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서남노회 목사ㆍ장로 친목모임이 27일 열렸다./ 사진 강영호장로 【대구동서남】대구서남노회 장로회(회장:김봉규)는 지난 4월 27일 웨딩오블리제에서 목사ㆍ장로 친목모…
5월의 첫 주는 총회가 정한 신학교 주일이다. 총회가 한 주일을 특별히 지정하여 신학교를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자고 하는 것은 교회의 미래가 신학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신학교는 교회를 섬기는 교…
한번에 8번(제주도는 5번)을 투표하는 동시지방선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 오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광역 단체장에 쏠린 관심은 각 정당의 공천과정에서부터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지구상에서 복음의 수용성과 효율성이 가장 높은 환경과 조건을 모두 갖춘 집단이 대한민국 군대이다. 한국에 4만여 이상의 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 청년이 복음을 듣고 교회를 찾는 일을 찾아보기…
5년 동안 끌어오던 '강의석 사건' 대법원 판결을 보고 당황스러움과 함께 유감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이번 판결이 고등학교평준화정책에 따른 학생강제배정제도가 합헌적이라는 전제하에 내려진 것이기 …
최일도/ 목사ㆍ다일공동체 대표저는 지금 두바이 한인교회 집회를 위해 두바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사람들이 이뤄낸 두바이의 기적 '팜 아일랜드'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얼…
신재용/ 해성한의원 원장다아낙은 요단강 서편에 있는 성읍으로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고도이다. 특히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번창했다고 하며 솔로몬 왕 때는 왕실의 식량을 조달하는 곳이기도 했다.또한 이…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ㆍ명성교회어려운 경제 형편 속에 '상급학교 진학'이 유일한 꿈이었던 내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던 마산중앙중학교,마산공고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후 한전 장학생으로 세상에…
정석천한국기아대책기구 파송 태국 선교사누군가 찾아와서 당신에게 묻기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귀한 것을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하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황기덕 / 시드니 동산교회 목사호주에 20년을 넘게 살면서도 '호주란 이런 나라다'라고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이는 마치 한국이 '어떤 나라다'라고 몇 마디 문장 속에 다 담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얼마 전 막역하게 지내던 식당에 잠시 들렀을 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며칠 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 무척 황당했다는 것이다. 안면이 없는 폴란드인이 전화해서 당신 가게 앞에 놓여있는 화분을 …
언제 불러도 가슴 찡한 그 이름. 평생 이해할 수 없는 愛. 바쁜 일과 속에서 살아가는 자녀들은 '어버이날'이 되어서야 잊고 있던 감사의 마음을 꺼내어 본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되는 이 때에 …
나겸일 / 주안장로교회 목사1960년에 있었던 일이다. 존경받는 신학자였던 박윤선목사가 오랫동안 함께 사역했던 선교사들이 한국을 떠나는 날 부두로 전송을 나갔다. 배가 출항하는 날이 주일이었는데, …
지난달 22일은 기독교학교의 정체성이 송두리채 무너진 하루였다. 지난 5년간 끌어온 '강의석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대광고등학교의 폐소로 결정났기 때문이다. "종교재단 학교라도 학생에…
몇 년 전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이슬람권 국가로 비전트립을 다녀온 한 청년이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선교지 사진을 올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진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인 '1촌'만이 볼수 있도록 …
▲ 제13차 총회 마지막날 새롭게 선출된 임원 및 각 위원회 관계자들이 인사하고 함께 찬양을 드리고 있다. 에큐메니칼 모임에서 서로의 의견이 다른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일…
▲ 회무 사이의 휴식 시간에 각국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이하 CCA)의 활동에서 한국교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 지난주 열린 제13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