둘째, 비씨지에 예방 효과가 있느냐…

스테미나의 원천(2) |2005. 08.23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콩은 밭의 고기이다. 콩은 창조주가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콩의 영양가는 고기에 비할 바가 아니다. 현미와 잡곡으로 된 주식에다 콩을 먹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완전 영양이 섭취되고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의 섭취량이 충분하여 균형 영양식사가 된다. 호랑이는 육식을 하고, 소는 콩과 곡식을 먹는다. 둘이 싸움을 하면 어느 쪽 동물이 이…

씨앗은 스테미너의 원천(1) |2005. 08.16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스테미너'는 희랍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 파테스가 짠 신 스타멘에서 유래된 말이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즉, 체력을 의미한다.     문제는 체력이든, 스테미너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하면서 스테미너를 가질 수 없다. 평소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이 바로 정력, 스테미너를 가지는 것이다. 예컨대 고혈압,…

웃음은 최고의 보약 |2005. 08.09
[ 건강이야기 ]   건강이야기<34>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유명한 알버트 교수는 '화자가 청중에게 주는 인상'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화자의 얼굴 표정이 55퍼센트, 목소리의 질이 38퍼센트, 말이 7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게 실제 미치는 영향력은 말이 아니고 표정이나 목소리가 절대적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차가운 표정, 냉정한 말투'로…

소시지를 식탁에서 치워라 |2005. 07.26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얼마 전, 햄과 소시지에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이 발암 물질이라고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다. 리포터의 기습 인터뷰를 받은 모 육가공업체 생산 담당자 의 발언 장면이 그대로 방영되기도 했다. "아질산나트륨이 발암물질이라면서요?" "......." "그걸 왜 넣죠?" "안 넣으면 색깔이 잘 안나오거든요. 그러면 잘 안 팔려요." 이것은 안병수…

"설탕은 독극물에 해당된다" |2005. 07.19
[ 건강이야기 ]   김용태 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일본의 저명한 자연의학자 다카오 도시카즈는 "설탕은 심신의 건강을 망친다"고 지적했다. 사실 설탕은 현대인들이 누구나 즐기고 있는 식품이다. 설탕이 없으면 음식이 제대로 맛을 내지 못할 정도로 설탕은 식생활과 밀착되어 있다. 우리나라 식품 위생 공정에도 설탕은 사용량의 제한 없이 안전한 식품으로 등재 되어 있다. 그러나 설탕은 인체의 혈당…

아이스크림의 비밀 |2005. 07.12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세계 최대 아이스크림 회사의 창립자 비터 베스킨은 54세를 일기로 비만 체구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그는 20년간 엄청난 양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신제품과 품질관리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 식품 회사의 유일한 상속자인 재벌 2세 존 로빈스는 그 엄청난 상속을 거부하고 아내와 함께 콜롬비아 해안의 작은 섬으로 들어 갔다. 그는 10년간, 철저한 채식주의 생활을…

1백52세 최장수의 비밀 |2005. 07.07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세계 최고 무병장수자는 토마스 파르(Thomas parr)라는 영국 사람이다. 그는 1482년부터 1635년까지 무려 1백52년 9개월을 살았다. 그가 생존하는 동안 영국 국왕이 열명이나 바뀌었다. 그의 생존기간 중 마지막 국왕이었던 찰스 1세의 명으로 그는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 묻히는 영광을 안았다. 그래서 그의 무덤은 지금도 존재한다.…

1백 번씩 씹어먹자 |2005. 06.28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미국의 거부인 포오드 플레처는 미식으로 인해 비만체가 되어 날마다 피로와 불면증 그리고 만성 위장병으로 고생을 하였다. 그는 의사로부터 음식물을 씹어 먹으라는 충고를 받고 한번에 수백 번씩 씹어 먹었다. 그 결과 불과 몇 달 후에는 체중이 감소되고, 모든 병이 없어지며,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였다. 이 방법을 플렛첼리즘이라 하여 오늘날 아는…

무기 미네랄은 성인병의 주범 |2005. 06.21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28)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미국의 라돈 박사는 의사로써 98세까지 일생을 건강하게 살았었다. 그는 17세 때 주치의로부터 심장판막증으로 3개월 밖에 살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물은 증류수만 마셨다. 2년 뒤, 그의 주치의로부터 심장병 완치 판정을 받았다. 오직 증류수로 생명을 되찾은 그는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신경학 박사학위를 받고, 전문의사로써 50년 간 일을 했으며, 90세…

물, 알고 마십시다 |2005. 06.14
[ 건강이야기 ]   김용태 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약사ㆍ성서요법전문가) 바니크는 그의 저서 '천해의 물 최선의 선택'에서 증류수야말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장수 비결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우리는 일생동안 고혈물질인 각종 무기 미네랄을 얼추 450파운드나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여지껏 우리는 칼슘,마그네슘,철,구리,규소 등 무기 미네랄이 포화된 경수를 마시면 좋지 않다는 진리를 모른 채 마셔온 것이다. 때문에 무기 미네랄 축적으로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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