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자연치유력의 힘 |2006. 08.15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발명왕 에디슨은 말년에 "참으로 감사한 것은 내가 젊은 날에 귀머거리가 됨으로써 잡음이 들리지 않아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다. 청각장애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고백을 했었다.     그는 젊은 시절 청각 장애인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닥쳐온 사건들을 긍정적으로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청각 장애라는 장애물까지도 부정적으로 보기 보다…

[건강이야기]기도가 육신을 회복시킨다 |2006. 08.09
[ 건강이야기 ]   인체 질병은 하나님만이 고친다

김용태(성서요법 전문가ㆍ전 동서대 교수) 지난번 '김용태 성서건강 연수회'때 합심기도 중에 기적이 일어난 일이 있었다. 휠체어를 타고 참여하신 할머니 한분이 있었다. 93세의 모 권사님 다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했더니 '두두둑' 하면서 갑자기 다리에 힘이 들어 갔었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다. 6년 만에 처음으로 손발을 움직이고 휠체어에서 내려 방바닥에 바로 앉게 되었다. 손을 들게 되었을 …

[건강이야기] 가장 좋은 물은 증류수 |2006. 08.01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김용태(성서요법 전문가, 전 동서대 교수) 캐나다 토론토에 가면 한국인이 증류수를 만들어 보급하는 공장이 있다. 그는 처음 캐나다에 가서 이민 생활을 하는 동안 변비, 식욕부진, 위산과다, 알러지 등 10여 가지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어느 겨울날 난로 위에 얹어 놓은 물통 주위에 하얗게 끼어 있는 석회 응집물을 보게 되었다. 그는 그것을 보고 깨달은 바가 있어 깨끗한 물을 얻는 최선의…

위대한 모유의 힘 |2006. 07.21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세계적으로 모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1970년대 초 모유의 수유율이 15%에서 1990년대에 와서는 81%로 높아졌다. 그런데 한국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모유의 수유율이 90%를 넘었었는데, 1990년에는 21.4%로 뚝 떨어졌다. 말하자면 신생아 5명 중에서 4명은 자연 건강식인 모유 대신에 인공 식품인 분유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1…

유전자는 '생명의 설계도' |2006. 07.11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클린턴 대통령의 이발사가 대통령의 머리 한 줌을 유전 공학자에게 넘겨주었다. 머리카락의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를 보고했는데, 대통령은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자신의 건강기록과 인생 기록이 너무나 정확하게 나타나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일부 생명 보험회사들은 보험 가입자의 유전자에 나타난 건강 상태의 기록에 따라 보험금액을 결정하기도 한다. 한국…

숙변을 제거하라! |2006. 07.05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독일의 의사인 어원릭은 자동차에 치여 뼈와 내장을 다친 개가 21일 동안 금식을 함으로써 완치된 것을 관찰한 바 있다. 실제로 개가 병이 들면 누워서 굶는다. 부리를 땅에 대고 햇볕을 쪼이고 바람을 쏘이다가 원기를 회복하고 일어난다. 토끼도 겨울동안 눈 속에 파묻혀 오랫동안 금식을 한다. 미국에서 눈사태로 매장되었던 돼지 떼가 44일 만에 모두 살아서 발견 된 적도 있었다.   &n…

믿으면 나으리라?! |2006. 06.28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최근 들어 위약(僞藥) 효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위약이란 '가짜 약'을 말한다. 사람이 병이 났을 때 약이나 의술을 쓰지 않고 신체에 변화를 일으켜 내부에서 효과를 내게 하는 것을 말한다.     1954년 볼게이시는 심한 위궤양 환자들에게 이같은 실험을 시도했다.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 번째 그룹에게는 약 성분이 전혀 없는 주사를 놓으며 "좋은 약이니 빨리…

