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장소가 변경됐다고?" |2011. 01.11
[ 교계 ]   이단 운영 수양관 인기, 장소 선정에 면밀한 검토 필요

인천동노회 중고등부연합회 회장 김세년집사(남촌교회)는 겨울 연합수련회를 불과 4일 앞둔 지난 6일 난감한 전화를 한통 받았다. 수련회 장소로 예정된 수양관이 이단에서 운영하는 곳일 수도 있으니 확인…

본교단-예장합동 교류 물꼬 다시 트이나 |2011. 01.11
[ 교단 ]   양 교단 총회장 임원 모임 재개 협의, 1월 31일 이어 2월에도 임원 모임 연이어 추진

1월 중에 본교단과 예장합동 임원 간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본교단 김정서총회장과 예장합동 김삼봉총회장이 한동안 뜸하던 양 교단 임원 모임의 재개를 비공식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이전호목사 23일 충신교회 위임예식 |2011. 01.10

이전호목사(충신교회 시무): 23일 주일 오후 7시 충신교회에서 위임예식을 갖는다. 이전호목사는 충신교회 박종순목사(원로)의 정년 은퇴에 따라 지난해 10월 3일 후임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부음> 도태균장로 모친 장순덕권사 별세 |2011. 01.10

도태균장로(임마누엘교회ㆍ총회 감사위원)의 모친 장순덕권사(임마누엘교회)가 지난 12월 31일 별세, 1월 4일 발인 후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풍계리 선영에 안장됐다. 향년 90세. 유족으로는 도 …

<부음> 남선교회 총무 김경섭장로 9일 별세 |2011. 01.10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경섭장로(한강교회)가 지난 9일 지병인 간암이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64세. 11일 한강교회에서 함해노회장으로 장례예식을 거쳐 화장된 후 벽제 하늘문납골당에 안치됐다. 고…

라후족은 |2011. 01.10
[ 아름다운세상 ]   태국 전체 인구중 2%, 소수민족이라 인정 못받아

    티베트 일대에서 처음 발생해 중국과 미얀마, 라오스, 태국 등으로 이주해 온 라후족은 주로 사냥감을 따라 이동생활을 한 소수민족이다. 태국에 있는 라후족들은 치앙마이와 치…

"라후족 후원자로 '제2의 인생' 삽니다" |2011. 01.10
[ 아름다운세상 ]   태국 소수 민족에 사랑 전하는 완산교회 유한길장로

    【전북 전주】 "전 선비라기보다는 장인(匠人)에 가깝죠. 뭔가를 만드는 것이 적성에 맞고... 퇴직 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은 어느 정도 …

39. 지좌교회 아동부 부장 임옥선권사 |2011. 01.10
[ 그대 이름은 교사 ]   그대 이름은 교사

    ▲ 임옥선권사. 임옥선권사(50세)는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지좌교회(곽종복목사 시무)에서 아동부 부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지좌교회 아동부는 현재 60여 명의 학생들이 출석…

2012년 총회 교육주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가닥 잡아 |2011. 01.10
[ 교단 ]   교육과정위 교육주제 '모범 그리스도인' 의미 결정, 부총회장 박위근목사 참석 교회 신뢰도 회복 강조

    ▲ 총회 교육자원부 교육과정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어 내년도 교육주제 선정을 논의했다. 내년도 총회 교육주제가 '모범이 되는 그리스도인'을 강조하는 문구로 정해질 전망이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6일 신년교례회 |2011. 01.09

    ▲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신년교례회가 6일 열렸다./ 사진 강영호장로 【대구동서남 지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순오)는 6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 교계 지도자 5백…

전국장로회 6일 신년하례회 |2011. 01.09

    ▲ 전국장로회연합회는 6일 신년하례회를 열고 회원 간 새해 소망을 나눴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일랑) 주최 신년하례 예배가 6일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회원 간…

교회학교 아동부전국聯 6일 신년하례회 |2011. 01.09

    ▲ 아동부전국연합회는 6일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아동부 사역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최인식, 총무:박한철) 신년하례회가 6일 연합회 사무실…

1년 6개월만에 맡은 학장 |2011. 01.07
[ 땅끝에서온편지 ]   <6> 모든민족신학교

    ▲ 김종우선교사와 현지인 신학생들. 내가 섬기는 모든민족신학교(All Nations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는 수도 캄팔라에서 1시…

다문화 가정, 더이상 이방인 아니다 |2011. 01.06
[ 교계 ]   2011년 목회 키워드2 '다문화', 이주민 가정 급속히 증가

한국교회의 목회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분야가 '다문화 영역'이다. 단일 문화국가임을 내세웠던 우리나라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이…

아동 청소년 청년층에 관심 두는 목회 |2011. 01.06
[ 교계 ]   2011년 목회 키워드-다음세대, '신앙의 대 잇기' 실현

본교단 제95회 총회 주제가 '다음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인 만큼 오는 9월 총회 이전까지 총회를 비롯해 모든 교회들의 목회 키워드는 '다음세대'가 될 것이다. 총회가 주제의 부제를 통해 '한국교회…

청년층 인구의 5%만 교회 '청년부' |2011. 01.06
[ 특집 ]   청년목회를 꿈꿔라 2-청년의 현주소(교회밖)

인터넷 검색어창에 '청년'을 치고 검색을 누르면 '취업', '실업', '일자리' 등을 주제로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오늘을 포함해 우리 사회의 청년들을 가리켜 '88만원 세대'라 부른다. 88만…

청년, 신앙의 뿌리 내리지 못한 고목 |2011. 01.06
[ 특집 ]   청년목회를 꿈꿔라 1-청년의 현주소(교회내)

목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계층을 꼽는 다면 '청년층'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교회들은 청년들은 스스로 알아서 하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향을 보기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취업난 등으로 사회적으로 고…

"아골 골짝 빈들에도 갈 곳이 없어요" |2011. 01.06
[ 교계 ]   넘쳐나는 신학생, 수용할 수 없는 교회 ... 매년 5백명이 전임지 못구해

A 전도사는 내년 2월에 신학대학원 졸업을 앞둔 목사후보생이다. 대학원(Th.M) 과정에 합격을 하고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결혼을 해서 아이가 한명 있고 그동안 아내가 아이를 돌보면서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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