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4월 29일(목) 16:40

▲ 대구서남노회 목사ㆍ장로 친목모임이 27일 열렸다./ 사진 강영호장로

【대구동서남】대구서남노회 장로회(회장:김봉규)는 지난 4월 27일 웨딩오블리제에서 목사ㆍ장로 친목모임을 열었다.
　
'여호와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라'를 주제로 열린 모임은 예배와 회원 간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서남노회 장로회는 15년 간 목회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친교모임의 전통을 이어왔다.
　
한편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무배장로의 인도로 열려 직전회장 유명수장로의 기도와 부노회장 김수덕목사의 설교에 이어 노회장 박수열장로의 격려사 후 전 노회장 전원락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