고혈압 치유 '요금식'으로 |2006. 06.21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혈압이 오르면 현대의학에서는 내릴 처방이 뻔하다. 혈압 약은 그저 혈압 수치를 관리하는데 그칠 뿐,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상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백20(mm/Hg)미만, 이완기 혈압은 80미만이다. 고혈압 기준은 수축기 1백40이상, 이완기 90이상으로 보면 된다. 혈압이 높아진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그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즉, 뇌의 혈류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안…

몸과 마음의 독, '분노' |2006. 06.06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사람이 화를 내고 분노하게 되면 겉으로는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 되며, 입술이 굳어지고 턱을 당기고 주먹을 쥐며 팔을 떨고 때로는 목소리까지 떨게 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화가 났을 때, 그 사람의 위를 들여다보면 위 점막이 충혈 되고 염산분비가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오래 계속되면 드디어 위궤양이 생기게 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노하게 되면 …

심장, 운동으로 길들이자 |2006. 06.01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당신의 심장은 어떠한가? 심장은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엔진처럼 뭔가 추진해 내뿜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실린드가 있고, 벨브가 있다. 타이밍에 맞추어 작열하는 스파크 플러그처럼, 심장도 전기 시스템에 의해 정확하게 박동한다. 심장은 적어도 1초에 한 번, 하루에 십만 번, 1년에 4천만 번, 평생 3억 번을 박동한다. 매일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의 양은 약 7천5백리터로 자동차의 연료탱크에 휘…

심장, 운동으로 길들이자 |2006. 06.01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당신의 심장은 어떠한가? 심장은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엔진처럼 뭔가 추진해 내뿜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실린드가 있고, 벨브가 있다. 타이밍에 맞추어 작열하는 스파크 플러그처럼, 심장도 전기 시스템에 의해 정확하게 박동한다.     심장은 적어도 1초에 한 번, 하루에 십만 번, 1년에 4천만 번, 평생 3억 번을 박동한다. 매일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의 양은 약 7천5백리터…

X-ray가 사람잡는다? |2006. 05.25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2004년 8월 31일자 하버드 의대 뉴스리뷰지에 암 환자를 크게 실망케 한 기사가 게재되었었다. 유방 X선 사진(Mammogram)을 한 번 찍을 때 발생하는 암세포 숫자가 1억개나 된다는 것이다. 사실 X-ray 광선이 세포에 해롭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던 사실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인체에 해를 주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미국 컬럼비…

사망의 지름길 '흡연' |2006. 05.18
[ 건강이야기 ]   김용태 약사의 건강이야기

흡연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혈관을 막기 때문이다. 인체 전시관에 가보면,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혈관에 전기를 넣은 네온처럼 오직 혈관만을 조립한 혈관체이다. 수정란에서 인체 기관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생기는 것이 심혈관 세포이다. 첫째, 혈관은 호스가 아니다. 혈관은 몇 겹의 정교한 조직으로 되어 있다. 안쪽에는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내막 세포가 있고 중간층은 …

휴식, 최고의 보약 |2006. 05.10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삼라만상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다. 하루는 24시간, 한달은 30일, 한해는 365일 이라는 주기가 있다. 동물이나 식물도 이 주기에 따라 신체리듬과 신진대사가 진행된다. 건강생활 역시 이러한 주기를 탄다. 일하는 때가 있고,쉬는 때가 있다. 따라서 휴식과 활동의 주기는 계속되며 유전적으로 세대를 이어 전달된다. 우리가 쉽게 피곤해지고,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되는 것은 이 주기에 변화가 생기기 …

만병통치약 '웃음' |2006. 05.03
[ 건강이야기 ]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

미국의 유명한 잡지 '세터데이 리뷰'의 편집장 노만 커전스는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희귀한 관절염에 걸렸었다. 이 병은 관절 마디마디에 염증이 생겨 심지어 손가락 하나도 굽히지 못하는 무서운 병이다.     그는 (잠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웃음요법'을 시작하였다. 폭소를 자아내는 각종 코메디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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