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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9일(일) 15:24

▲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신년교례회가 6일 열렸다./ 사진 강영호장로

【대구동서남 지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순오)는 6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 교계 지도자 5백여 명을 초청해 신년교례회 및 나라와 시정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재수목사(우리제일교회)의 인도로 열려 박순오목사(서현교회)가 '사울 왕국에서 다윗 왕국으로'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대구시정과 경제발전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교회연합과 부흥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해 기도한 후 직전회장 이흥식목사(평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교례회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도이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